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ㄴㅇㅂ 블로그들 이젠 제대로된 정보조차 없네요

씁쓰르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13-10-11 21:00:12
어지간한 물건 리뷰들은 다 거기서 제공받아 쓰는것들이니
객관적인 내용 거의 없고요 다 칭찬일색이네요
요리 레시피도 그냥 보여주기 위주로 협찬받은 식재료나
조리도구 보여주기에 급급하고 레시피는 형편없구요
키톡이 훨씬 알차고 단정하고 유익하네요
제대로 포스팅하시는분들은 이제 거의 활동없으시고~
참 볼거없네요
IP : 218.155.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1 9:05 PM (58.76.xxx.246)

    블로그 포스팅들 안 믿은지 아주 오래 됐습니다.

    블로거, 특히 파워블로거라 불리는 사람들은 더욱더 안 믿어요.

    저만 그런 것도 아나고, 최소한 제 주변은 그래요.

    기업들 아직도 블로그 이용하는 마켓팅이 먹힐 거라 생각하다니, 멍청하다 싶어요.

  • 2. 프린
    '13.10.11 9:28 PM (112.161.xxx.78)

    꼭 블로그가 정보제공을 해야 하는걸까요
    포스팅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굳이 목적이 없이 하기엔 너무 공이 들어간다는거죠
    파워블로그들이야 목적이 있으니까 판매또는 홍보마케팅 으로 돈이 되니까요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포스팅을 해요
    열심히 하죠
    능력이 별로인지라 포스팅하나 하는데 며칠걸리거든요
    살림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초보주부가 보기엔 알짜죠
    살림부터 취미로 하는걸 다 올리니까요
    그런데 이걸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고 싶진 않거든요
    비공개로만 놓고 저랑 오프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나랑만 나누는거죠
    정보제공에 목적이 있는분들이 아니라면 정보가 믿지 못할거라 말하기전에 고마와해야 한다 생각해요
    꼭 제공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 3. 원글
    '13.10.12 4:31 AM (218.155.xxx.190)

    순진한 주부인척 하면서 체험하는 물건 무조건좋다 찬양하면서 초보주부들 홀리니까 문제죠
    본인도 이득 취하면서 고맙긴 뭘 고마워요;;;;;
    공이 들어가지만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라고 만든 공간 맞죠
    지인이랑만 공유하고 싶다면 상업적 포스팅도 지인이랑만 공유하는게 맞죠
    블로거들 속마음 잘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057 영화배우로 힐링보니 2013/12/24 901
334056 의사협회, 1월11 전국의사 총파업 5 ㅇ.ㅇ 2013/12/24 1,541
334055 대자보 찢고 비하 댓글 일베 20대 형사입건 7 ㅋㅋㅋ 2013/12/24 1,547
334054 순대와 튀김은 어떻게 데우나요? 7 순대 2013/12/24 3,763
334053 공안정치..공안검사할때 공안이 어떤 의미인가요? 3 ㅂㅂ 2013/12/24 2,836
334052 크리스마스선물 뭐 받고싶으세요? 18 .. 2013/12/24 2,735
334051 중1인데 영어과외를 그만 시켜야할지 고민되네요 6 ㅠㅠ 2013/12/24 2,369
334050 코슷코 스파게티면이요, 10 코슷코 2013/12/24 1,548
334049 자식일이 안풀리면 커서도 엄마 힘들게 한다는데 13 속상해요 2013/12/24 4,039
334048 인간이 무섭다! 3 동물 2013/12/24 1,350
334047 아기출산준비할 돈을 시댁에서 빌려갔어요ㅠㅠ 22 배불뚝이 2013/12/24 10,920
334046 아파트 생활이 싫어요ㅠ 12 손님 2013/12/24 4,391
334045 나리타 공항 5시간..괜찮을까요? 10 방콕러버 2013/12/24 3,966
334044 영화 -세 얼간이-에서 병실 장면 질문 1 00 2013/12/24 783
334043 28일 총파업 포스터 보셨나요?? 4 질문 2013/12/24 1,493
334042 육수 내는데 보리새우가 좋은가요 아니면 수염새우가 좋은가요? 3 다시 2013/12/24 1,688
334041 세시봉 9 지나가다가 2013/12/24 2,293
334040 집앞 편의점에 길고양이가 자리 잡았어요 8 고양이 2013/12/24 1,816
334039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요 7 그라시아 2013/12/24 1,611
334038 혹시 대진대 아세요. 5 정시맘 2013/12/24 4,443
334037 부인이 빨래접을때 남편분들 옆에서 뭐하시나요?? 28 따땃 2013/12/24 3,728
334036 누구야 어플 쓰시는분께 질문- 번호앞에 002 1 미니맘 2013/12/24 1,007
334035 변호인 12/23 누적관객수로 200만명 돌파했답니다. 14 yawol 2013/12/24 2,308
334034 변호인 두려움..... 2 소리아 2013/12/24 1,411
334033 굵은 스파게티 면에 하얀 점 원래 있나요? 6 스파게티 2013/12/24 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