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조기 리* 써본 후기입니다.
1. 음
'13.10.11 9:07 AM (116.36.xxx.9)고구마 삶아 말린 거 맛있다던데.. ^^
근데 말리는 온도가 70도라니, 효용성에 비해 전기요금 걱정은 되네요.2. 그죠?
'13.10.11 9:11 AM (14.32.xxx.97)광고할때는 누진세 제외하고 그냥 가동에 소모되는 전력량만 어필하니까요.
고구마 삶아 말린거, 정말 맛있어요 ㅋㅋ 계속 계속 들어가요.
방구 하루종일 나오고...켁3. 아
'13.10.11 9:23 AM (14.32.xxx.97)바나나도 했어요. 파는 말린바나나는 겉에 시럽같은거 바르나 싶더라구요. 그냥 말렸더니 색깔이 안이쁨
4. 바나나...
'13.10.11 9:33 AM (218.234.xxx.37)바나나 그거 실험해본 이가 있는데요(블로그), 바나나는 거의 갈변된 걸 말려야 색이 하얗게 나온대요.
싱싱한 바나나는 오히려 색이 누래서 안 이쁘다고..5. ㅇㅇ
'13.10.11 9:37 AM (218.38.xxx.235)전기료도 걱정되지만 말리는 채반이 플라스틱이라 그게 제일 꺼려져서 아직 못샀어요. 육포 만들고 싶은데...ㅠ
6. ㄴㅁ
'13.10.11 10:04 AM (115.93.xxx.197)리큅으로 고추도 잘말립니다.^^
7. ,,,
'13.10.11 10:07 AM (116.34.xxx.6)저도 몇년전에 사서 가끔 쓰는데요
저는 대부분 60도에서 말려요
무말랭이도 꼬들꼬들 잘 되더라구요8. 플라스틱
'13.10.11 10:11 AM (14.32.xxx.97)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아예 있더라구요.
머 어쩌겠어요 특수한 플라스틱이라 걱정 없다니 믿는수밖에요 ㅋㅋ
바나나님 좋은팁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갈락말락한 바나나로..
저 어제 마트가서 팔다 남은거 싸게 파는 매대에서 사왔거든요. 그래도 갈변까진 아니었어요.
담엔 꼭 갈락말락한거로! ㅎㅎㅎ9. 아참.. 육포..
'13.10.11 7:55 PM (218.234.xxx.37)개들 닭가슴살 간식 만들어주다가 제 간식 육포 만들어 먹어요.
한우 좋은 걸로 기름기 없는 부분 사서(장조림 부위) 얇은 듯 저며서
참기름.소금.간장.실고추.약간의 올리고당 양념장 만들어 틈틈히 발라주면서 말려요.
(온도 높으면 익으니까 미지근한 바람으로..) 정말 고급스러운 육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