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태신앙으로 불교를 믿고 있는데
그다지 불교 지식은 없습니다.
그냥 절에 가는것 자체를 참 좋아했고요.
요즘 마음수련겸
108배와 불경을 낭송? 낭독? 암튼 읽고 싶은데요.
이승욱의 상처떠나보내기 라는 책에도 보면
이승욱 선생님이 유학시절 넘 힘들어
그 힘듬을 이겨내고자
108배와 천수경 읽기를 1000일 동안 했다고 하네요.
그걸 3번 총 3000일!
그렇게 견뎌냈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그런데 반야심경이나 천수경 금강경등
뜻도 모르면서 마하뱐아바라밀다~~
이런식으로 읽는게 과연 도움이 되나요??
읽기전에 한글 번역본 부터 읽고 내용을 알고 읽는게 좋겠지요?
그냥 글자 하나하나를 읽어도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