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4100
50대의 반일여론이 가장 높아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일본은 우리나라의 동맹국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윤 의원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유니온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일본이 우리의 동맹국인가’라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72.2%가 “동맹국이 아니다”고 답했다.
미국이 용인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에 대해 우리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75.5%가 “일본 군사력이 아시아 평화를 깨뜨리기 때문에 반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동맹국이 아니다” 77.2%, “집단적 자위권에 반대해야 한다” 80.0%로 반일 여론이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
반면에 20대는 “동맹국이 아니다” 61.8%, “집단적 자위권에 반대해야 한다” 67.0%로 상대적으로 반일 여론이 약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포인트다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윤 의원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유니온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일본이 우리의 동맹국인가’라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72.2%가 “동맹국이 아니다”고 답했다.
미국이 용인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에 대해 우리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75.5%가 “일본 군사력이 아시아 평화를 깨뜨리기 때문에 반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동맹국이 아니다” 77.2%, “집단적 자위권에 반대해야 한다” 80.0%로 반일 여론이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
반면에 20대는 “동맹국이 아니다” 61.8%, “집단적 자위권에 반대해야 한다” 67.0%로 상대적으로 반일 여론이 약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