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있어 한복을 맞춰서 그가게에서 입어보지 않고 집에 가지고 와 지금 입어봤는데...
느낌이 이상한거에요...분필같은 자국도 묻어나고요...
꼼꼼하게 살펴보니 지갑속에 웬 여고생 사진도 들어있고...
한복 뒤집어 봤더니 무슨 발자국 같은게 남아있습니다.
화가나서 가게에 전화했더니 무슨 큰일날 소리하냐구~~되려 큰소리네요...
30분기다렸다가 퀵으로 보내서 받아온건데...새 거치고는 치마도 한번 다려야할정도로 주름이 잡혀 있고요...
어찌해야 말빨 서나요?
환불 가능할까요?
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