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이 보고 왔어요

영화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3-10-11 17:33:26
오늘 화이 보고 왔는데 엄청 잔인해요ㅠㅠ

맘 약하신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여

여진구는 연기 잘하든데 ....

첨부터 끝까지 피만 본거 같아요ㅠㅠ
IP : 125.181.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10.11 5:36 PM (101.235.xxx.239)

    재미는 있나요? 오글대는 한국영화 싫어하는데 장르는 뭔가요? 스릴러?

  • 2. ...
    '13.10.11 5:43 PM (223.62.xxx.80)

    왜 그런 잔인한영화들을 만드는지....사람들이 그런것들을 보고 자극받아서 자꾸 악날해지는거같아요....

  • 3. 막대사탕
    '13.10.11 5:44 PM (39.118.xxx.210)

    으ᆢ여진구 좋아해서 보려고 햇더니
    포기해야겟네요
    잔인한영화 너무 싫어요ㅜ

  • 4. 진구
    '13.10.11 6:03 PM (180.92.xxx.117)

    잔인한거는 뭐 이전에도 많이봐와서(악마를 보았다,아저씨등등) 그냥 그랬고,
    진구가.....진구가 너무 연기를 잘해줘서 정말좋았어요. 한번 더 보러갈 예정입니다.

  • 5. 너무
    '13.10.11 6:08 PM (211.38.xxx.3)

    찝찝했어요.
    이런 스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그래도 너무 쓸데없이 잔인한 장면을 연출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피비린내 느껴질 정도로..비위상하던데요.
    김윤식의 연기나 여진구의 연기는 좋았지만....
    이런류의 영화는 좀...그래요..황해느낌...
    칙칙칙칙해요.
    달콤한 인생은 양반이예요.

  • 6.
    '13.10.11 6:19 PM (223.62.xxx.22)

    엄청난 주제들을 어설피 다루어 손발이 오글거려요

  • 7. 영화
    '13.10.11 6:43 PM (125.181.xxx.29)

    위에 한번 더 보신다는분 정말 강심장이세요
    전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최고로 잔인하더라구요
    첨부터 끝까지 피 튀기는 장면만 나와서 영화 내용이고 재미도 느낄겨를도 없더라구요
    2시간동안 사람 죽이는 장면만 본거 같아요ㅠㅠ
    한국영화가 특히 넘 잔인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 8. 너무
    '13.10.11 6:51 PM (219.251.xxx.5)

    저는 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재미있게 봤어요~
    감독도 너무 대단하고,배우들도 너무 연기를 잘하구~
    잔인한 정도?쓸데없는 잔인함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서인지 볼만 했구요..
    암튼,굉장히 재밌게 본 사람도 있답니다~

  • 9. ..
    '13.10.11 6:54 PM (39.115.xxx.91)

    난 절대 안볼래요. 그 감독 맨날 사람들이 천재감독이라고하는데 정말 이해할수 없어요
    설사 천재라고 하더라도 그런 잔인한 영화 안볼래요

  • 10. 샤로나
    '13.10.11 7:17 PM (218.236.xxx.197)

    여진구 멋지구용
    여진구 연기 제대로 본거 이번이 첨이어요 ㅎㅎ 뿅 반했음
    잔인함은 신세계랑 비슷한 정도에요
    신세계 볼만하셨음 이것도 볼수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477 펜션에서 바비큐 해먹을 건데요, 뭐 사갈까요? ㅎㅎㅎ 8 Cantab.. 2013/10/11 1,786
306476 장 봐서 아이스박스에 넣어야 하나요? 여행 2013/10/11 796
306475 퇴근후 알바하는데 재미가 솔솔하네요 ㅎㅎ 11 구매대행 2013/10/11 8,007
306474 남자가 이십대후반- 삼십대초반이 되면 11 .. 2013/10/11 2,446
306473 김재규, 그는 의인이었고 열사이자 의사였다! 2 손전등 2013/10/11 1,380
306472 왜 여자는 똑같이 돈벌어도 대접 못 받는지? 31 푸른 2013/10/11 3,963
306471 메디컬 탑팀...아... 6 발음 좀 2013/10/11 2,248
306470 면세점에서 가방 구입했는데 상태가 정상인지 봐주세요.잠시후에 사.. .. 2013/10/11 1,135
306469 문학인 104명 시국선언 "국정원사건 특검 수사하라&q.. 1 샬랄라 2013/10/11 1,289
306468 본인 통장의 13년 전 은행 입출금내역 은행 방문하면 조회 가능.. 2 기록 2013/10/11 2,412
306467 다음 웹툰 중에 '곱게 자란 자식' 보세요. 정말 재밌어요. 4 웹툰 2013/10/11 2,839
306466 (펌)제가 조선일보를 끊었던 방법입니다. 참맛 2013/10/11 868
306465 화이 보고 왔어요 10 영화 2013/10/11 2,551
306464 [단독] SBS, 이숙영에 "50세 넘은 여자는 빼&q.. 17 ,,,,,,.. 2013/10/11 10,716
306463 야체피클 만들때 방실방실 2013/10/11 886
306462 KBS-MBC의 '도덕성'에 대한 이중잣대 1 yjsdm 2013/10/11 813
306461 저 김치 나름 잘담는데요 25 무지개 2013/10/11 4,592
306460 마트에서 꼴불견이네요. 15 민망 2013/10/11 5,307
306459 예중, 예고 피아노 전공자는 피아노만 잘치면 스카이대 들어 가나.. 8 음악 2013/10/11 3,704
306458 중3 봉사인증서 언제까지 내는건가요? 3 .. 2013/10/11 869
306457 오늘 고려대 수시 1차 발표. 불합격이래요. 12 고3엄마 2013/10/11 5,451
306456 화장품로드샵중에 실버펄섀도 이쁜걸로 추천좀여~ 실버펄섀도 2013/10/11 801
306455 뇨잠혈이 있다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죠? 2 ... 2013/10/11 3,878
306454 구몬수학 하는 초등 1학년 두신 82님들께 질문이요 3 구몬 2013/10/11 1,875
306453 결혼하고나니 저는 시댁의 부속품이 된 느낌입니다... 20 . 2013/10/11 5,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