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썼다가 다시 수정해서 글 올립니다.
결론은, 8.28정책으로 내놓은 1.5% 금리의 대출이 최근 승인됐어요.
3천명만 뽑을거라고 해서, 완전 로또인줄 알았더니 그냥 별 경쟁률없이(?) 된듯한 느낌이네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미분양 아파트만 승인해줄거란 얘기가 떠돌았는데..
결과적으로 저희는 미분양 아파트 안써서 넣었구요 ( 신청할때 희망하는 아파트를 써넣어야 합니다 )
그냥 일반 아파트 넣었는데 되었습니다.
주변에선 잘되었다고.. 난리인데
이와중에 집을 사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서울 마곡지구에 9년된 27평 아파트이구요
3억원 가량하네요.
대출금액은 약 1억5천정도 될거같구요.
이번주까지 결정해서 서류 내야 합니다.
결정하기 어렵네요.
이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