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식장 식비 한쪽에서 전부??

신부 조회수 : 2,819
작성일 : 2013-10-13 08:32:11
본거지가 다를경우 버스대절해 오는 쪽은 식비를 안내고
예식장이 있는 장소쪽에서 다 낸다는 말이 있나요?

시댁에서 그러셔서....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IP : 203.226.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 중 하나는 해줘요.
    '13.10.13 8:37 AM (116.121.xxx.205)

    식비를 내주던가 버스대절비용이랑 버스에서 먹을 음식까지 넣어주든가..

  • 2. 그냥
    '13.10.13 8:39 AM (211.226.xxx.248) - 삭제된댓글

    한쪽에서 다 부담하는 집들도 있고 안하는집돌도 있겠지요

    근데 제 주위에서보니 거의 예식장있는쪽에서 부담들을 하더라구요

    이번에 우리조카도 예식장이있는 조카며느리집에서 다 내줬어요

  • 3. 당연한줄 알았는데
    '13.10.13 9:07 AM (180.65.xxx.29)

    서울쪽은 아닌가봐요?

  • 4. 보통은 그러죠.
    '13.10.13 10:33 AM (39.118.xxx.44)

    한쪽에서 결혼식을 하면
    상대측의 하객은 반토막나기 쉬워요.

    상대측 하객들은 운전해서 왕복하거나
    꼭두 새벽부터 차려입고 단체버스타는곳까지 집결.
    대절버스 타고 왕복..하루 해가 다가죠.

    그까짓 식대 사실 큰 호텔식사 아니면
    축의금받아서 해결하고도 남을건데
    그거 아끼자고 상대측 지방에 가는 사람 잘 없어요.
    평생한두번 있는 혼사인데
    상대측을 배려해서 양보하는거죠.

    제가 시댁쪽 에서 예식했는데
    시어른이 식대계산하셨지만 솔직히...
    우리가 내고 우리쪽에서 예식하는게 백배는 좋았을거에요.
    양보안해주셔서 굳이 왔지만.

  • 5. ...
    '13.10.13 11:23 AM (118.221.xxx.32)

    꼭 그렇진 않던대요

  • 6. 푸른
    '13.10.13 11:28 AM (220.103.xxx.57)

    식비까지는 부담스럽고요.예전 식비가 지금보다
    쌀때 10년전 이면 모를까....
    버스대절비랑 버스안 하객들이 먹을 음식이 적당해요.
    하객 반토막난다는데 지역이 한두시간거리 떨어짐
    꼭 그렇지도 않구요.
    안와도 요새 부조금 부치기도 마니 하잖아요

  • 7.
    '13.10.13 2:33 PM (222.100.xxx.74)

    저도 결혼할때 저희쪽 지역에서 했거든요 시어머니 당연히 식비 우리쪽에서 내는거라고 요구하시더라구요 첨엔 당황스러웠지만 그렇게 해드렸어요 거의 백명정도 오셔서 좀 부담이 되더라구요 신랑친구포함해서요

    참고로 전 경기도 신랑은 경상남도구요 신랑쪽은 거기서 피로연 식으로 행사진행해서 식사대접하고 부조금 받고 하더라구요

  • 8. 집안마다 다름
    '13.10.14 12:36 AM (24.188.xxx.133)

    어떤 집안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분들 버스에 떡 두상자 넣어주고,
    예식비는 반반하던데요?
    식비 대주고 그런거 법도에 없다고.

    지역마다 집안사정마다 다르니, 그냥 하자는대로 하는게 마음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095 다니엘크레이그의 007본드걸 에바그린 3 푸른 2013/10/13 2,150
307094 미국사람들 회화때not only but also 3 2013/10/13 1,862
307093 뚜껑형 김치 냉장고.. 엘지랑 삼성은 별로인가요? 딤채가 갑인지.. 7 김치냉장고 2013/10/13 3,170
307092 급해요..도와주세요.. 3 아빠가 2013/10/13 932
307091 ((영화))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 기억.. 1 좋은 영화 2013/10/13 1,097
307090 박근혜정부가 공약을 ..... /// 2013/10/13 520
307089 할인정보 카페 아시는 분? 할인 2013/10/13 1,035
307088 슈니발렌은 요즘 인기 어때요? 11 ㅇㅇㅇ 2013/10/13 3,362
307087 올해 담근 매실액 씨를 안뺐어요. 괜찮나요?? 3 내꺼 2013/10/13 2,056
307086 짜장면 시키고 하나도 안버리고 내 놓는 사람 37 이해가 2013/10/13 13,867
307085 돈이 돈이 아녀요 5 흑.. 2013/10/13 2,356
307084 열흘 안에 살을 빼야 되는데요 4 급합 2013/10/13 2,382
307083 마트진상손님이 되었네요. 39 마트진상 2013/10/13 14,836
307082 연수원불륜커플 내연녀는 어찌 됐나요?? 1 썰전 2013/10/13 3,320
307081 바질 화분 지금 사지 말까요? 5 어쩌죠 2013/10/13 1,827
307080 노무현은 잉여금 16兆 넘겨줬는데, MB가 물려준 건… 5 참맛 2013/10/13 1,412
307079 김치냉장고 직접냉각이랑 아닌거랑 어떤게 더 좋나요? LG뚜껑식 .. 8 soss 2013/10/13 2,657
307078 고춧가루가 엄청 많이 생겼어요~ 6 감사 2013/10/13 1,661
307077 혹시 라네즈 워터드롭 틴트라고 새로 나온거 발라보신분 없으실까요.. ?? 2013/10/13 1,066
307076 프로판가스 쓰는 난로 2 난방고민 2013/10/13 1,072
307075 병원에 입원해계시는 시아버지 2 어쩔 2013/10/13 1,928
307074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기록적인 수준으로 융기 7 셧다운중 2013/10/13 2,254
307073 Give Me A Pen(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3 울지마 톤즈.. 2013/10/13 652
307072 양성자 표적치료 7 암환자 2013/10/13 1,658
307071 중국산 바지락 버려야겠죠? 9 실수 2013/10/13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