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카모리 아키나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3-10-11 23:18:06

그 목소리와 얼굴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작년부터 부지런히 영상보고 투어보고 예전음반 직구해서 듣고 그러는데

우울증+대상포진+등등으로인한 건강악화로 인해서 복귀가 힘들었었다는데

드뎌!!!!!!!!!!!!!!! 컨디션회복으로 내년초나 늦어도 봄에 신곡+베스트를 통해 복귀한다고 기사가 떴네요..

 

화려하게 부활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IP : 218.101.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11:26 PM (39.7.xxx.165)

    아 아직 건재하시네요..옛날에 일본 음악 한참 열심히 들을 때 한동안 엄청 좋아했는데.. 옛 아이돌들 보면..요새 애들은 참 시시함ㅎㅎ
    마츠다 세이코는 요새 뭐하시나요..
    유밍도 그립고..정말 요샌 그쪽과 멀어져서 하나도 모르겠네요..

  • 2. 냥냥
    '13.10.11 11:32 PM (121.138.xxx.111)

    저요!! ㅎㅎ
    한참 전성기였던 80년대 후반에 저 고등학생이었는데 비디오 녹화해가며 열성팬이었어요.
    성향은 완전 다르지만 오카다 유키코도 좋아했는데 어느날 자살했다는 소식 듣고 너무 충격이었구요.
    아키나 한국팬들은 대부분 "난파선"을 좋아하시던데 전 그 이전의 노래가 파워있어서 더 좋아요.^^
    반갑네요.

  • 3. 저도요
    '13.10.12 12:01 AM (14.52.xxx.60)

    한땐 무지 좋아했는데
    좀 초라해져서 애잔해요

  • 4. .......
    '13.10.12 12:01 AM (218.101.xxx.194)

    마츠다 세이코는 최근에 싱글도 내고 요즘도 투어도 디너쇼도 하면서 엄청 활발하게 활동하더라고요..ㅋㅋㅋㅋ


    냥냥님 반가워요! 저는 난파선으로 처음 접했지만 라보엠이랑 십계 같은 노래들을 더 좋아해요!!

  • 5. 저도요
    '13.10.12 12:04 AM (14.52.xxx.60)

    그리고 동시대 활동했던 배우이니 아실것같은데
    고토쿠미코는 지금도 좋아합니다
    열서너살쯤의 그녀는 동양최고의 미인같아요

  • 6. 소녀~A
    '13.10.12 12:10 AM (183.103.xxx.22)

    아키나 노래 소조~A 참좋아했어요.
    난파선같은 암울한 노래도 많았구요.
    살빠진 모습보면 넘 맘 안좋았는데 다시 복귀한다니 반갑네요.

  • 7. 저도요
    '13.10.12 12:52 AM (14.52.xxx.60)

    잠안오시는 분들 심심하시면 여기나 둘러보셔요.
    그리운 영상들 많아요.
    http://blog.naver.com/gatsby113/100053045353

  • 8. 냥냥
    '13.10.12 1:08 AM (121.138.xxx.111)

    하하~ 님 덕분에 옛날 영상 보고 있어요.
    저는 미 아모레를 제일 좋아하는데 아래 링크에 아키나 참 이쁘네요.
    시상식 때여서 긴장했는지 라이브는 평소보다 못하지만.

    사건(?) 일어나기 전이라서 볼도 통통하고,
    얼굴은 아가 얼굴인데 목소리는 저음에 파워풀.
    전설이지요.
    지금 생각하면 21살 때인데, 저런 목소리가 가능한 게..ㅡㅡ

    http://youtu.be/wWR74nLtrGU?t=2m48s

  • 9. 복숭아
    '13.10.12 12:57 PM (175.207.xxx.138)

    여기 한명 더 추가요. 복귀한다고 하니 너무 기쁩니다. 전 '에키' 를 젤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429 로봇 청소기 질문 한번 해봅니당 3 있잖아요 2013/12/11 946
329428 닭도리탕이 구수하게 되었어요 칼칼하게 바꾸고 싶은데.. 5 칼칼함 2013/12/11 870
329427 책 소개 -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7 육아 2013/12/11 1,016
329426 당근이 싸네요 4 당근 2013/12/11 1,039
329425 금리 올라갈까요? 3 장기예금 2013/12/11 1,129
329424 집에 믹서기종류 몇개정도씩 두고 쓰시나요? 7 너무많아 2013/12/11 2,989
329423 양승조의원 발언으로 유디치과가 고통받은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11 메롱이다 2013/12/11 2,416
329422 엄마와의 스킨십... 2 갱스브르 2013/12/11 1,263
329421 너무 너무 시어진 김치.. 어케 구제할 방법 없나요..? 6 신김치.. .. 2013/12/11 3,555
329420 가죽쇼파가 찢어졌을때... 2 유유 2013/12/11 10,314
329419 압력밥솥으로 밥하기 6 여유~ 2013/12/11 5,126
329418 공기청정기 이거 어떤가요? ㅇㅇㅇ 2013/12/11 589
329417 남편이랑 일주일동안 붙어있으니 6 2013/12/11 2,317
329416 한국사 책? 2 .. 2013/12/11 451
329415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보내신분들.. 4 또 다른 걱.. 2013/12/11 1,665
329414 최수종 하희라 부부 자녀 25 ououpo.. 2013/12/11 15,327
329413 개떡에 커피 그리고 땅콩. 3 그냥 행복... 2013/12/11 918
329412 허핑턴 포스트, 한국 냉전 종식위해 국가보안법 철폐해야 1 light7.. 2013/12/11 595
329411 만원 지하철에서는 제발 예의 좀 지켜주세요!!! 3 지하철 2013/12/11 902
329410 갑자기 애기 맡길 곳 있을까요? 15 라만챠 2013/12/11 1,868
329409 제 얘기좀 들어주실래요?(좀 길어요) 3 내가사는 이.. 2013/12/11 1,156
329408 혹시 샐러드미인 단호박 샐러드 이런거 사보셨어요? 3 ,, 2013/12/11 1,715
329407 김치 담글때 냉동해두었던 파 넣어도 될까요? 3 멋쟁이호빵 2013/12/11 666
329406 푸틴 이 녀석 알고보니 진짜 열라게 독재자네 1 호박덩쿨 2013/12/11 1,121
329405 청소 일주일에 몇번하세요? 26 구차나 2013/12/11 10,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