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남자들이 이런 소리 하면 무섭고 어이 없다는게

무슨내용이었죠?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3-10-11 23:01:42

클릭하니 글이 사라졌어요

어떤 남자들의 소리길래 궁금해요

IP : 112.165.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11:04 PM (112.109.xxx.241)

    남자들이 자기부모한테 결혼해서 효도해야겠다는거 숨 막힌다나 뭐라나..애시당초 찐따같은글 안낚이니까 지우고 튀었나보네요

  • 2.
    '13.10.11 11:05 PM (58.236.xxx.74)

    평생 우리 엄마 고생했으니 결혼해서 편하게 해 드리겠다.
    (자기 엄마 그렇게 불쌍하면 지 월급으로 도우미 불러드리거나, 지손으로 분리수거라도 도울 생각은 안하고. )

  • 3. ..
    '13.10.11 11:05 PM (180.65.xxx.29)

    댓글 노리고 쓴글 같던데요

  • 4. ㅇㅇ
    '13.10.11 11:10 PM (175.210.xxx.140)

    제가 원 글쓴이인데..
    생각해보니 뻘글이기도 하고 제가 들은것처럼 오해하시길래 지운건데..
    솔직히 남자들이 종종 별 의미없이 하는 말이지만 여자 입장에선 무서운 말이긴 하잖아요 ㅠㅠ
    내가 그렇게 찐딱같은 글을 쓴건가요. 물론 뻘글임은 인정하지만..

  • 5.
    '13.10.11 11:15 PM (117.111.xxx.191)

    위에 원원글님 왜지우셨어요 뻘글 아니에요 생각해볼수 있는문제를 자진삭제할 필요는 없어요

  • 6. 제제
    '13.10.11 11:15 PM (119.71.xxx.20)

    그런데 말입니다.
    생신 한번 안 챙기던 사람이 결혼과 동시에 효자되는 이유는 뭔지 참 미스터리에요.

  • 7.
    '13.10.11 11:17 PM (122.128.xxx.79)

    할 수 있는 소리죠.
    정확히는 우리 엄마 여지껏 고생했으니 결혼해서 편히 살게 해드리고 싶다였죠.
    그에 대한 반박성 댓글이 여자가 그만 결혼해서 집에 눌러 앉고 싶다랑 똑같다 였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들이에요.

  • 8. ....
    '13.10.12 8:55 AM (218.234.xxx.37)

    결혼해서 효도하는 건 대체 무슨 논리래요??
    오히려 총각 때 더 많이 효도할 수 있잖아요. 시간도 더 많고 돈도 더 여유롭고...
    총각 때 엄마 도와서 설거지 한번 안하던 것들이 어떻게 결혼해서 효도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701 댓글 알바들 심리가 궁금해요 7 123 2013/10/15 662
308700 자동차 리스 승계 괜찮은가요? 몰라 2013/10/15 2,795
308699 시험준비하는데...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2 수험생 2013/10/15 1,211
308698 공부 못하는 아들 10 공부 못하는.. 2013/10/15 3,577
308697 어떤 사람을보고 참 가벼운 사람이라는 느끼을 받는다면 15 ㅇㅇ 2013/10/15 5,240
308696 누구나 불안한가봐요 4 ... 2013/10/15 1,875
308695 남자를 많이 만나보라고 하는데...그럴 남자가 있나요? 7 ㅋㅌㅊ 2013/10/15 1,978
308694 팔 살 거의 다 뻈어요 27 내팔뚝짱 2013/10/15 12,339
308693 피부결따라의 뜻 땅땅 2013/10/15 891
308692 장미칼이 냉동닭을 써는 광고 8 ,,, 2013/10/15 2,157
308691 맞벌이 신혼부부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요? 1 ㅎㅎ 2013/10/15 1,185
308690 성유리덕분에 미혼남자연옌이 섭외가 잘 되는거같아요 .. 2013/10/15 1,638
308689 도배질문, 천정을 흰색으로 안하고 벽면이랑 같은 벽지로 바르려고.. 3 ... 2013/10/15 2,150
308688 야구때문에 드라마도 못보고 도대체 이게 뭔지 12 야구 2013/10/15 1,942
308687 주상욱 참 잘생겼네요 12 힐링캠프 2013/10/15 5,037
308686 여기 쇼핑몰모델... 참 분위기 있네요 3 2013/10/15 2,487
308685 꽃무늬 화려한 접시를 받는꿈 4 해몽 2013/10/15 1,667
308684 밤에 잘때 방문 꼭 닫으시나요? 7 ddd 2013/10/15 2,653
308683 저 사주 좀 봐주세요 ㅠㅠ 6 바보탱이 2013/10/15 1,915
308682 화곡동 도현 철학원 highki.. 2013/10/15 2,267
308681 인터넷공유기로2대 컴사용할경우 검색기록공유되나요(컴 잘하시는분꼭.. 4 컴 잘하시는.. 2013/10/14 1,458
308680 구절초,쑥부쟁이,벌개미취 구별 잘 하시는 분? 6 구절초 2013/10/14 2,347
308679 수시는 결과를 바로 확인하나요? 2 ㅇㅇ 2013/10/14 1,040
308678 플레이오프 예매.. 많이 어렵나요? 2 두산팬엄마 2013/10/14 1,366
308677 시댁에 비정기적으로 10만원 너무 적을까요 ? 9 시댁용돈 2013/10/14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