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잇단 총기사고로 인해 총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 뉴스를 보고
참 악순환이구나 싶습니다.
총기 소유로 인해 일어난 참사인데 그로 인해 총이 없던 사람들도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총을 구입하게 되고
결국 총을 소유하는 사람은 점점 더 많아지고...
미국에 가서는 함부로 사람들과 시비 붙을 일은 만들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그 사람이 어떤 분노장애일지도 모르고
따질만한 일로 따진다 하더라도 앙심을 품고 총기 가지고 와서 쏴 버리면 어떡하나 이런 걱정도 들고 ㅡ,.ㅡ
인종차별이니 뭐니해도 미국에 가서 한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총기 소유가 공식으로 허가된 나라라는 점이 유일하게 무섭습니다.ㅠㅠ
미국 사시는 분들은 아무렇지도 않으신 것 같은데 괜한 걱정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