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31010183007254&RIGHT...
기사는 2006년, 당시 투기 붐의 절정 가운데 하나였던
여러 '로또 아파트' 들이,
7년이 지난 지금, 시세 차익은 커녕 분양가보다도 20~30%나 내린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입니다.
7년동안 돈 넣은 것, 대출 받은 것, 이자 낸 것을 생각하면
20~30%가 올랐다 해도 별 이득이 아니었을지도 모르는데,
2000~2006년까지 계속 오르기만 했던 부동산값에 취한
멍청이 욕심꾸러기 돼지같은 투기꾼들은 저 당시, 땡빚을
내서라도 판교 로또라느니 송도 로또라느니 하며 터무니없는
분양가에도 아파트를 청약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폭탄이 터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준비하세요.
사상자가 수 만 명, 어쩌면 수십 만명이 생길 지도 모르는
거대한 연쇄 폭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디 외부에서라도 막대한 부가 흘러들어 온다면 모를까,
이미 한국의 주택가격을 부풀려 줄 부의 소스는 한국 안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