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난히 신맛을 좋아해요.

묵은지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3-10-10 20:22:44

어려서부터 신맛을 좋아합니다.

남들은 도저히 못먹겠다는 것도 어려서부터 잘먹었어요

어떤 체질이 주로 그런가요?

신맛을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IP : 175.193.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8:25 PM (175.194.xxx.113)

    신맛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건강하지 않나요?

    신맛이 간에 좋아서 신진대사 활발하게 하고 해독에 효과적이라는데...

  • 2. ..
    '13.10.10 8:25 PM (218.52.xxx.214)

    딴건 모르겠고 신맛을 즐기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건강해요

  • 3. 저도
    '13.10.10 8:35 PM (182.214.xxx.74)

    좋아해요^^
    전 건강하진 않은데 피부는 좋아요 신거 좋아해서 그런거라 생각하는데 윗분들은 어떠신지요

  • 4. ...
    '13.10.10 8:40 PM (183.109.xxx.12)

    저도 신맛 좋아해요.
    과일도 새콤한거 좋아해서 홍옥이나 천도복숭아 사랑하지요.
    식초도 물에 타서 잘 마시고요 ㅎ

  • 5. :-)
    '13.10.10 8:48 PM (99.224.xxx.135)

    저도 신맛, 쌉싸름한 맛 좋아해서, 미식가의 미각이라고 자랑하고 다녀요. ㅋㅋ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ㅎ

  • 6. ..
    '13.10.10 8:48 PM (61.77.xxx.214)

    어려서부터 신맛을 좋아해
    사과는 홍옥을 좋아했고 자두는 파란것만 골라 먹었어요.

    나이들면 입맛이 변한다는데 아직도 신맛나는 음식이 좋아요.
    레몬도 까서 먹을정도.

  • 7. //
    '13.10.10 9:01 PM (1.247.xxx.80)

    저도 그래요
    어렸을때 부터 덜 익은 파란자두만 골라먹고
    포도도 익기전 파란포도 엄청 따먹었어요
    홍옥 한 바구니 한 자리에서 밥대신 먹어치우고
    40 대인 지금도 여전히 신맛을 좋아해서 사과나 귤 포도 등이
    달기만 하고 신맛이 안나는건 못먹겠더라구요
    음식도 새콤 달콤하게 초무침한 종류 좋아하구요

    홍옥 한 박스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후기에 신 맛이 덜하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남편과 애들은 신맛이 강한 과일 싫어해서 홍옥은 혼자 먹게될듯 하네요

    저도 감기도 잘 안 걸릴정도로 건강한 편이고 피부좋고 한데
    신음식을 많이 먹으면 시력이 나빠진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요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지만 일찌감치 시력이 많이 나빠져서 마이너스 네요

  • 8. 어머
    '13.10.10 9:09 PM (175.193.xxx.177)

    신맛좋아하는 저 어려서부터 근시에요
    지금은 고도근시구요.
    피부는 좋은편이였는데 나이드니 별로구요.

  • 9. hide
    '13.10.10 9:33 PM (1.254.xxx.47)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즈음엔 신맛이 좋아요..냉면 먹을때 식초 왕창 넣어먹으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082 열심히 돈 모았는데... 다 잃게 생겼네요 31 maumfo.. 2013/12/02 19,280
326081 일자목 고통받으시는 분. 절운동 좋네요 1 레이첼 2013/12/02 2,658
326080 기가찬 영어 발음강의 책이랑 CD 구해봅니다 유원호지음 은혜맘 2013/12/02 408
326079 세무관련 상담은 꼭 세무사에게 가서 해야되나요? 4 1가구 2주.. 2013/12/02 2,639
326078 그것이 알고 싶다_소리를 도와주세요 7 소원이소리 2013/12/02 1,735
326077 찜질팩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3/12/02 1,322
326076 4대강에 학자적 양심을 팔아버린 교수들/뉴스타파 4 저녁숲 2013/12/02 1,103
326075 강화도 주말에 다녀왔어요^^ 9 .. 2013/12/02 3,906
326074 후라이팬에 닭 굽는 법 알려주세요 4 치킨 2013/12/02 5,224
326073 급)팔찌를 주웠는데요. 5 급해요. 2013/12/02 2,081
326072 미국여자 vs 일본여자 우꼬살자 2013/12/02 987
326071 싼것ᆢ저가ᆢ 2 쇼핑 2013/12/02 754
326070 키네스 성장센터 같은 곳에 자녀들 보내 보신분... 6 올리브74 2013/12/02 3,576
326069 황금쌀알을 찾아라 이벤트하네요.쌀도 무료로 나누어 주구요.. 드러머요리사.. 2013/12/02 306
326068 초등6 남학생 복싱배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4 boxing.. 2013/12/02 2,320
326067 한국도자기 or 행남자기 화이트그릇 어떤게 좋을까요? 3 그릇 2013/12/02 1,670
326066 배드민턴 라켓을 못 고르겠어요. 5 고수님들~ 2013/12/02 1,238
326065 저 아는 애 중에는 제가 잘된 일에는 무표정으로 대꾸도 안하더니.. 2 ... 2013/12/02 1,520
326064 해외배송대행 서비스 추천해 주세요 2 직구 2013/12/02 657
326063 김치가 싱거워요 5 고민녀 2013/12/02 1,475
326062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ㅠ 8 ... 2013/12/02 1,518
326061 문재인의원이 동네북이냐? 19 조경태는 왜.. 2013/12/02 1,116
326060 미사화장품 쓰고 피부 좋아지신분 계시는지요 16 2013/12/02 3,147
326059 제주가 조아 님 귤 어떤가요? 3 장터귤추천 2013/12/02 516
326058 아메리카노와 시나몬가루의 만남^^ 3 ^^ 2013/12/02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