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이혼후 딸에게 남편이랑 이혼해도 여자들도 얼마든지 얼마든지 능동적으로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딸이랑 둘이 열심히 놀러 다니고 있네요
직장도 하루 쉬고요
이혼후 물론 그전에도 그랬지만 아이들에 대해 전혀 책임감 없는 남편 없어도 아이랑 즐겁게 살고 있어요
아이랑 재밌게 스트레스 확 날릴수 있도록 미친듯이 즐기고 갈께요
그런데 저는 져스틴 비버 안 좋아하고 그의 노래 또한 잘 모른다는게 함정 이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져스틴 비버 내한공연 보러 왔어요
바람이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3-10-10 17:39:32
IP : 211.234.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박!!
'13.10.10 5:43 PM (182.216.xxx.72)완전 부럽네요 저는 왜 몰랐을까요 ㅠㅠ 제 딸아이도 많이 좋아하는데. 원글님 재밌게 즐기고 오세요!!! 그래도 가시기전에 노래좀 듣고 가셨으면 재미가 배가 될텐데ㅠㅠ 그래도 재밌게 놀다 오세요
2. 원글님
'13.10.10 5:46 PM (122.40.xxx.41)표값이 얼마인가요.
딸아이가 궁금하대요^^3. ***
'13.10.10 5:47 PM (223.62.xxx.18)꼭 아빠가 옆에 있어야 아이들에게 득이 되는건 아니예요.
차라리 헤어지는게 더 나은 경우도 있어요.
공연 시작하면 절로 흥이 나실거예요.
음악에 흠뻑 취하시고 에너지도 가득 충전하시길....
용기있는 선택을 하신 님과 아이들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다 잘 될겁니다. 퐈이야~~~~4. 바람이
'13.10.10 5:54 PM (211.234.xxx.250)표값은 저는 R 석 스탠딩 석이여서 13만원주고 왔어요
5. 탱크맘
'13.10.10 6:37 PM (112.171.xxx.133)우리딸도 너무 가고 싶어했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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