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의 마음이 알고 싶어요

영영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3-10-12 11:11:13

 

저희 친구들 채팅으로 남여동창들 자주만나 이야기나누는 데요

정말 저는 아무 감정없이 친구니까 넘 편한 마음으로 댓굴 올리고 웃고

떠들어요  다른 여자아이들도 그러리라 생각 했고요

그런데 채팅 중에 몇몇여자 아이들이 제가 댓글 달아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댓ㄱ글 올리는데

저 정말 넘 상처 받았어요  남자 친구들 댓글에는 답을 하고요 제가 워낙 글도 느리게 올리고 해서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

 채팅하면서 내 글에는 답을 않주길래  왜그래 하고 올려도 무시~~

저 맨붕상태 에요   소심한 성격이 더 힘들어요

그냥 나와버리자니 티내는 것 같고  휴 ~~어찌해야 할찌

ㅠㅠㅠ

 

IP : 1.239.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2 11:20 AM (61.102.xxx.224)

    채팅을 그만두세요.
    여자친구들 중에 님을 따돌리려는 친구가 있는 모양인데 구태여 그 틈새에 끼어들어 당할 필요가 뭐 있겠어요?

  • 2. shuna
    '13.10.12 11:25 AM (113.10.xxx.218)

    그게 채팅할때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 하거나 맥을 끊는 얘기하거나 자꾸 무슨 얘기중이야? 라든지 암튼 그런 눈치없이 말하는 거에는 대꾸를 안하게 돼요.
    원글님이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 3. 내가 소심해서
    '13.10.12 11:40 AM (116.39.xxx.87)

    채팅 관둔다 하고 말을 하면 남들은 오히려 뭐라 못해요
    너 이기적이다 하면 그래 내가 한 이기적이긴 하지하면 뭐라 할건데요
    우리 서로 실수를 더 많이 하고 살아요 그걸 그때 아는 것과 시간이 많이 지나서야 깨닿는 것 차이 정도죠
    원글님 괜히 배포 있는 척 하지 마시고 소심 마인드로 가세요
    그레야 원글님이 편해요
    앞뒤가 똑같은 사람이 나아요

  • 4. ..^^
    '13.10.12 11:41 AM (211.221.xxx.233)

    채팅 안하는 게 답인듯..

    예전 친한 후배랑 잠깐 해보니
    내가 한발 늦으니 대화의 맥도 끊기고 서로 엉뚱한 방향.. 괜히 내맘만, 기분 상해요.

  • 5. 씹은적은 없지만
    '13.10.12 11:47 AM (59.22.xxx.219)

    유독 흐름이 늦던 친구는..대화를 나누다보면 같이 맞추어주겠던데..채팅이 늦으면 어쩔수 없던데요

  • 6. 리본티망
    '13.10.12 11:58 AM (180.64.xxx.211)

    나 귀찮아서 안봐. 그러고 쌩까요.
    말 통하는 사람들하고만 놀죠.
    친구들 마음은 알고싶지도 않아졌어요.

  • 7. ;;
    '13.10.12 12:03 PM (218.238.xxx.159)

    그정도면 그냥 나가도 남들은 의식도 못할듯요. ;
    그냥 채팅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491 학부모님들, 피아노 언제까지 가르치시나요? 4 YJS 2013/10/18 1,954
311490 유기냥을 데려왔는데... 6 쪽빛 2013/10/18 1,096
311489 화장실에서 넘어졌어요... ..... 2013/10/18 744
311488 모바일결제 안전할까요? 결제전 2013/10/18 404
311487 다이어트 시작한지 5개월째,,,8키로 빠졌습니다. 13 diet 2013/10/18 5,649
311486 친구 축의금 고민 5 ㅎㅎ 2013/10/18 1,897
311485 18개월 발달 때문에 걱정돼요 5 네모 2013/10/18 1,932
311484 도지마롤 안습에다가 유감이네요 7 .... 2013/10/18 6,783
311483 갑자기 생긴돈 어디다 쓸까? 9 오해피데이 2013/10/18 2,389
311482 요즘 애들 어떤 과일 먹이세요? 18 .. 2013/10/18 2,786
311481 내일 야구장 첨 가보는데 준비물 알려주세요~ 14 준비물? 2013/10/18 1,895
311480 4대강 사업 이명박 전 대통령 범죄가담 증거 충분 2 검찰에 고발.. 2013/10/18 849
311479 30대 중반 연애 어떻게 하고 계세요? 9 어렵다그 2013/10/18 6,793
311478 임산부 샴푸.. 8 조심조심.... 2013/10/18 6,129
311477 이명박 "청계천 유지보수 연 18억" 그런데 .. 3 새누리, 군.. 2013/10/18 930
311476 서울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생중계!! 봉봉테라피 2013/10/18 595
311475 인테리어 업체에서 실내문에 락카가 아닌 유성 에나멜을 칠해놓았는.. 2 ,, 2013/10/18 1,135
311474 관리실 피부관리 안좋은가요? 얼굴 맛사지 아프던데 5 만질수록안좋.. 2013/10/18 3,038
311473 기가 막힌 우연 3 2013/10/18 2,225
311472 국정원 댓글녀 애인 ‘현직 경찰관’도 승진 7 고맙다 문자.. 2013/10/18 1,296
311471 '바램'이 비표준어라는것도 웃긴거 같아요. 34 ... 2013/10/18 1,937
311470 이 참에 다이요트. 2 결심 2013/10/18 775
311469 근육통에 효과 있는 파스 알려주세요. 3 경험 2013/10/18 1,312
311468 안드로이드에서 키보드 언어 추가하려면? 안드 2013/10/18 523
311467 국감 닷새째…동양사태·역사왜곡 공방 1 세우실 2013/10/18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