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초딩느낌의 여자를 벗어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ㅁㄴ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13-10-14 00:25:49

며칠전에 베스트글에

노처녀들이 초딩느낌이 난다고..

그게 사실은 어린거라고..

그래서 남자랑 성숙한 연애를 못해서 노처녀라고..

저는 그 글이 공감이 되어서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그런 분들은 초딩느낌을 벗어난 사람이 되나요??

아니 이게 장난글이 아니구요..

제가 책에서 보기로

그게 오이디푸스인가 그 단계를 못 거쳐서

그렇다고

그러니까 어린게 맞죠

다른 분들도 어릴때는 다 똑같을건데

어떻게 해서

초딩느낌을 벗어나시는 건가요??

연애나 스킨쉽을 해봐야 도 ㅣ나요??

아니면 그냥 다 나이들면 그래지나요??

그런거 없이도........

IP : 125.184.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해도
    '13.10.14 12:29 AM (118.36.xxx.3)

    초딩같이 철없이 사는 여자도 많아요.
    이런 건 글로 배우는 게 아닙니다.

  • 2. 유부녀
    '13.10.14 12:31 AM (39.118.xxx.142)

    라고 성숙?은 아니옵니다.그냥 애키우고 살림살다보니 생활때가 뭍은거에요..
    노처녀가 초딩같다는건 그반대 의미라고 보시면 되요.성숙의 의미가 약간 다른거 같아요.

  • 3. ㅇㅇㅇㅇ
    '13.10.14 12:33 AM (221.150.xxx.212)

    똑같은 경험을 해도 거기서 배우고 깨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승질만 내고 화내고 불평만 하고 남탓만 하는 사람이 있죠..

    후자일 경우 발전이 없고 어른애처럼 살더라구요.

  • 4. rnfma
    '13.10.14 12:41 AM (222.120.xxx.110)

    일단 남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게 중요해요 그렇다고 막 만나라;; 이런건 아니지만
    무슨 남자를 치안보듯 피하는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면 절대 연애는 못하죠^^;;
    그냥 편하게 친구를 만는다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세요

  • 5. ㅇㅇㅇㅇ
    '13.10.14 12:50 AM (221.150.xxx.212)

    남자에 대한 거부감 없앨려면 82부터 끊어야 겠네요.

  • 6. 그때
    '13.10.14 2:12 AM (39.7.xxx.203)

    그 글에서는 원글 어투가 싫어 삐딱하게 댓글 달았지만 확실히 남자가 붙는 여자는 외모 상관없이 남자 다루는 법을 알아요 그게 타고난것 같아서 사실 학습으로 되는게 아닌데
    근데 초딩 같으면 어떤가요
    여자가 자기 일 있고 그러다 자기 잘 알아주는 남자 만나서 가정 이루고 살고 그게 행복인거 같아요

  • 7. 제가
    '13.10.14 3:09 AM (68.49.xxx.129)

    남자보는 시각이 초딩같은 뇨자인데요. 모쏠이구요 ㅜㅜ 좋다는 남자 수두룩하고 데이트는 많이 해봤어도 연애 경험은 스물후반인 지금까지 제로인데요. 일단 남자 보는 태도가 딱 초딩같아요 ㅜ 남자가 일단 여자랑 다른 인종처럼 느껴지구요.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자라는 동물이랑 어떻게 소통, 교류를 해야 하는지 통 모르겠는 거죠 ㅜㅜ 자꾸 부딪히면서 연습을 해야 하는데 내가 불편하니까 되도록이면 여자랑 다니려고 하고..남자들은 첨엔 이쁘게 꾸민 내 모습 좋아서 잘해줘도 내가 반응도 없고 입만 열면 깨니까 결국엔 하나둘씩 가버리고.. 그냥 남자 자체가 불편해요 전 ㅜㅜ

  • 8. 초등스럽게도 썼네
    '13.10.14 6:32 AM (64.110.xxx.20)

    82에서만해도 아줌들보다 문란한 결혼안한 처녀들 많던데요.

    노처녀들이 연애, 스킨쉽 못해봐서 초딩스러운게 아니라 자기세계만 중요하다고 주위에 강요하는 초딩스러움 때문이ㅖ요.
    수녀님들 얼마나 성숙하신데요. 나를 버릴수록 격이 올라가쟎아요.
    인격이란게 결혼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자식 낳고 남편, 시집.. 복잡한 관계에서 써바이블하다보면 인격, 인성이 성숙해질 여지가 많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249 밖에 날씨 어떤가요 1 ㅡㅡ 2013/10/14 625
307248 국민연금 대탈출’ 시작됐다”…하루 최대 478명 탈퇴 1 대규모 미납.. 2013/10/14 1,704
307247 그냥 마음이 복잡해서... 3 전세사는사람.. 2013/10/14 1,120
307246 브랜드급으로 사려고 할때 어디가 제일 저렴한가요? 7 40대 2013/10/14 1,723
307245 광주분들 계세요? 13 광주광역시 2013/10/14 1,453
307244 세종시 부동산에 대해 3 모두희망 2013/10/14 1,306
307243 보테가 베네타 크로스백 쓰시는분 어때요?? 6 어떨까요? 2013/10/14 3,544
307242 볶음밥할때 양파, 감자만 넣어도 맛있을까요? 11 ㅇㅇ 2013/10/14 2,370
307241 화장품 테스트 어느 부위에 하는게 정확한가요?? 6 테스트 2013/10/14 1,250
307240 바탕화면 아이콘 글씨에 파란색 음영이 들어가 있는데 2 바탕화면 2013/10/14 704
307239 스마트폰 주면서 요금제 저렴한거 선택 가능한거 하신분~ 2 최근에 2013/10/14 847
307238 이불 패드가 해졌는데 수리 가능할까요? 1 아까운 이불.. 2013/10/14 752
307237 봉지 포도가 더 단가요? 포도 좋아하.. 2013/10/14 602
307236 저처럼 명품에 전혀 관심 없는 분 계신가요? 24 명품 2013/10/14 3,068
307235 요즘 스커트 입을 때 스타킹 안 신으면 이상한건가요? 3 ㅇㅇ 2013/10/14 1,319
307234 갈치에서 사람이같은게 나왔어요. 34 정체가 뭘까.. 2013/10/14 7,469
307233 대학원도 지금 중간고사 기간인가요 1 궁금 2013/10/14 658
307232 연수 30시간받아도 두려움이 없어지질 않아요T.T 11 초보운전 2013/10/14 2,580
307231 아주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중2맘 2013/10/14 549
307230 입으로 온갖 소리를 내는 여자 상사.. 6 싫다 2013/10/14 2,392
307229 양평코스코에 극세사 이불 파나요? 2 추워요 2013/10/14 864
307228 시끄러운 윗집 복수요 14 ... 2013/10/14 5,070
307227 고추삭히는데 두번 끓여 부었는데 하얀 막이 생겨요. 1 어렵네 2013/10/14 980
307226 족발 남은거 냉동해도 될까요? 4 족발 2013/10/14 4,050
307225 2년 살 전세집 브라인드 or 커텐..조언 부탁드려요. 1 .. 2013/10/14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