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은 이때쯤 나이가 되시면.. 여자를 만나는것도 신중해지시나요?
그냥 아무 여자한테 잘해주고 그러는것보다
괜찮다고 하는 여자한테 관심도 표하고 그러는건가요?
결혼적령자로 생각하는... 그런 여자요.
그럴것같기도하고 아닐것같기도하고 복잡하네요.
남자분들은 이때쯤 나이가 되시면.. 여자를 만나는것도 신중해지시나요?
그냥 아무 여자한테 잘해주고 그러는것보다
괜찮다고 하는 여자한테 관심도 표하고 그러는건가요?
결혼적령자로 생각하는... 그런 여자요.
그럴것같기도하고 아닐것같기도하고 복잡하네요.
남자가 '아무'여자에게 잘해준다구요..? 그럴리가요.
잠자리를 목표로 그냥 외모만 보고 사귀던 시기는 좀 지나고
이제 슬슬 결혼할 여자를 물색하는거죠.
그래두 정신못차리는 남자들은 30중반까지도 엔조이하고 다녀요
그런 경향이 있죠.. 그렇지만 사람마다 다르고 케바케랍니다. ^^
사람마다 달라요..그래도 대체적으로는 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이성을 만나려고 하기때문에 좀 더 신중해지고 조건을 좀 따지게 되죠
대체적으로 그렇군요 그래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더 지켜봐야겠네요 ㅎㅎ
세분모두 감사해요
그럼 20대중반까진 남자는 아무여자한테나 잘해주나요? 첨 듣는 말이라ㅋ..
거의 제 주제파악 못하고요
제 심장이 두근 하는 여자면 그냥 오매불망 생각하고
지혼자 오만 망상을 다 하고
그러다 열 명에 한 명 정도한테는 말이라도 걸어보고
그러다 거절당하면 한 일주일 땅파고 들어가고 그럽니다.
20대후~30대초 쯤 되어야 이제 자기 주제파악도 하기 시작하고
내가 결혼하려면 상대가 될 만한 여자는 어떤 여자일지도 생각해 보고
눈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시작하죠.
주제파악이라는게.. 자신은 외모가 떨어지는데 예쁜여자한테 데쉬하는걸 말하는건가요?
데쉬해볼수도 있는거아닌가.. 20대후~30대 초 쯤되면 눈을 낮추기 시작한다구요? 여기 글은 20대 후반 전까진 모든 여자들한테 잘해준다고 되어있는데 나이 들수록 눈을 낮춘다면 오히려 늙을수록 모든 여자들한테 잘해줘야되는거 아닌가..
나이들어서 주제파악을 하게 되면
될만한 여자를 골라서 그 소수의 여자들한테만 공둘인다는 겁니다.
자기는 예쁜 여자를 차지할 주제도 안되고
여러 여자를 차지할 주제도 안 된다는 걸 알게 되죠.
그게 제가 말한 주제파악입니다.
원글님글은 남자들이 모든 여자들한테 잘해주다가 나이들수록 결혼생각해서 이여자다 싶은 여자한테만 올인하냐고 묻는 글인데..
윗님 님말대로라면 예쁜여자가 아주 많아야 되는건데..ㅋㅋ 예쁜여자들한테 잘해주다가 주제파악해서 나중엔 안그런다는 거잖아요 ㅋㅋ 예쁜 여자는 거의 없는데..
될만한 여자를 골라서 그 소수의 여자들한테만 공들인다고요?
남자들 이건 이십대 초반이나 중반이나 후반이나 다 그래요.. 나이들수록 결혼생각하는거냐고 묻는게 원글님이 쓰신글인데 뭔소리하시나요.
예, 님이 맞다고 생각하시고 사세요.
님 똥 아마 아주 굵을겁니다.
님 윈이예요 윈
님이 못난거 아셨으면 앞으론 독해도 안되면서 아는척하지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4048 | 자식일이 안풀리면 커서도 엄마 힘들게 한다는데 13 | 속상해요 | 2013/12/24 | 4,039 |
334047 | 인간이 무섭다! 3 | 동물 | 2013/12/24 | 1,350 |
334046 | 아기출산준비할 돈을 시댁에서 빌려갔어요ㅠㅠ 22 | 배불뚝이 | 2013/12/24 | 10,919 |
334045 | 아파트 생활이 싫어요ㅠ 12 | 손님 | 2013/12/24 | 4,391 |
334044 | 나리타 공항 5시간..괜찮을까요? 10 | 방콕러버 | 2013/12/24 | 3,966 |
334043 | 영화 -세 얼간이-에서 병실 장면 질문 1 | 00 | 2013/12/24 | 783 |
334042 | 28일 총파업 포스터 보셨나요?? 4 | 질문 | 2013/12/24 | 1,493 |
334041 | 육수 내는데 보리새우가 좋은가요 아니면 수염새우가 좋은가요? 3 | 다시 | 2013/12/24 | 1,688 |
334040 | 세시봉 9 | 지나가다가 | 2013/12/24 | 2,293 |
334039 | 집앞 편의점에 길고양이가 자리 잡았어요 8 | 고양이 | 2013/12/24 | 1,816 |
334038 |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요 7 | 그라시아 | 2013/12/24 | 1,611 |
334037 | 혹시 대진대 아세요. 5 | 정시맘 | 2013/12/24 | 4,443 |
334036 | 부인이 빨래접을때 남편분들 옆에서 뭐하시나요?? 28 | 따땃 | 2013/12/24 | 3,728 |
334035 | 누구야 어플 쓰시는분께 질문- 번호앞에 002 1 | 미니맘 | 2013/12/24 | 1,007 |
334034 | 변호인 12/23 누적관객수로 200만명 돌파했답니다. 14 | yawol | 2013/12/24 | 2,308 |
334033 | 변호인 두려움..... 2 | 소리아 | 2013/12/24 | 1,410 |
334032 | 굵은 스파게티 면에 하얀 점 원래 있나요? 6 | 스파게티 | 2013/12/24 | 3,613 |
334031 | 저랑 얘기해요 9 | 여러분 | 2013/12/23 | 1,233 |
334030 | 제가~따말 김지수라면~ 14 | 아작낸다 | 2013/12/23 | 4,237 |
334029 | birth day? 1 | ... | 2013/12/23 | 1,075 |
334028 | ...(죄송합니다 표가 안올라가네요. 냉무입니다.ㅠㅠ;) 3 | 해피스트 | 2013/12/23 | 691 |
334027 | 취업. 토익이 걸림돌이었을 줄이야.. 1 | djskd | 2013/12/23 | 2,209 |
334026 | 부림사건으로 법정에 선 인물중 구성애 남편도 27 | 구성애남편 | 2013/12/23 | 14,584 |
334025 |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9 | 이물감 | 2013/12/23 | 2,169 |
334024 | 그럼 지진희가 미친듯 운동하는 건? 16 | 등신 | 2013/12/23 | 14,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