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시간 걸었는데 밥을 두 그릇...

다이어트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3-10-12 06:31:26

정말 살이 없었는데,
나이 드니까 배 있는 데가 장난 아니게 부풀어요.
제가 말라도 식사 양은 좀 많은 편이었고요.
또 빨리 먹어요.
그리고 잘 안 움직이는 편이고요.
그래도 배만 빠지면 4 입을 수 있는데 6 입어야 편해요.
등짝도 넓어졌어요.
지난 여름 안 움직였더니 봐줄 수가 없네요.

오늘 죽기 살기로 2시간 걸었는데
밥을 조금만 먹어야지 하다가 엄청 먹었어요.

두 시간 걸은 거 아까워~~~

뱃살은 정말 어떻게 빼야 하는 건지...
IP : 108.14.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arks
    '13.10.12 8:03 AM (24.205.xxx.97)

    저도 직장 다닐때는 배가 좀 나왔는데 은퇴후 7개월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전에 한시간씩 빠른걸음으로 걷기운동을 하니 배가 들어갔습니다. 걷기와 주 1-2회 등산을 병행하면 뱃살 빠짐니다.

  • 2. ㅣㅣ
    '13.10.12 9:37 AM (68.49.xxx.129)

    마른데 배가 부풀으셨다고요? 흠 그럼 소화나 배설 ..쪽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제가 몸은 빼빼인데 배만 불뚝 나온 체형이었는데요.. 소화효소, 유산균 하루에 꼭 챙겨먹고 지방섭취 늘려주고 하면서 변비해결 + 소화개선 하니까 신기하게 배가 쏙 들어갔어요..

  • 3. 원글
    '13.10.12 12:10 PM (108.14.xxx.193)

    글을 잘못 썼네요.
    20 대 때 말랐었고 결혼하고 애를 낳으니까 하나 날 때마다 살이 조금씩 붙어서 지금은 안 말랐어요

    님들 감사합니다.
    아이디어 주셔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294 남편이 일하다가 갑자기 몸을 못가누네요. 4 어떻해 2013/10/24 2,394
311293 의외로 잘입는 옷이 있지 않은지 7 2013/10/24 2,232
311292 이 와중에 영어 질문좀 드릴게요. 9 닉네임123.. 2013/10/24 753
311291 김어준, 주진우!!! 무죄판결 났습니다!!!!!!! 71 아!!!! 2013/10/24 6,583
311290 무죄 판결 났네요. 6 .. 2013/10/24 927
311289 김총수 주기자 무죄라네요 14 ㅇㅇ 2013/10/24 1,557
311288 항공마일리지 1마일리지가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얼마의 가치가 있.. 1 fdhdhf.. 2013/10/24 6,734
311287 지금 jtbc 신승훈편 히든싱어 하는데 잼있네요 2 ,,, 2013/10/24 1,215
311286 자길 좋아하는 여성이면 자기도 좋다는 남자는.. 1 아오리 2013/10/24 1,235
311285 늦게들어온 딸 야단쳤더니 더 난리예요 7 고민중 2013/10/24 2,105
311284 외모안보고 결혼가능할까요 20 외모 2013/10/24 4,078
311283 제빵전문가들이 쓰는 오븐은 뭘까요? 3 soothe.. 2013/10/24 1,654
311282 계약직 1년 6개월 근무후 오늘 퇴사합니다. 선물은? 8 e 2013/10/24 4,582
311281 스마트폰으로 82 쿡 보다가 1 낯설다 2013/10/24 633
311280 유치원 친구들과의 문제 ,...어렵네요. 13 고민 2013/10/24 3,279
311279 콩나물 무쳐놓고 통통함 유지하는 법 알려주세요. 17 ^^ 2013/10/24 3,192
311278 나이들어 영어 발음 교정...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소쿠리 2013/10/24 1,761
311277 질 좋은 생선회 눈치 안보고 혼자 가서 먹을 수 있는곳 추천좀 .. 2 ᆞᆞᆞ 2013/10/24 1,413
311276 김산 아세요? 11 ,,, 2013/10/24 2,462
311275 목이 타고 잠도 못자겠어요 7 정말 2013/10/24 1,197
311274 김총수 주진우 판결기다리시는 분들... 11 ㄷㅈ 2013/10/24 1,543
311273 부산에 사시는 분~~ 18개월 된 아이랑 허심청에 물놀이 가려고.. 5 fdhdhf.. 2013/10/24 5,381
311272 울남편이 나를 진짜 사랑하는 것 같네요. 55 증거들 2013/10/24 16,722
311271 부끄럼쟁이 아들 뭘할까 2013/10/24 389
311270 아스퍼거 판정받은 아이, 학습에 문제없는데 지능장애가 나올 수 .. 20 근심맘 2013/10/24 7,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