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대하기가 싫어요.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정을 앞두고, 남편은 잠잠히 있는데..
그게 잠잠한게 아니예요.
폭풍전야.
이혼하자고는 하지만, 정작 남편은 마음이 없다는걸 전 알아요.
오늘 저녁에와서 사사건건 볶아 댈거 생각하니..
죽고싶네요.
타지에 있어서 금욜에 옵니다.
피하고 싶습니다.
전. 갈때가 없어요. 친정도.. 형제집도.. 갈수가 없습니다.
저녁에 돌아다닐수도.. 갈때도 없으니
차에서 하룻밤잘까 하는 생각이 나요.
가능할까요
남편을 대하기가 싫어요.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정을 앞두고, 남편은 잠잠히 있는데..
그게 잠잠한게 아니예요.
폭풍전야.
이혼하자고는 하지만, 정작 남편은 마음이 없다는걸 전 알아요.
오늘 저녁에와서 사사건건 볶아 댈거 생각하니..
죽고싶네요.
타지에 있어서 금욜에 옵니다.
피하고 싶습니다.
전. 갈때가 없어요. 친정도.. 형제집도.. 갈수가 없습니다.
저녁에 돌아다닐수도.. 갈때도 없으니
차에서 하룻밤잘까 하는 생각이 나요.
가능할까요
안돼요.
찜질방이라도 가세요.
이젠 추울텐데요..불편도 하고...
찜질방이나 숙박시설 들어가시면 안되나요...?
님이 왜 나가요. 남편보고 이번주는 오지말라고 하세요.
떨어져서 생각좀하자고...
안전한 장소를 찾으세요.
여성전용 찜질방이라면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지 않을까요?
오지마라면 오지않을 인간이 아닙니다.
꼬박꼬박와요
숙박업소.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가기가 무섭구요.
이혼후 경제적으로 쪼들릴거 생각하니, 외부에 돈쓰고 다니는것도
안된다 싶어서요
지역이 어디세요? 서울 남산쪽에 게스트 하우스 싼데 잇어요
빈집이라구.. 집이 몇개 있구 장기거주자도 있구요..
하루 5천원에서 돈 많으면 많이 내도 된다고 하는데 그냥 오천원만 내도 아무도 뭐라 안 그래요
http://house.jinbo.net/xe/ 요기 자유게시판 가셔서 글올리고 어디서 단기투숙할지 정해보세요 먼저 댓글 단 사람 전화번호로 연락하면 됨
숙박업소보다 차가 더 무서워요.
숙박업소가 정 무서우시면 찜질방이라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