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이 심하게 떨어진때 먹으면 좋은 음식좀 알려 주세요

... 조회수 : 3,328
작성일 : 2013-10-10 19:44:51

혼자 사는 돈없는 백수에요 ㅠㅠ

몇달동안 백수생활 하면서 대충 먹고 그랬더니

체력이 심하게 떨어진게 느껴 지네요

잠깜만 외출해도 피곤.....

살이 빠졌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몸이 너무 힘들어요

원래도 몸이 많이 약한 편인데..

보약이라도 해먹고 싶지만 돈은 없고..

뭐 좋은 음식이라도 없을까요

 

IP : 112.186.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7:46 PM (59.152.xxx.59) - 삭제된댓글

    삼계탕 갈비탕 같은거 뜨끈한거 한그륵 먹고와요....
    그리고 오메가3랑 비타민c 꼭 챙겨먹어요.... 오메가 3는 크릴새우요... 작은걸로...

  • 2. 가을쪼아
    '13.10.10 7:50 PM (223.62.xxx.55)

    장어나 낙지 어때요?

  • 3. ...
    '13.10.10 7:54 PM (211.177.xxx.114)

    양식 장어는 항생제 덩어리래요..참고하세요..
    근데 삼계탕이든 추어탕이든 한번 먹고는 몸이 좋아지지 않아요..
    꾸준히 영양있는 밥과 반찬을 먹어야죠... 그렇게 차릴려면 보약값 금방 넘어가기도 해요.
    그래도 보약보다는 밥이 우선인거 같아요.. 따끈한 밥에 고깃국 해서 드셔보세요...

  • 4. 이럴땐
    '13.10.10 8:02 PM (122.36.xxx.51)

    홍삼정 엑기스가 쵝오
    강추합니다!

  • 5. ..
    '13.10.10 8:05 PM (61.72.xxx.1)

    돈없는 백수라면 돼지고기 구이용으로 사다가 좀 구워드시고...
    먹는것보다 운동이 문제일수 있어요.
    밖에 나가서 20분이라도 산책을 하세요.
    기름진 음식보다 채소와 과일도 드시구요

  • 6. 지나가는사람2
    '13.10.10 8:05 PM (175.252.xxx.106)

    그런거 먹어봤자 살만 찌지요. 그냥 운동을 좀 해보세요

  • 7. ...
    '13.10.10 8:29 PM (175.194.xxx.113)

    낮에 햇볕 쬐면서 2시간 이상 걷고(체력과 시간이 허락한다면 더 많이 걷고)
    저녁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11시 이전에 취침...

    피곤한 상태라 숙면을 취하게 될 거고, 그렇게 자는 단잠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식생활은 좀 간소하게 먹어도 규칙적인 생활하고 밤에 깊이 자는 게 최고더라구요.

  • 8. 23424
    '13.10.10 8:47 PM (221.164.xxx.106)

    홍삼은 가보면 농약 천지에요

    인삼하고 담배 농약 제일 많이 침.. 출하되는거 다 침..

    마그네슘 칼슘제 이런거 드세요

  • 9.
    '13.10.10 9:13 PM (211.210.xxx.203)

    윗님 근데 인삼 잘 먹는 사람치고 건강하지않은사람 못봤어요. 다 건강하던데요.
    전 인삼 몸에 잘 받으면 보약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처럼 연하게 많이 먹는다는 사람 그게 건강비결이라구요...

  • 10. ....
    '13.10.10 9:18 PM (110.8.xxx.129)

    부모님이 기력 떨어지셨을때 양(곱창종류)챙겨 드시면서 기운 차리시던데요..
    비타민 꼭 챙기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928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513
306927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879
306926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533
306925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825
306924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1,932
306923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673
306922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406
306921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074
306920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744
306919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299
306918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698
306917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297
306916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 세척해야겠쬬? 7 이마트꺼 2013/10/11 28,213
306915 대전 독서모임 없나요? 2 ' 2013/10/11 892
306914 31살에 대학 재입학 할려고합니다 8 산드 2013/10/11 4,833
306913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는 성인입니다. 부디 봐주셔요~ 8 긴여정 2013/10/11 7,020
306912 6세 딸 앞에서 자살한 엄마 뉴스 34 애도 2013/10/11 18,459
306911 고은 이분은 왜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시는건가요? 15 .... 2013/10/11 5,492
306910 김은숙 작가가 미드 가십걸 좋아했나봐요 20 시크릿품격 2013/10/11 7,348
306909 중학교배정 설명회.. 2 안가도될까요.. 2013/10/11 991
306908 가을 예찬 5 갱스브르 2013/10/11 741
306907 스마트폰으로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2 폰폰~ 2013/10/10 2,814
306906 영어 문제집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4 고3 2013/10/10 661
306905 수능볼때 3 겨울은싫어 2013/10/10 790
306904 준비서류 1 외국으로 이.. 2013/10/10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