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나오는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장옥정도 그렇고. 영화 앤티크에서도.
저는 그게 되게 역동적이고 시원해 보여요.
젊은 남자 배우들은 분위기있게, 목소리를 그윽하게 내려고 너무 붕어처럼 입만 움직이는데.
패션 나오는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장옥정도 그렇고. 영화 앤티크에서도.
저는 그게 되게 역동적이고 시원해 보여요.
젊은 남자 배우들은 분위기있게, 목소리를 그윽하게 내려고 너무 붕어처럼 입만 움직이는데.
나 연기한다~이런느낌이 나긴해요
연기 잘해서 좋아요.
우연히 장옥덩 보다가 첨봤는게 ㅎㅎ
팬됐어요.
영화도 보고 싶은데~
연기 지저분해보이는데... 본인은 내면적 디테일한
묘사를 살린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깔끔하지가 않아서
싫어요.. 물론 그 나이대 친구들에 비하면 월등한건 인정.
다듬으면 좋은 연기가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본인 연기를 보며 오글거리는건
그의 몫
연기가 어색해서 드라마나 영화 안 보게 되더군요.
너무 많이하고 목소리도 너무 힘들줘서 장옥정보는데 오글거려 죽는지알았다는 솔직히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근데이건 호불호가 갈리는거니깐요..
코가 완전 피노키오처럼 우뚝 인위적으로 세운 게 비호감이라서 안 보게 되요.
제가 실제 연예인들 몇 봤는데, 코가 완전 피노키오들이더군요.
그런 애들이 티비에는 잘 나오나봐요.
장옥정에서 숙종 연기 정말 잘했어요
나 연기한다~ 자꾸 그러는데 사극연기는 나 연기한다~는 느낌으로 연기해주는게 맞지요.. 무슨 생활연기 하는 분야도 아니고 일국의 왕을 연기하는데..힘이 안들어 가면 되나요? 힘빼고 연기했다면 무슨 왕이 그러냐...현대물 찍냐..또 그런 소리들 했을걸요.. 정말 왕답게 잘해냈어요..거기다가 젊고 섹시한 왕의 느낌도 잘살려냈구요..
현대물 완득이에선 진짜 반항아 고딩처럼 연기 잘해냈구요
성스 걸오는 뭐 말할것도 없구요
연기 하나만은 정말 잘하는 배우..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