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신세계 강남점 바로 앞이지만, 백화점을 오전에 간 적이 없어서, 오후에 가면 늘 몽슈슈 매장이 품절이더라구요.
오늘 남편 보고 백화점 문 열때 가서, 사와보라고 시켰는데 50분정도 기다렸다 사왔네요.
도지마롤은 일인당 두개까지 된대서, 두개 사왔는데요.
빵안에 든 크림이 생크림이라 좀 우유맛이 많이 나긴 하지만, 빵이 엄청 부드럽고 맛있어요.
남편이 줄을 구비구비 서있는게 장관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는지 솔직히 좀 이해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