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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 바게트 카스테라 샀는데

..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13-10-11 10:43:50

달걀비린내가 너무나요.

녹차 카스테라인데 어찌이리 달걀비린내에

부드럽거나 촉촉하지도 않고 달기만한지.ㅜㅜ

달걀냄새만 아님 그냥저냥 먹겠는데

한조각먹고 그대로예요.

옛날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넘 맛이 없네요.

가서 바꿔달라면 바꿔줄까요?

IP : 118.218.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10:45 AM (223.62.xxx.34)

    전 그냥 버린다에 한표

  • 2.
    '13.10.11 10:46 AM (218.38.xxx.179)

    그 정도로 맛없나요? 선생님 사드렸는데 어쩌나ㅠ

  • 3. 000
    '13.10.11 10:46 AM (175.209.xxx.70)

    파리바게트 카스테라 서너종류 다 사봤는데 계란비린내가 다 나더라구요
    좀 저질계란 쓰는거 같아요

  • 4. ..
    '13.10.11 10:47 AM (118.218.xxx.62)

    아,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 5. ///
    '13.10.11 10:48 AM (115.126.xxx.100)

    먹은걸 맛이 없다고 쉽게 바꿔주진 않을거 같아요;;;

    그냥 다음부터 안사는걸로...

  • 6. ...
    '13.10.11 10:56 AM (119.197.xxx.71)

    어머 저 그거 며칠전에 먹었어요.
    잘라져있는거죠?
    와 달아도 어쩜 그렇게 달고 촉촉이 아니고 축축
    맛없다고 바꿔주진 않죠.

  • 7.
    '13.10.11 10:57 AM (122.34.xxx.131)

    이거 진짜 엄청 달더라구요ᆞ그리고 국내서 사용되는 녹차가루 거의다 일본산이라했던것 같아요ᆞ

  • 8.
    '13.10.11 11:01 AM (211.114.xxx.137)

    최악의 카스테라였어요. 질감은 종이장 같았고. 비닐내에. 달기는 또 엄청 달고.
    누가 줘도 안먹는다는...

  • 9. ...
    '13.10.11 11:23 AM (119.194.xxx.190)

    저질달걀이 맞는것 같아요 예전에 고발프로에도 나왔잖아요 프렌차이즈들이 깨져서 못쓰게 된 달걀 모은걸 갖고 가서 쓴다네요...으.....................

  • 10. .......................
    '13.10.11 1:31 PM (58.237.xxx.199)

    저는 카스테라 집에서 밥통카스테라 해먹어요.
    블로그에 많이 있으니 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 11. 누가
    '13.10.11 2:37 PM (124.61.xxx.59)

    선물해줬는데 몇 입 안먹어도 입안이 쩍쩍 붙을정도로 달아요. 물엿을 쏟아부었나, 그랬어요.

  • 12. 휴;;;;
    '13.10.11 2:58 PM (110.45.xxx.22)

    이눔의 파리바게뜨를 어이해야 할 까요;;;
    빵집이란 빵집들은 죄~다 빠리바게뜨니 울며 겨자먹기로 갈 수 밖에 없고...
    얼마전에 홍콩, 마카오에 다녀왔는데, 동네마다 작은 빵집들이 여러군데 있고, 어쩜 그리 하나같이 맛이있고, 집집마다 빵에 특징들이 있는지...빠리, 뚜르 빵만 먹고 살아야 하는 울 나라 국민들이 불쌍하기까지 했습니다;;;그 나마 제가 빵 무지 자주 먹는 빵순이가 아니란 거는 다행이라고 생각...
    대기업 빵집이 죄다 독식하는 이 구조가 비정상 적이라는 것을, 외국에 잠깐 나갔다 오니 새삼 실감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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