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자헛 피자 이거 너무 맛있네요!!! 더먹고 싶어요 ㅠㅠ

///// 조회수 : 5,927
작성일 : 2013-10-13 23:26:42

광고글 아니예요

원래 치즈크러스트를 좋아해서 더블 바베큐 치즈크러스트를 이따금 먹거든요

비싸니 쫓아가서  두판을 받아 오기도 했구요

오늘은 남편이 두판이나 시켜서 나중에 먹으면 맛없다고

조금 더 저렴한 것을 사서 한번에 먹자고 하드니

인터넷으로 검색하기에 일도 바쁘고 해서 일임했는데...

우와...24000원가 하는 건가봐요,

박스 속에 2층으로 피자가 들어 있네요...

윗층은 비프 어쩌고, 아랫층은 칠리새우?? 게살까지 얹혀 있어요!!

이것은 쫓아간들 두배로 주는 품목은 아니라네요

카타록 보니 이 제품이 신개발메뉴인 거 같아요 가장 크게 광고하고 있네요

마구 먹었어요

이런거 먹고 살찌면 괜찮아 하구서요 ㅜㅜ

제가 게걸스레 먹는 덕분에 둘째가 덜 먹었지요;;;

한번 드셔 보시고

저의 식도락을 함께 공유해 보아요^^

IP : 49.1.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티맨
    '13.10.13 11:28 PM (39.119.xxx.41)

    신기한 피자네요 ㅋㅋ
    전으로 따지면 1층 김치전 2층 해물전 포개서 다시 부친 개념인가 ㅋ

  • 2. .....
    '13.10.13 11:28 PM (175.249.xxx.232)

    그거 한 번 사 먹고 싶었는데 맛이 어떨지 몰라 망설이고 있었는데......

    사이즈는 어떤 사이즈인가요?

    레귤러 사이즈인가요?

  • 3. ...
    '13.10.13 11:34 PM (61.79.xxx.113)

    레귤라정도 되는게 2층으로 와요~ 통새우가 잘익어서 디게 많이 들었어요. 다른하나는 불고기~ 와~ 디게 큰 불고기가 디게 많이 들었어요. 저는 새우있는거는 좋은데, 불고기는 너무 달아요. 너~무 달아. 가장 좋았던거 이승기가 전화받으거~! 실망스러웠던건 10초도 안되서 여자분이 전화받은거.

  • 4. ᆞᆞᆞ
    '13.10.13 11:37 PM (110.8.xxx.98)

    음. 오믈 피자헛 다녀왓는데 이글을 어제 봤었더라면 . . 아쉽네요

  • 5. .......
    '13.10.13 11:39 PM (175.249.xxx.232)

    레귤러 사이즈이군요.

    돌아 오는 주말에 시켜 먹어봐야 겠어요.ㅎㅎㅎ

  • 6. //
    '13.10.13 11:45 PM (112.185.xxx.109)

    피자이름이 몬데요

  • 7.
    '13.10.14 12:03 AM (221.146.xxx.181)

    한국에서는 피자헛 절대 안사먹어요. 맛이 정말 너무 없어요. 토핑도 부실하고 신선하게 갓 구운 맛이 아니고 기름만 더글더글. ㅜ

  • 8. 찰도우
    '13.10.14 12:03 AM (39.112.xxx.89)

    도우가 그냥 밀가루가 아니라고 찰도우라고 선전했어요 나온지 꽤 된 건데 우리집은 더블박스만 꼭 시켜먹어요 네가지 종류가 있어요 바베큐 , 감자, 크림치즈치킨? 먹어봤는데 다 괜찮았어요 밀가루도우가 아니어선지 피자먹고 느끼하고 속불편한데 담백 쫄깃 너무 좋아해요

  • 9. 찰도우
    '13.10.14 12:04 AM (39.112.xxx.89)

    바베큐아니고 텐더비프

  • 10. 원글
    '13.10.14 12:19 AM (49.1.xxx.157)

    아 그렇구나 도우가 찰도우예요??
    어쩐지 도우도 왜이리 맛있나 신기하다 하며 먹었는데
    찰도우라고라??
    음 또 먹어야지...

  • 11. 아.
    '13.10.14 12:39 AM (211.36.xxx.190)

    전 피자헛 피자 맛없어서 안먹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 12. 피자매니아
    '13.10.14 1:50 AM (14.52.xxx.192)

    피자매니아입니다.
    더스페셜 기존5개메뉴 중엔 원래 골든포테이토가 맛있습니다. 안느끼하고 적당히 달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 도우도 뽀송하게 찰지고!
    저는 슈림프 안좋아해서 이번 신메뉴 갈릭비프만 시켰어요. 배부를때먹으니 약간 느끼하고 소스가 달아요. 배고플때 먹으니 맛있어요.
    하지만 제가 요즘 홀릭되어있는건 치즈킹입니다. 치즈 안 좋아하는데 거기 들어간 치즈는 조화가 잘 되있네요. 쩝~~먹고싶다~~ 크런치골드로 엣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246 오랜만에 옛 직장상사 만나요 3 나는나 2013/10/14 1,108
308245 어항 물 먹는 고양이, 혹 물고기를 잡아 먹는 걸까요? 19 냥이 2013/10/14 4,640
308244 해외 부동산 취득이 자유로운지? ### 2013/10/14 804
308243 사는게 이런건가 바쁜다람쥐 2013/10/14 954
308242 행주 소독 뭐가 제일 쉬울까요? 8 행주 2013/10/14 2,439
308241 부모님이 집안에서 도움 필요할 때 8 호출기 2013/10/14 874
308240 라디에이터와 온풍기 2 술개구리 2013/10/14 2,847
308239 머리긴 여주인공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뭐죠? 4 .. 2013/10/14 2,158
308238 (19)얼마전에 결혼한 새댁인데요.. 6 333 2013/10/14 7,325
308237 연평도때 美에 ‘쏠까, 말까’ 물었더니 ‘버럭’ 우주서 보니.. 2013/10/14 908
308236 회원 레벨 어떻게 올리나요? 2 .. 2013/10/14 466
308235 요새 제천날씨랑 옷차림 어떤가요?? 2 제천날씨 2013/10/14 1,891
308234 병아리 키운지 2달째인데 누가 분양하실분요 ㅠ.ㅠ 여기 부산이에.. 1 동그라미 2013/10/14 1,026
308233 임신 후기 음식태교 하면 도움될까요? 6 .. 2013/10/14 1,684
308232 명치가 자꾸 뭉쳐요. 2 골치 2013/10/14 2,661
308231 MB "감사원 동원해 4대강 실수 덮겠다" 2 샬랄라 2013/10/14 874
308230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경우 ... 5 이런경우 2013/10/14 1,725
308229 소형라디오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3/10/14 1,613
308228 연애잘못하시는분들 혹시 이런타입이시라면 10 ... 2013/10/14 2,507
308227 임산부 직장 생활. 18 마우코 2013/10/14 2,695
308226 10월 중순인데도 엄청 덥네요 2 더위 2013/10/14 834
308225 제가 정말 좋아하는 언니가 알콜중독인거같아요 5 구름 2013/10/14 2,559
308224 자녀분 아기 때 책 얼마나 읽어주셨어요? 13 독서 2013/10/14 1,511
308223 서울 찬양집회~ 1 열매 2013/10/14 906
308222 속옷 삶을 때 과탄산만 넣어도 깨끗해지나요? 3 과탄산 2013/10/14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