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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하객이 너무 없어 걱정입니다.

wewwr 조회수 : 32,698
작성일 : 2013-10-11 12:58:09

본인 결혼식인데 본인만 만족하면 하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는데요.

신랑쪽 하객이 비교 될 정도로 많은지라 좀 신경이 쓰입니다.

나름 사회생활을 잘 해왔다고 했는데 막상 청첩장을 보내는데 정말 보낼 사람이 적더군요.

뭐랄까..크리스마스카드 보내는 느낌이랄까요? 흠...

아무튼 결혼식하객알바라도 대동할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제가 만약에 게시판에 오셔서 식사만이라도 하고 가세요 하면 오실 분이 있을까요?

참...서글픕니다.

IP : 182.212.xxx.182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딘데요?
    '13.10.11 12:59 PM (58.78.xxx.62)

    가까우면 기꺼이 가드릴 수 있는데.^^;
    시간도 많고..^^;

  • 2. 82
    '13.10.11 1:00 PM (223.62.xxx.105)

    벙개합시다~~~

    농담이구요.
    신경 쓸거 많으실텐데 하객 숫자까지. ..

  • 3. .....
    '13.10.11 1:00 PM (110.70.xxx.169)

    어느 지역인지?
    언니가 가서 축하해 줄께요.

  • 4. 하객알바 쓰세요
    '13.10.11 1:00 PM (223.62.xxx.67)

    저도 결혼식때 썼어요
    괜찮아요
    제가 회사를 안다녀서 회사동료 대신이라고
    생각하고 10명 불렀어요
    나머지는 제 진짜 친구들 11명 왔구요 ㅎㅎ

  • 5. 11
    '13.10.11 1:01 PM (222.101.xxx.135)

    네 저도 비슷한 처지라서 가드리고 싶어요

    장소 시간 알려주세요

  • 6. ...
    '13.10.11 1:04 PM (49.1.xxx.146)

    이해해요. 제 결혼식에 신랑쪽과 비교될정도로 저희부모님측 손님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신랑신부 친구찍을려너 제 쪽이 심히 적었어요. 여자들은 절친이나 직장동료아니면 잘 안오는데
    남자들은 그냥 아는사이, 동아리, 동기면 무조건 오더라구요. 심히 비교돼었어요. ㅠ,ㅠ

  • 7. 원글
    '13.10.11 1:05 PM (182.212.xxx.182)

    시간과 장소는 정확하게 공개하기 그래요( 지인이 이글 보면...부끄러워요)
    장소와 시간 서울 강남구, 11월9일 오후1시
    전 아무리 많이 와도..70명내외고, 신랑은 확정만 250명이 넘어요.

  • 8. 맞아요
    '13.10.11 1:05 PM (58.78.xxx.62)

    사실 본인은 아무래도 가장 신경쓰이긴 하는데
    의외로 그런거 눈에 잘 안들어와요.
    어차피 뒤에서 수근대는 그런 사람들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고요.

    단촐하게 하는 분위기도 많은데 없는 하객 일부러 사서 할 필요까진 없어요.
    저도 결혼해보니까 사실 당일에 그런거 신경쓰이지도 않고 신경쓰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고요.

    알바까지 쓰실 필요는 없이 그냥 가까운 곳이면 82회원님들 몇분 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9. ㄴ.
    '13.10.11 1:06 PM (121.190.xxx.82)

    용모단정한 28세 여성 갈수있어요 ^^ 필요하심말씀하셔요~깔끔하게입고갈게요

  • 10. ..
    '13.10.11 1:07 PM (112.186.xxx.243)

    하객알바 쓰세요
    82회원들이 가주면 좋겠지만 당일 되서 아는 사람들도 아니고 안올 확률도 크잖아요
    하객알바 한 5명정도만 쓰세요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인건 마찬가지잖아요
    82만 믿다가 혹 당일날 안올 그런것도 생각 해야 되니까요

  • 11. 해외토픽 감이네
    '13.10.11 1:08 PM (74.14.xxx.25)

    한국에는 하객 알바라는 직업까지 있나요?

    그렇게까지해서 하객의 숫자를 맞춰야하는 건가요?

    참 이상한 풍습이 다 생기네요

    죄송합니다 원글님 이런 댓글을 달아서

  • 12. Paper
    '13.10.11 1:09 PM (203.236.xxx.241)

    저희 언니도 얼마 전에 결혼을 했는데... 남자측 하객이 너무 많았어요.
    저희는 집안사정상 친척 하나도 안왔어요.

    언니 유학생이어서, 친구도 없었어요...

    언니는 신부대기실에 있어서 몰랐는데... 축의금 걷는 곳에서 엄마가 언니에게 미안하다고(아마 친척이 하나도 안와서 그런듯...) 막 우시더라고요.

    저도 덩달아 울고.. ㅠㅠ

    그래서 하객으로 저, 달려갈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 13. ..
    '13.10.11 1:09 PM (211.36.xxx.150)

    저도 올해 결혼했는데.. 저희쪽은 그나마 제친구들포함 80명..신랑쪽은 400명 정도 왔어요. 저희집은 화환도 하나도 없었는데..섞여서 티도 안나구요..
    막상 결혼식 시작하면 정신없어 다들 신경도 안써요~~

  • 14. 1111
    '13.10.11 1:09 PM (59.10.xxx.104)

    제가 가드릴까요

  • 15. ...
    '13.10.11 1:14 PM (117.121.xxx.67)

    저도 가드릴 수 있어요!! ^^

  • 16. 저도 갈께요.
    '13.10.11 1:14 PM (116.120.xxx.127)

    신랑이랑 같이^^

  • 17. 아.....
    '13.10.11 1:16 PM (211.186.xxx.78)

    은둔형 외톨이인 저는 이런글 볼때마다 두렵네요...
    전 그냥 가족만 불러서 하고싶긴 한데
    신랑쪽에서 이해해줄지.....

  • 18. 걱정
    '13.10.11 1:17 PM (106.240.xxx.2)

    저도 예전에 그런 걱정해봐서 심정 이해가요.
    지금이야 결혼은 물 건너 간 일이라 생각도 안합니다만...
    어쨌든 밥만 주신다면 저도 가드릴수 있는데 거리가 너무 머네요...여긴 부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새신부 피부 상하시겠어요

  • 19. 음냐
    '13.10.11 1:18 PM (59.30.xxx.126)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하객이 없어서 고민이다 이런글 다른 커뮤니티에서 올라오면..
    꼭 참석하겠다 이런 분들 많았는데요.
    나중에 후기 보면..
    온다고 하고 안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었더라구요.
    괜히 맘고생 하지 마시고 편하게 하객 알바 쓰세요.
    근데 70명 정도면 굳이 알바 쓰실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 20. ,,
    '13.10.11 1:18 PM (118.221.xxx.32)

    너무 그러면 친구 친지에게 식구 다 데리고 오라고 해보세요
    정 힘들면 서로 품앗이 하객 해주기도 하니 알아보시고요

  • 21. jin
    '13.10.11 1:19 PM (114.203.xxx.45)

    제상황이랑 비슷해서 로그인했네요. 저는 결혼 15년차이고 결혼할 당시 신랑은 300명 저는 50명 내외였어요. 처음엔 걱정했는데 솔직히 그날은 잘 몰라요. 신랑하객 300명이라도 다들 사진도 안찍고 식사만 하시고 가는 의례적 하객이라 ... 저는 50명이 가족이고 친척이라 오히려 제가 더 인사드리기 바빴네요. 걱정하시 마세요. 그리고 정 걱정되심 위에 시간되시는 분들 쪽지 드리면 되겠네요. 이것도 인연이라 서로 좋은 관계 될거에요. 저도 초청하시면 갈게요.

  • 22. 걱정뚝
    '13.10.11 1:20 PM (183.98.xxx.52)

    가드릴께요..원하시면..남편 아이동반 가능..
    집+회사 다 강남구 입니다. 말만 하면 어디인지 알겠네요..예식장..

  • 23. jhlove
    '13.10.11 1:22 PM (210.95.xxx.140)

    신랑쪽 하객 많으면 묻혀서 우리쪽 하객 많은지 적은지 표 안나요.. 진짜요 ... 제가 그런경우..

  • 24. ^^
    '13.10.11 1:22 PM (125.186.xxx.48)

    저도 가드릴께요 원하시면 가족동반 ㅎㅎㅎ

  • 25. ㅇㅇ
    '13.10.11 1:23 PM (123.215.xxx.27)

    저도 결혼식때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네요! 저는 알바 쓸까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친구 한 10명 내외에서 진행했어요~~ 그 마음 잘 이해 되네요... 하신다면 기꺼이 가드릴께요! 어찌됐든 화이팅 입니다!!

  • 26. Paper
    '13.10.11 1:24 PM (203.236.xxx.241)

    82쿡 하객품앗이 결성하면 잼있겠네요^^ ㅎㅎㅎㅎ

  • 27. ..........
    '13.10.11 1:26 PM (121.162.xxx.213)

    저도 가서 축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번개도 재밌을듯..)
    윗 몇분 말대로 온다고 하고 못 갈 사람 많으니까 기대는 마시고요.
    시간 날짜는 이미 알고, 장소는 마지막에 한번 해보세요.
    식 당일은 신랑쪽이 많이 왔든 말든 정신 없어서 모르니까 혹시 온다는 사람들이 덜 와도
    마음은 좀 비우세요.
    신랑 친구들 다 일 관계이거나 친구라도 깊은 관계 사람들도 아니라 얼굴만 보이러 온 사람들일거에요.

    결혼 축하드려요!!!!

  • 28. 결혼 축하드려요
    '13.10.11 1:26 PM (175.231.xxx.205)

    신랑 신부 섹션 구분없이 앉게 하면 되던대요...
    언제까지 머릿수에 집착을 해야하는지ㅠ
    그리고 여기다 시간 장소 알리는거는 그닥 좋지 않아요

  • 29. ^^
    '13.10.11 1:28 PM (68.148.xxx.60) - 삭제된댓글

    신부님 걱정 뚝 하셔도 될듯!!!! ^____^
    저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제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신랑쪽이랑 비교됐었는데
    사진은 다같이 쭈욱~ 서서 찍으니 티도 안나요. 그냥 저 혼자만 뿌듯하죠..ㅋ
    (신랑쪽 신부쪽 반 뚝 갈라서서 사진 찍지 않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그래도 이렇게 가주신다는 분들 많으니 기분 좋네요.
    손드신 분들 꼭 참석하셔서 원글님의 행복한 첫 걸음에 축복해주세요...
    (저는 좀 멀리 있는 관계로 마음만 보내드리고 댓글 남겨봅니다. 축하드려요~)

  • 30. 이 기회에..
    '13.10.11 1:28 PM (115.143.xxx.172)

    82친목모임 하나 만들어서
    비슷한 고민 하시는분들 해결 해드릴 수 있음 좋겠네요
    원글님뿐 아니라 이런 고민이 은근히 많아요
    그래서 하객알바도 생긴거 아니겠어요?
    원글님 메일주소 알려주시고 전번은 메일주소로 교환하셔서
    예식 몇일전에 한번 만남을 가지시는건 어때요?
    친구랑 같이 오실분도 있으실거고
    그날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가실분도 있으시니
    인원은 넉넉잡고 계산하시면 될거 같고요


    비슷한 고민 있는 분들도 나가셔서 친목을 도모하시고
    훗날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 31. 남편쪽이
    '13.10.11 1:31 PM (211.210.xxx.62)

    하객이 많으니 그냥 섞어서 하세요. 따로 하지 않으면 표도 안날것 같은데요.

  • 32. 저 갈게요.
    '13.10.11 1:31 PM (175.197.xxx.188)

    달력 보니 토요일이네요. 저 진심으로 가고 싶어요.
    아무 인연 없는 사람이라도 축하할 일인데, 밥까지 먹여 주신다니 감사한 마음으로 가고 싶어요.
    남편도 대동하고 싶지만 놀토가 아니라서 안타깝게도 안되고, 초등 3학년 아들내미 데려가면 안될까요?
    아이가 예쁘게 차려입고 그런 자리 가는 거 좋아하거든요

  • 33. 가을쪼아
    '13.10.11 1:33 PM (223.62.xxx.55)

    ㅎㅎ 저도 아이들과 같이 가드릴수있는데..알바비로는..음..밥값만 내주세용~~

  • 34. 저요!
    '13.10.11 1:33 PM (125.133.xxx.31)

    남편동반 가능합니다!

  • 35. 원글
    '13.10.11 1:38 PM (182.212.xxx.182)

    다들 본인일처럼 생각해주시고, 마음 가져주셔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댓글을 보면서 더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해지네요. 더욱 심사숙고해서 해결방안을 모색해봐야겠어요.

    추가
    예식식사는 각각 신랑 신부100인이 기본입니다.
    신랑측은 초과라 문제가 없지만, 전 안오면 버리는 돈이라 아깝고 그렇네요.
    제 입장에선 가족끼리 오셔도 무망은 할 듯하기도 하고요...

  • 36. 흠...
    '13.10.11 1:44 PM (180.233.xxx.167)

    가서 축하해줄수있고 많지는 않아도 부조도 할 용의 있습니다

  • 37. ..
    '13.10.11 1:48 PM (121.157.xxx.2)

    저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작게나마 정성도 표시 할수 있어요.
    내일 거기서 82 벙개 합시다.

  • 38. ..
    '13.10.11 1:51 PM (218.52.xxx.214)

    저도 가서 축하해줄 수 있고 많지는 않아도 부조도 할 용의 있습니다. 222

  • 39. 나도 손!
    '13.10.11 1:56 PM (125.131.xxx.3)

    남자 쪽 하객 많으면 여자 쪽으로 섞여서요 결론적으로 어디가 많이 왔는지
    모르게 될 때가 있어요.222...
    많은 경험상 그렇게 될 때가 있는게 아니라 그렇게 됩니다.
    저는 사주 엄청 따지는 양가 부모님이 결혼식 단상에 서는 날짜 시간까지 받아와서 금요일 오전에 결혼식을 올린 관계로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보면 아직도 안습이에요.
    휴가 쓰고 와준 몇 안되는 친구들한테도 욕 바가지로 먹고...;;
    그치만 결혼 당일은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런거 신경쓸 새도 없답니다. 넘 걱정마시고 진짜 누구라도 부르고싶으면 게시판에 글 남기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불러주신다면 작으나마 부조는 물론 한복까지 떨쳐입고 나가드릴 수 있습니다.

  • 40. 신부 하객
    '13.10.11 1:57 PM (1.234.xxx.83)

    한껏 이쁘게 차리고 가서 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 부케도 받아드릴 수 있어요(단 나이가 좀 많음 ㅠㅠ).
    빈말 아니고 진심으로...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 딱 하루 뿐인 결혼식에 이런 작은 문제로 고민하지 마시고 예쁘게 준비하세요. *^^*

  • 41. 자끄라깡
    '13.10.11 1:58 PM (119.192.xxx.182)

    저도 가서 축하해 줄 수 있고 많지는 않아도 부조도 할 용의 있습니다333

  • 42. 올리
    '13.10.11 2:01 PM (175.125.xxx.19)

    축하해요 벙개 갈수있어요
    넘 신경쓰지 마셔요

  • 43.
    '13.10.11 2:02 PM (115.139.xxx.17)

    가주는것도 힘든데 부조까지,, 너무 착하시네요, 원글님 살맛 나시겠어요^^

  • 44. 저도 외동이라
    '13.10.11 2:03 PM (121.147.xxx.151)

    처가집 식구들이 없어서

    결혼식 하객 걱정이 되긴 됩니다.

    같은 지역이면 조용히 가서 저도 가서

    신부측에 한 자리 앉아 드릴 수는 있는데

  • 45. 친정엄마
    '13.10.11 2:03 PM (121.88.xxx.89)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사진찍을때 쪼금 그럴수 있겠는데
    요즘엔 신부측에 여자친구만 있는것도 아니고 신랑쪽에 남자친구만 있는것도 아니니
    사진찍을때 찍는분이 교통정리 해 주실거고...
    결혼때문에 신경쓸거 많은 시기인데
    걱정마시고 충분히 수면하시고 예쁜 신부 되시길...

  • 46. .....
    '13.10.11 2:10 PM (218.234.xxx.37)

    지역 알려주시고, 가까우면 제가 엄마까지 모시고 가겠습니다. (엄마한테야 직장 후배라고 말하면 됨!)

  • 47. ...
    '13.10.11 2:10 PM (14.52.xxx.102)

    원글님 댓글보니...
    100명으로 정해져있는 인원수라면
    가서 축하해주고 식사하는게 나쁜건 아닌듯합니다.

    사실 결혼식가도 서로서로 모르는체로 따로 가는 경우 많잖아요
    나이차도 나면 어때요 선배 후배 친구 어차피 같을수 없으니깐...
    대신 사진찍을때 반드시 있어주는 조건으로 하시면 좋을듯해요

    기왕 좋은게 좋은거라 식사권 남는거 아깝기도 하고 가서 축하도 해주면
    좋을듯합니다.. 암튼 결혼 축하드려요^^

  • 48. 강남구주민
    '13.10.11 2:23 PM (175.209.xxx.223) - 삭제된댓글

    갈수 있어요. 원하시면 쪽지보내세요.

  • 49. 서울
    '13.10.11 2:27 PM (211.196.xxx.253)

    서울이심 가드려요.
    마포사니 1시간 이내 거리면 가족들과 갈께요.
    원히시면 사진까지 찍구요
    이쁘게 하고가야징..
    날짜 시간 알려주셔용^^ 진심..

  • 50. 북아메리카
    '13.10.11 2:42 PM (203.226.xxx.200)

    서울경기라면 가서 축하해드릴께요^^
    쪽지 주세요

  • 51. 북아메리카
    '13.10.11 2:45 PM (203.226.xxx.200)

    강남이면 가깝네요 저도 같은 고민해봐서 알아요
    많이들 가주심 좋겠네요

  • 52. !!
    '13.10.11 2:54 PM (119.196.xxx.184)

    11월 9일!
    정장 멋지게^^ 입고 신부하객 참석 가능합니다.
    원하시면, 신부 지인들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구요.(나이가 있으니 '선배'인 것으로..)
    방명록에 이름도 가능합니다.

    혹시 그때 필요하시면, 게시판에 올리세요.

    아! 혹시 아시는 분이 보실 수도 있으니..
    00월 00일 00시부터 00시까지만 잠깐 장소에 대해 올리셔도 되구요.

    ((예를 들면 '10월 30일 밤 12:00~ 익일 01:00 올리겠음'이라고 아래에 쓰시면
    -그것도 오늘 12시까지만?(혹시..해서요. 12시 지나면 댓글은 지우시구요)-
    우리는 그때 게시판에서 정확한 장소 아는 것으로!
    그 시간 지나면 글을 삭제하시면 됩니다.))

    결혼을 앞두신 분이 이런 일로 고민하지 마시고,
    좋~은 일만, 행복~하실 일만 생각하세요.

    결혼,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 53. ...
    '13.10.11 2:57 PM (122.153.xxx.2)

    하객알바는 쓰지 마세요.

    나이가 많으시면 10명 정도도 괜찮아요.

    저는 늦게 결혼했는데 15~20명이라고 예상(갑자기 일있어서 못오는 사람들 있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10명 좀 넘게 섰어요. ㅠ.ㅠ

    대충 입고 와서 안올라온 사람들이 9명정도예요.
    전 결혼식가면 정말 열심히 올라가서 찍어줬는데 나중에 보니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특히 유부녀들이 그런 경향이 많아요.

    옷 잘입고 가는 것도 부주라는 것 실감했습니다.

    각설하고 나중에 결혼앨범 나오면 신랑하고 친구들이나 친척 사진 보면서
    이사람은 누구고 저사람은 누구고 이런 얘기 하는데
    하객 알바면 얘기하기 좀 힘들 것 같아요.

  • 54. ...
    '13.10.11 2:58 PM (211.196.xxx.253)

    날과 시간 메모했어요
    장소만 살짝 또 알려주심 갑니다.^^

  • 55. ㅇㅇ
    '13.10.11 3:08 PM (121.140.xxx.77)

    한국은 진짜 살면 살수록 해외토픽감이 너무 많은 나라.
    하객 알바.....
    ㅋㅋㅋㅋㅋㅋㅋ

    죽는 순간까지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 56. 에헤라디여
    '13.10.11 3:09 PM (119.149.xxx.190)

    저도 달려가 드릴께요..
    남일같지 않아서요..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죠..
    정확한 위치와 이름 쪽지로 남겨주심 달려갈께요..
    참..근데..나이가 어떻게 되실까나? 저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시게되면...

  • 57. ,,,
    '13.10.11 3:15 PM (222.109.xxx.80)

    원글님 다음날 결혼식이고 같은 고민인데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그냥 하기로 했어요.
    예식장이 600명 이상 들어갈 수 있는 장소인데 신부댁은 400명,
    저희는 100명도 채 안될것 같은데 서로 섞어 앉으면 표가 안 날것 같아서요.
    부모님이 육이오때 월남 하신분이고 돌아 가셔서 친척도 열명 내외예요.
    그것도 육촌들이예요. 하객 없으면 없는대로 할려구요.
    지난주에 친척네 결혼식 갔었는데 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엄마가 주관 하는데
    50명 남짓 왔어요. 식장을 작은걸 잡아서 그런지 표가 안 났어요.

  • 58. 비쥬얼가족
    '13.10.11 3:16 PM (117.111.xxx.85)

    전 신랑측이 그랬기 때문에 이해갑니다. 4인 가족 참석해서 끝까지 하객 역할 제대로 할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엄마 후배 이모라고 하고 신부대기실에 인사도 할 수 있어요. 집도 가깝고 제대로 할 수 있어요. 신부는 그날 예쁠일만 걱정하세요.

  • 59. ^^
    '13.10.11 3:20 PM (14.52.xxx.174)

    저도 가드릴수 있어요..ㅎ 저는 결혼한지는 좀 됐는데 친구는 20여명 온거 같구요. 걱정했는데 이래저래 잘 지나갔네요. 직장이 강남이고 집도 근처라서 토요일날 가능해요...^^ 가족동반으로 가드릴수 있습니다. 사진 같이 찍는것도 가능해요..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35살 안넘구요..ㅋ

  • 60. 달력에 동그라미...
    '13.10.11 3:32 PM (112.144.xxx.223)

    대기해 놓을께요.저도 가서 축하해 줄 수 있고 많지는 않아도 부조도 할 용의 있습니다.333

  • 61. 저 하객알바 썼는데 망했어요
    '13.10.11 3:40 PM (39.7.xxx.214)

    저 35살인데
    25~29살짜리 보냈더군요
    몇살이냐고 물어보니 30이라고..
    제 친구가 나보고 참으라고....
    네이버에 하객알바 검색하면 뜨는 업체 있어요 홈페이지는 네이버 까페로 연결됨..
    절대 여기 이용하지마세요
    전화할때는 자기는 뭐 싼마이가 아니니 걱정말라고...
    어쩌면 그렇게 말투도 싼티가 났는디 차라리 82에 부탁할껄....젠장

  • 62. 결혼 축하해요
    '13.10.11 3:45 PM (124.153.xxx.88)

    전 지방이라 갈 수는 없지만
    결혼식은 시작인데...
    그날 뭔가 찜찜했던 일들은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맘씨좋으 82회원분들이 출동해주신다니...제마음도 좋네요...
    그래도 밥값정도는 부조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 63. 일부러
    '13.10.11 5:09 PM (182.212.xxx.232)

    로긴했어요 그동안 댓글들이 넘 뾰족한글들이 많아 슬슬 82에 짜증나려던차였는데.. 이리훈훈한댓글들 보니 제가 다 감동입니다 .. 이게 남의일 같지않게 저두 주위에 사람이 없거든요

  • 64. 일부러
    '13.10.11 5:14 PM (182.212.xxx.232)

    빈말아니구 이런고민 있는 사람끼리 품앗이 하객계라도 만들면 좋겠어요 얼마씩 회비도 내고... 정말 원하면 저두 남편이랑갈수있어요
    나이는 40대니 친척역할이나 적당한역할해드릴께요

  • 65. 적어도 괜찮아요
    '13.10.11 5:23 PM (59.12.xxx.227)

    저도 지난 봄에 결혼하면서 친한 사람들한테만 청첩장 돌리다보니 친구 사진 찍을 때 너무 없어보일까봐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오히려 두 세 번에 안 찍고 한 방에 사진 찍어서 빨리 끝나니 좋더라구요.
    70명 중 친구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신랑 분이랑 먼저 상의해보시구요,
    결혼 준비하면서 가입하신 카페(저는 주로 레테 많이 갔었어요)에서 하객 품앗이 부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82분들 중에서도 댓글 주신 분들께 쪽지로 여쭤보시구요..

  • 66. 되요
    '13.10.11 5:26 PM (14.52.xxx.110)

    서초구 살아요 ^^ 원피스 깔끔하게 차려입고 들릴게요 20대 중반입니다 ㅋㅋ

  • 67. ...
    '13.10.11 8:08 PM (119.149.xxx.93)

    저는 엄마친구 할 수 있어요.
    엄청 우아하고 근사하게 차려입고 갈께요.

  • 68. ^^
    '13.10.11 9:18 PM (121.88.xxx.195)

    40 전후 부부 동반, 하객으로 가드릴께요. 집도 멀지 않구요...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기분 어떤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도와드리고 싶네요.
    (옆에 남편도 좋다고 함!)

  • 69. 저 친척아줌마1로 등장할께요
    '13.10.11 9:33 PM (122.32.xxx.129)

    넙데데 딱 친척아줌마 그 얼굴이예요

  • 70. ...
    '13.10.11 9:48 PM (39.7.xxx.134)

    저 학교 후배로 남친이랑 갈게요.저희 학생커플 대학 졸업 예정자들이라 밥 한 끼 먹으러 어디든 갈 수 있어요.

    가서 언니 반가워요.

  • 71. ,,
    '13.10.11 10:00 PM (125.186.xxx.17)

    저도쪽지주세요

    동생이랑둘이가서 이모해드릴께요

    딱 이모얼굴입니다

    집도근처에요~

  • 72. ㅡㅡㅡㅡ
    '13.10.11 10:0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냥사정얘기하고 신랑하객과구분없이앉는걸로하세요
    솔직히 별루신경도 안갑니다

  • 73. 님 때문에
    '13.10.11 10:15 PM (110.8.xxx.239)

    로그인 햇어요.저도 결혼할때 친구들이 스물 몇명 왓는데 막상 사진 찍을 때 나온 사람은 13명이엇어요.
    아니 왔는데 얼굴이나 박아주지 뭐한 거야 싶고 나중에도 두고두고 속상하더라구요.
    님이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전번 주고받고 결혼 전에 한번 확인문자 주고 받고 하면 좋을 듯해요.
    용모단정한 옷차림으로 저, 가드리고 싶어요. 메일 주소 올리시는 게 좋을 듯요.

  • 74. 티스푼
    '13.10.11 10:30 PM (119.70.xxx.240)

    저도깔끔하게입고가드릴게요. 나이 39
    bluesmilla@naver.com

  • 75. 네 저도^^
    '13.10.11 10:41 PM (59.187.xxx.13)

    하객 가능하고요, 결혼 축하의 의미로 부조금도 낼 용의 있습니다^^
    동생이 외국에서 결혼했는데 초대된 친구 네 명과 가까운 가족 몇 명이 다 여서 이후로는 청첩장 받게되면 열심히 쫓아다니게 되네요.
    위에 여러분들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하객들 섞이게 돼있어서 사실 그리 티나지도 않게 되긴 해요.
    심적으로 위안이 된다면 원글님께서 하객의 조건(?)등 간단히 말씀 하셔서 해당하는 82 언냐 동생들 도움을 받는것도 방법이 될 듯 하네요.
    결혼 축하 드려요~^^

  • 76. ^^
    '13.10.11 10:52 PM (183.102.xxx.52)

    40대 부부 하객으로 참석할 수 있어요.
    간만에 화장하고 예쁘게 차려입고 갈게요~~^^

  • 77. dddd
    '13.10.11 11:08 PM (199.15.xxx.86)

    대박입니다! 원글님 댓글분들중에 가까운 강남쪽 사시는분들 정도만 따로 연락 드려도 넘치겠네요..역시 82분들은 배려심이 훌륭한듯..

  • 78. ..
    '13.10.11 11:12 PM (175.116.xxx.91)

    결혼식관련 일하는데요.. 정확한통계는아니지만 요즘신부10명중 4명정도는 친구가 많이없어요.. 대기실에 정말 신부친구가 한명도 안오는경우도 열에 한명은돼구요.하객70명정도면 괜챦습니다.. 어차피 섞여서 이쪽인지 저쪽인지 구분잘안가요..

  • 79. 맹랑
    '13.10.11 11:13 PM (112.153.xxx.16)

    저도 가드릴수 있구요. 작게나마 축의금도 할수 있어요.
    신부대기실과 지인단체사진이 걱정되시는거죠?
    30대 신부라면 연락주세요. Bada_ksh한메일이에요

  • 80. 댓글보면서든생각
    '13.10.11 11:19 PM (175.211.xxx.244)

    1. 자게는 쪽지기능이 없다는 걸 모르는 분들이 참 많구나...
    2. 생전 모르는 사람 결혼식도 이렇게 발벗고 도와주는데 내 결혼식에 안 온 인간들..참 나쁘다.
    3. 이렇게 마음 따뜻한 분들과 친구하면 참 좋겠다...
    4. 하객 알바는 있는데 조문 알바는 왜 없을까..? 장례식장서도 조문객이 많네 적네 평가하는 게 한국사람들이던데.

  • 81. ㅎㅎㅎ
    '13.10.11 11:31 PM (68.148.xxx.60) - 삭제된댓글

    참석하시는 82님들 암호 하나 정하세요.
    비밀스럽게(?) 눈치껏 암호 교환하고 접선하시는 겁니다...ㅎㅎㅎㅎ
    맘 착하신 82님들 식사라도 같이 모여서 하심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몰려 다니심 안되고요.)
    가족이랑 같이 가신다는 분들이야 괜찮지만 혼자 가신 분들은 꼭 만나시길~~^^
    제가 다 설레네요...ㅎㅎㅎㅎ

  • 82. ㅇㅇ
    '13.10.11 11:45 PM (118.221.xxx.23)

    오랜만에 감동 받아서 제 눈가가 막 촉촉해질라 그래요!
    아주 예~전 일인데요.
    요기서 고정닉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집안 반대 있는데 결혼을 하셨어요.
    친구 적은 수준이 아니라 그냥 휑한 결혼식이 될 거 같다 뭐 그런 식으로 사연을 올리셨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김혜경 쌤이랑 82 회원분들이 왕창 참석하셨거든요.
    친구도 친구지만 집안 어른 한분 안 계셔서... 이 결혼이 집안 반대있는데 하는 결혼이구나...
    이런 게 여실히 드러날 수 있을 분위기였는데 여러분이 가셔서 훈훈한 분위기가 됐더라구요.
    후기 올리신 거 봤는데 진짜... 다시 생각해도 또 눈물 날라 그러네.

    하객 알바 쓰지 마시구요.
    위에분들 조언처럼 그때쯤 살짝 다시 올리셔서 회원분들 초대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83. 일부러 로그인
    '13.10.11 11:53 PM (39.7.xxx.118)

    오랜만에 훈훈한 댓글들 기분 좋아요

    만약 필요한시면 친구되어 드릴게요

  • 84. 지나가다 일부러 로그인
    '13.10.12 12:16 AM (211.104.xxx.28)

    강남구민입니다. 참석해서 축하해 드리고 싶어요..

    혹시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40대친척아줌마로..

    deby42@hanmail.net

  • 85. ...
    '13.10.12 12:19 AM (110.11.xxx.250)

    geung1@empal.com 필요하심요

  • 86. ....
    '13.10.12 12:30 AM (211.49.xxx.165)

    축하드려요~진짜 이거 큰 고민인데~ㅎㅎ
    지나고 보니 웃을수 있네요..
    9,5살 아이들과 같이 갈수 있어요^^
    이쁜 옷 입혀서 이모 인사하라 할께요!

  • 87. 아이
    '13.10.12 12:31 AM (211.110.xxx.26)

    70명이면적게오는것도아니예요 그리고 하객이아니라사진찍는친구가넘적음 좀그래요 . . 나이많으신분 부모님하객은많은데 정작친구는별로없는사람많아요. . 결혼식와주는사람 나두계속 관혼상제챙겨야하는데많아두 다 빚이예요. . 그냥받아들이고성숙해지시길. . 근데 여기 가신다는분들대단하네요 전 돈줘두 귀찮아못갈듯

  • 88. 화이팅~
    '13.10.12 12:55 AM (115.23.xxx.39)

    정말 축의금까지 해주실 수 있다고 하시는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기분 좋으네요^^
    아직까진 정이 많은 나라인것 같아 제가 다 기분 좋으네요^^
    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시고, 신부님도 결혼 축하드립니다.^^
    하객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89. 불굴
    '13.10.12 1:46 AM (58.122.xxx.54)

    결혼 축하드립니다.
    님들의 덧글보면서...폭풍처럼 치미는 감정으로 기쁘게 또하나의 덧글을 답니다.
    진정 의리의 82님들이십니다.
    최고!!!

  • 90. 바다의여신
    '13.10.12 1:51 AM (211.109.xxx.73)

    저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결혼식때 50명도 안되서 좀 그랬어요. 부모님이 앉아 계실 자리에 언니가 앉았구요. 저 강남이니 가드리고 싶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 91. 따뜻합니다
    '13.10.12 1:56 AM (125.179.xxx.163)

    저도 결혼할때 그걱정해봐서 알아요. 친구사진찍을때 휑하면 잠깐이지만 참 마음이 그랬어요. 새신부 걱정하지말고 있어요. 82쿡에서 읽은 글중에 가장 훈훈한 덧글이 많네요. 저도 선배1 혹은 친구1로 남편데리고 갈께요. 걱정 뚝해요! resonance25@naver.com 필요하면 연락해요

  • 92. 아 훈훈해라
    '13.10.12 2:22 AM (115.93.xxx.59)

    저 강남구에요ㅎㅎ
    결혼식에 입고갈만한 이쁜 원피스 막 머리속에 떠올리고 있었어요

    댓글 다신 분들 다 제가 고마운 기분
    결혼 축하드려요 ^^

  • 93. 플레이모빌
    '13.10.12 2:56 AM (211.178.xxx.36)

    저도 가고싶어요^^
    cherry1201@naver.com
    도움되고싶네요^^
    좋은날 우울해하지마세요~^^ 서로 도우면서 사는거에요~ 홧팅!!

  • 94. 이런글저런질문
    '13.10.12 2:59 AM (119.71.xxx.30)

    거기에 글 한번 올리시고 그 글은 자게 덧글에 링크 거시고...

    일요일이면 저도 아이 데리고 선배라고 하면서 갈 수 있거든요.

    물론!!!! 축의금 당근이구요!!!

    내 밥값은 내가 책임진다!!!!!!!

    저는 토욜에도 일을 하기 때문에(학원이거든요)

    곤란하구요...

    알바 구하시지 마시구요, 이런저런 글에 올리세요.

    메뉴는 자게 옆에 옆에 있을 겁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회원장터, 자유게시판 이런 순서로 메뉴가 있는 걸로 기억하거든요

    거기는 쪽지 기능이 됩니다.

    절대 알바 쓰지 마세요

    돈은 돈대로 들고 맘은 맘대로 싱숭생숭하고,,,

    결혼식날 그런 기분 들면 절대 안 됩니다.

    82가족들이 가면 이쁘다~이쁘다~칭찬도 많이 들으실 겁니다.

    아셨죠^^?

  • 95. 원글님
    '13.10.12 4:08 AM (80.203.xxx.54)

    대가족 되시겠어요~~ 벌써 이모가 열명은 넘은듯 한데요 ^^ 결혼 축하드려요. 저도 가까우면 가드리고싶으나 저는 머나멀리 타국인지라 흑흑. 멀리서나마 축하드릴게요! 제 대학친구와 같은날 결혼하시네요 ^^

  • 96. --
    '13.10.12 5:51 AM (92.74.xxx.55)

    근데 식장 가서 사진 안찍는 사람들은 왜 그런거에요? 친구들 사진 안 찍고 그냥 갔다고 서운하다는 글 꽤 보여요.

  • 97. 이런 글
    '13.10.12 6:39 AM (182.214.xxx.81)

    볼때마다 머지않아 내일이 될것 같아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제가 워낙 사람들하고 깊이 사귀는 처지가 아니라서

  • 98. 은지향
    '13.10.12 7:28 AM (121.167.xxx.149)

    저도 강남구 살아요.
    필요하시면 해 드릴께요.
    sslim5581@hanmail.net

  • 99. ocean7
    '13.10.12 7:37 AM (50.135.xxx.248)

    원글님 울고계신 것 아니에요? 혹시? 기쁨의 눈물...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100. 나나
    '13.10.12 7:54 AM (116.34.xxx.8)

    제 결혼사진보고 썰렁했던 제친구석 때문에 우울했던게 생각나네요.
    저 용산인데 필요하면 가드릴게요^^ 사진도 원하심 같이 찍어드릴게요.
    jetlack@네이버. 에요

  • 101. 저도
    '13.10.12 8:02 AM (223.62.xxx.60)

    갈수있어요. 서울이면 가능해요 ^^

  • 102.
    '13.10.12 9:37 AM (115.143.xxx.210)

    와우~~~ 예쁘고 대단한 82언니들 입니다.

    탱크도 만들어 낼수있겠어요 ^^~

    원글님 결혼 축하드려요.^^~

  • 103. 아~~
    '13.10.12 9:41 AM (125.131.xxx.52)

    너무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 104. 감동
    '13.10.12 9:48 AM (223.63.xxx.153)

    역시 82는 늘 따뜻해요. 불의를 보면 단칼이고~오늘 아침 감동 받았어요. 원글님! 결혼 축하드려요.^^~

  • 105. 고마움
    '13.10.12 10:31 AM (60.241.xxx.16)

    제가 다 고맙네요.
    원글님 결혼 축하드리고 예쁘게 사세여
    제가 이싸이트를 안게 약3년전 전에 알았다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것 같다는 생각들 정도로 너무 사랑하는 곳입니다.님은 너무 복 많으신거 같아요

  • 106. 해피송
    '13.10.12 11:19 AM (119.71.xxx.209)

    일단 축하드립니다....좋은 날 넘 맘 쓰지 마시고 시간 후딱 지나갑니다.

    혹시 제주지역 필요하신 분 제가 가 드릴게요~~

  • 107. ..
    '13.10.12 11:39 AM (180.71.xxx.245)

    전 아직미혼입니다만 진심 축하해주는 자리에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부른다는건 ㅡ.ㅡ;;
    다른것보다 평생 사진으로도 남을텐데 저라면 하객수를 신경안쓰고 그냥 할꺼같아요

  • 108. qnfdkatks
    '13.10.12 11:55 AM (125.187.xxx.95)

    저도 가드릴 수 있어요
    kbs6415@naver.com

  • 109. ^^
    '13.10.12 12:05 PM (119.64.xxx.253)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날 아이가 논술 시험이네요..시간은 가능하지만 위의 열화같은 성화의 회원님들께 양보할께요..같은 서울 하늘 아래서 아름답고 평안한 결혼식 되시길 기도드릴께요~^^

  • 110. happy
    '13.10.12 12:06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축하드리러 갈께요~

    저 하객전문이에요^^♥

    장소 날짜 시간 성함이요 나이도요

    원하시는 당부도요^^
    sotiti77@nave.com

  • 111. 저도요~
    '13.10.12 1:20 PM (39.118.xxx.162)

    가까이 살아요
    이모로 참석이요^^
    judyhom@daum.net
    결혼 축하 합니다~~

  • 112. 저도 갈 수 있어요
    '13.10.12 1:22 PM (58.76.xxx.222)

    기본 인원이 100명 이니까
    연락 주세요 갈 수 있어요

    장소 알려 주셈ㅎ

  • 113. choiyou
    '13.10.12 2:18 PM (223.62.xxx.96)

    친구로 참석 가능해요 ㅎㅎ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저도 하객은 적었지만 그래서 더 와준분들이 고맙더라구요

    식권 신랑드리는것도 괜찮은 생각 같아요 ㅎㅎ

    필요하시면 삼일전에 연락 주세요
    choiyou@gmail com

  • 114. 메르시
    '13.10.12 3:40 PM (112.170.xxx.138)

    저도 갈께요~~
    쪽지주세요^^
    분당 사시는분들 제차로 같이 갈께요^^

  • 115. 메일남겨요
    '13.10.13 11:54 AM (180.233.xxx.34)

    rhee05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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