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신안 증도라는곳에 리조트로 여행갔다 우연히 염전 구경을하고
2005년산 소금을 30kg 사왔습니다
그 소금으로 된장도 담그고 김장도 하고 두루 쓰고 있는데
얼마전 지인이 소금을 30포를 사서 창고에 쌓아 둔다 하여
아차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 집이 공간이 있지만 저는
그저 내 자식들까지라도 싶어 3포를 샀습니다. 2006년산으로 ....
수산물 염려가 턱 밑까지 온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야 인생 반을 훌쩍 살았지만 후손들이 걱정입니다.
저는 세끼를 회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사람인데
요즘은 많이 조심스럽고 한 편은 에이 먹자 하기도 하고 ....
아무튼 젊은 분들 아니 아기키우는분들은 신경이 많이 쓰실것 같습니다.
조심해야 될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