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네요.
한 7년 지난거가 2-3년만 같아요
정신 없어요 정말
살림하기 시작하면서 하루종일 발을 동동 구르고 살아요
특히 요리관련해서 시간 소비가 가장 많은 거 같아요
하루가 금방가고 일주일이 금방가고 한달이 금방금방 가버려요.
무슨 가속도 붙은 열차처럼요...
다들 어떻게 사시나요?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언제가 가장 바쁜시기이셨나요?
이렇게 살다가 금방 오십줄 될것만 같아요
그럼 여자로서의 인생은 없어질까요?
정말 시간을 붙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