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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에서 자도될까요..

...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3-10-11 11:35:01

남편을 대하기가 싫어요.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정을 앞두고, 남편은 잠잠히 있는데..

그게 잠잠한게 아니예요.

폭풍전야.

 

이혼하자고는 하지만, 정작 남편은 마음이 없다는걸 전 알아요.

 

오늘 저녁에와서 사사건건 볶아 댈거 생각하니..

죽고싶네요.

 

타지에 있어서 금욜에 옵니다.

피하고 싶습니다.

 

전. 갈때가 없어요.  친정도.. 형제집도.. 갈수가 없습니다.

 

저녁에 돌아다닐수도.. 갈때도 없으니

차에서 하룻밤잘까 하는 생각이 나요.

 

가능할까요

IP : 115.13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11:36 AM (218.52.xxx.214)

    안돼요.
    찜질방이라도 가세요.

  • 2. 힘내세요...
    '13.10.11 11:36 AM (112.220.xxx.100)

    이젠 추울텐데요..불편도 하고...
    찜질방이나 숙박시설 들어가시면 안되나요...?

  • 3. ....
    '13.10.11 11:38 AM (111.118.xxx.93)

    님이 왜 나가요. 남편보고 이번주는 오지말라고 하세요.
    떨어져서 생각좀하자고...

  • 4. 위험해요.
    '13.10.11 11:40 AM (61.102.xxx.224)

    안전한 장소를 찾으세요.
    여성전용 찜질방이라면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지 않을까요?

  • 5. ...
    '13.10.11 11:41 AM (115.139.xxx.56)

    오지마라면 오지않을 인간이 아닙니다.
    꼬박꼬박와요

    숙박업소.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가기가 무섭구요.

    이혼후 경제적으로 쪼들릴거 생각하니, 외부에 돈쓰고 다니는것도
    안된다 싶어서요

  • 6. 324
    '13.10.11 11:42 AM (221.164.xxx.106)

    지역이 어디세요? 서울 남산쪽에 게스트 하우스 싼데 잇어요

    빈집이라구.. 집이 몇개 있구 장기거주자도 있구요..

    하루 5천원에서 돈 많으면 많이 내도 된다고 하는데 그냥 오천원만 내도 아무도 뭐라 안 그래요

    http://house.jinbo.net/xe/ 요기 자유게시판 가셔서 글올리고 어디서 단기투숙할지 정해보세요 먼저 댓글 단 사람 전화번호로 연락하면 됨

  • 7. ㅇㅇ
    '13.10.11 11:43 AM (183.98.xxx.7)

    숙박업소보다 차가 더 무서워요.
    숙박업소가 정 무서우시면 찜질방이라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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