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 보다보면...

++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3-10-10 22:25:42

오로라 공주 보고 있으면

인어아가씨랑 비슷한 점이 많게 느껴져요.

인어아가씨에서 남자주인공네 집이

지금 매니저네 분위기랑 좀 비슷하구요.

외아들에 엄마,아빠가 이런저런 입담 나누는 것도 그렇고...

딸 있었으면 좋겠다고 첫손녀 애기하는 것도 비슷해 보여요.

임예진네 집은

고두심네 집이랑 좀 비슷한 느낌이구요.

남매에 철딱서니 없는 딸래미 캐릭터에

고두심도 처음에는 은아리영을 며느리 삼고 싶어했잖아요.

아들(정보석)이랑 연결시켜보려고 했죠.

임예진도 오로라를 며느리감으로 탐내던 것도 비슷하구요.

그때도 연예인과 감독 이야기도 간간히 나왔던 걸로 기억나요.

처음에는 비슷하단 생각 별로 안했는데

보면볼수록 인어아가씨 생각이 나네요.

IP : 1.236.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0.10 10:34 PM (61.79.xxx.76)

    아닌 데요
    오로라는 인어아가씨랑은 비교 할 수가 없는 드라마라

  • 2. 깻잎3장
    '13.10.10 10:40 PM (111.118.xxx.93)

    이작가 보고 또보고, 인어아가씨때 까진 그냥저냥 볼만했어요.
    이번드라마가 최악이에요.

  • 3. ㅇㄹ
    '13.10.10 11:47 PM (203.152.xxx.219)

    스토리는 좀 다르지만 일리 있는 말이예요..
    정말 눈썰미 있으신분이네요 ㅎㅎ

  • 4. 비슷할런지 모르지만
    '13.10.11 3:22 PM (121.147.xxx.151)

    인어아가씨랑 오로라는 비교할 수 없는 드라마222222222

    이번 드라마 정말 최악이에요.

    대사들도 어찌나 찌질하고

    캐릭터들도 황당하기 그지없고

    내용도 보면 정말 쓰레기같고

    보긴 보지만 재미도 없이 맨날 절반은 딴 짓할 정도로

    집중하기 힘든 드라마 처음

    임성한 네임으로 보긴 봤는데 보면서 내가 참 한심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485 키가 너무 큰거보다 작은게 낫다는 생각 34 ... 2013/11/01 4,396
314484 만만한 안철수 23 ..... 2013/11/01 1,317
314483 토론주제인데요~~ 동남아시아인을 보고 지저분하고 미개하다고 말.. 2 마나님 2013/11/01 551
314482 어제 케이블에서 방자전 하는걸 3 2013/11/01 1,951
314481 박근혜 언제까지 버틸까요? 8 아마 2013/11/01 1,933
314480 Literacy place로 수업하는 화상영어 업체 아시나요? ㅜㅜ 2013/11/01 390
314479 막돼먹은 영애씨가 제일 재밌어요 9 ... 2013/11/01 1,861
314478 대통령 뺏기고 댓통령 들어앉았지만 16 ㅇㅇ 2013/11/01 1,026
314477 내년봄 지방선거전후로 민주당없어지겠지요? 7 투표민주주의.. 2013/11/01 754
314476 지성의 비서로 나오는 광수청년은 어떻던가요 6 비밀에서 2013/11/01 1,217
314475 백화점 겨울 정기세일 언제쯤 할까요? 2 000 2013/11/01 3,193
314474 조윤희 이뻐요.... 14 이쁘다잉 2013/11/01 3,224
314473 어제 자게에서 추천했던 책인데요 2 책 제목 2013/11/01 955
314472 세탁기를 건조까지 해서 돌리면 6 세탁기 2013/11/01 1,109
314471 작은방확장시 전창을 반창으로 확장하신분 계신가요?? 3 ~~ 2013/11/01 3,661
314470 오랜만에 피자헛에 가요. 피자 추천해주세요. 4 ㅎㅎ 2013/11/01 1,480
314469 아침이랑 저녁만 먹어도 건강에 문제 없을까요? 1 bloom 2013/11/01 754
314468 고3 아들 병원에 데려 가야겠지요? 10 엄마 2013/11/01 2,547
314467 아침부터 찬송가 틀어놓는 옆사람.... 8 m,.m;;.. 2013/11/01 927
314466 품질이 다를까요? 3 품질 2013/11/01 509
314465 고딩 아들과의 입씨름 2 아들 바라기.. 2013/11/01 919
314464 걷기할때 음악만 들을수 있는 앱 알려주세요 1 시작 2013/11/01 984
314463 촉촉한 클렌져 없을까요? 너무 당겨 죽겠어요 8 79스텔라 2013/11/01 2,088
314462 부담스런 남편의 질문.. 3 &&.. 2013/11/01 980
314461 인터넷 면세점에서 키드로 510불을 사버렸어요ㅠ 관세내나요? 18 2013/11/01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