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컴퓨터수리점 바가지 일까요??(아시는분 답변좀 ㅠㅠ)

재활용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3-10-13 23:46:10
제가 쓰던 오래된 컴퓨터를 이번에 정리하려고.
그안에있던 파일들(주로 이미지파일과.노래)을 새로 산 외장하드에 백업하려했으나.컴퓨터가 부팅이 안되어
하드를 떼어내 외장하드를 같이 들고.동네 수리점에 갔습니다.
거기선 하드를 연결시키고 외장하드도 연결해서.저보고  원하는파일만 골라서 복사 하라고하더군요.
제가 앉아서 탐색기 열고. 복사 붙혀넣기를 하여 외장하드에 파일들을 옮기는 작업을 1시간여 해서 백업은  잘 되었는데요.
수리점에서 원래 2만원인데 만오천만 받는다며 선심쓰듯 돈을 받더군요.
근데 집에와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들은 그냥 하드를 안쓰는 본체에 연결해줬을뿐 나머진 제가 다했는데. 
제가 어리버리해 보여 아무래도 바가지를 씌운거 같아서요.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셔요 원래 기본으로 그정도 돈은 드는지요?


IP : 125.141.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3.10.13 11:47 PM (183.108.xxx.126)

    기본출장비정도 받은거 같아요.

  • 2. 모모
    '13.10.13 11:48 PM (183.108.xxx.126)

    저도 제가 들고가서 바이러스 먹은거 고쳐왔는데도.. 3만원 냈어요

  • 3. 예티맨
    '13.10.13 11:48 PM (117.111.xxx.210)

    비싸긴하네요 ㅋ

  • 4. ..
    '13.10.13 11:51 PM (211.195.xxx.195)

    집에와서 청소기로 컴터 먼지 제거하더니 2만원 달라던데요 10분만에..

  • 5. ....
    '13.10.14 12:03 AM (180.228.xxx.117)

    원글님이 직접 가게에 가셔서 하면 그 곳 시설,장비 이용료..
    가게 주인이 직접 오면 단 3분만 해도 출장료.
    다들 그렇게 해서 먹고 살잖아요.
    월급 600만원 받는 월급장이라면 하루에 30만원 꼴 ..출근해서 별 큰일 없이 어영부영 한 날도
    어김없이 30만원 받잖아요.

  • 6. ...
    '13.10.14 12:29 AM (121.55.xxx.4)

    비싸게한거 아니에요. 15000원이면 적당한 가격입니다. 파일옮긴건 본인이 필요한 파일은 본인만 알수있기때문에 그런거에요. 사업장에 1시간이상 장비를 사용하셨다고 생각하면 비싼건 아니죠.

  • 7. 싼건데요
    '13.10.14 12:41 AM (118.209.xxx.61)

    여기같으면 5만원은 들 일입니다.

  • 8. ㅇㅇ
    '13.10.14 6:42 AM (211.208.xxx.178)

    안비싼데요
    그렇게 간단하고 쉬워보여서 억울해도 본인이 못하니까 가지고 가셨고 한시간이나 계셨다면서요
    거기에 있는자료 전부 백업해야한다면 기사가 했겠지만 필요한건만 하니 본인이 할수밖에 없는거구요

  • 9. ..
    '13.10.14 1:11 PM (211.224.xxx.241)

    오히려 싼게 해준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263 유치원 친구들과의 문제 ,...어렵네요. 13 고민 2013/10/24 3,275
311262 콩나물 무쳐놓고 통통함 유지하는 법 알려주세요. 17 ^^ 2013/10/24 3,191
311261 나이들어 영어 발음 교정...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소쿠리 2013/10/24 1,759
311260 질 좋은 생선회 눈치 안보고 혼자 가서 먹을 수 있는곳 추천좀 .. 2 ᆞᆞᆞ 2013/10/24 1,408
311259 김산 아세요? 11 ,,, 2013/10/24 2,458
311258 목이 타고 잠도 못자겠어요 7 정말 2013/10/24 1,192
311257 김총수 주진우 판결기다리시는 분들... 11 ㄷㅈ 2013/10/24 1,541
311256 부산에 사시는 분~~ 18개월 된 아이랑 허심청에 물놀이 가려고.. 5 fdhdhf.. 2013/10/24 5,286
311255 울남편이 나를 진짜 사랑하는 것 같네요. 55 증거들 2013/10/24 16,705
311254 부끄럼쟁이 아들 뭘할까 2013/10/24 387
311253 아스퍼거 판정받은 아이, 학습에 문제없는데 지능장애가 나올 수 .. 20 근심맘 2013/10/24 7,109
311252 쌀을 생수 2리터병에 담아보신 분? 11 2013/10/24 7,566
311251 출산후에 엉치뼈가 아파요 .... 2013/10/24 898
311250 저는 엄마자격도 없어요..; 6 2013/10/23 1,834
311249 계때문에..봐주세요ㅠ 1 꾀꼬리 2013/10/23 489
311248 얼룩진 양복 맡길만한 실력있는 세탁소 추천부탁드려요...(서울지.. 1 6002lo.. 2013/10/23 508
311247 ywca가사도우미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 2013/10/23 5,599
311246 내 딸이 시집 가기전에 사위에게 해주고 싶은 말 103 공감 2013/10/23 24,524
311245 단으로 시작하는 여아 이름 추천해주세요~ 30 당근 2013/10/23 5,166
311244 초5 남아 밤마다 오줌을 지리는데 병인건지 3 초등고학년 2013/10/23 1,741
311243 사과 풍년~ 많이 많이 사먹어요~ 2 동네시장 2013/10/23 1,780
311242 기가약한 5살 아들 15 조언좀주세요.. 2013/10/23 1,954
311241 계급 사회인 한국에서 애 낳는건 9 ㅇㅇ 2013/10/23 2,416
311240 컴퓨터 많이 보시는 분들 눈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ㅋㅇ 2013/10/23 1,155
311239 자궁문제 2 자궁걱정 2013/10/23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