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내는 곳이 참 갑갑하고 불편하고 싫어서 아주 많이 싫어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막상 이사하려니 또 싫으네요.
그냥 있던곳에 있고 싶어지네요
이건 무슨심리일까요?
귀차니즘?!
새로운곳에 대한 두려움과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