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안에있던 파일들(주로 이미지파일과.노래)을 새로 산 외장하드에 백업하려했으나.컴퓨터가 부팅이 안되어
하드를 떼어내 외장하드를 같이 들고.동네 수리점에 갔습니다.
거기선 하드를 연결시키고 외장하드도 연결해서.저보고 원하는파일만 골라서 복사 하라고하더군요.
제가 앉아서 탐색기 열고. 복사 붙혀넣기를 하여 외장하드에 파일들을 옮기는 작업을 1시간여 해서 백업은 잘 되었는데요.
수리점에서 원래 2만원인데 만오천만 받는다며 선심쓰듯 돈을 받더군요.
근데 집에와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들은 그냥 하드를 안쓰는 본체에 연결해줬을뿐 나머진 제가 다했는데.
제가 어리버리해 보여 아무래도 바가지를 씌운거 같아서요.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셔요 원래 기본으로 그정도 돈은 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