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메라니안 ~~ 길러보고싶어서
알아보고있는데 관리하기가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우리집식구들은 길러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찌 모르겠네요 ㅠㅠ
이번에 포메라니안 ~~ 길러보고싶어서
알아보고있는데 관리하기가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우리집식구들은 길러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찌 모르겠네요 ㅠㅠ
생긴건 정말 이쁘죠, 성격은 약간 까칠할수 있지만,,근데 털빠짐은 정말 심합니다,
그건 각오하시고 키우셔야해요,
영리하고 애교많고 ... 다 좋은데요.
얼마만큼을 상상하시든 이 이상의 털빠짐을 보시게 됩니다.
사람좋아하고 애교많고..
성격도 좀 있고 ㅎㅎ
제가 부탁받고 잠시 데리고있던 애는 혼자 있질 못해서
항상 옆구리에 끼고 다녔네요 ㅋ
손은 많이갔지만 이쁘긴했어요
울집뽀메는 착하고 멍청함
그래도 개덕이 있는 개님임
털은 첨엔 후덜덜했지만 괭이랑 같이살다보니 개님의 털은 그냥 웃을수있음
다리짧아 침대못올라옴
쇼파못올라옴
그래서 사고도 일단 못침ㅎㅎ
귀엽고 까만눈동자는 진짜 아기테디베어처럼 이쁨
이제열살인데 초초동안이라 데리고댕김
다들 어린개님인줄암
반말죄송^^
정말 매력있는 종이에요
혹시 예전 서부영화 보신적 있으세요?
서부영화 보면 사막에 덤불 뭉치같은게 막 굴러다니잖아요. 바람불면 휭~ 날라가기도 하고.
그렇게 생긴 털뭉치가 온집안에 굴러다녀요. ㅎ
검은옷 입는건 좀 힘들어지고요.
자기 좋아하는 사람에겐 애교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겐 식구라도 까칠하고 겁많아서 헛짖음 있는 경우도 있고요.
예쁘긴 엄~~청 예쁘죠. 특히 아기땐 그 복실복실한 곰돌이모냥... ㅠㅠ
뽀메가 제일 좋아하는 견종이긴 한데
다시 키울 생각은 없어요. ㅎ 제가 좀 게을러서요.
털이요 님. 너무 웃겨요. ㅎㅎㅎ
저는 그러고 보니 말티즈같이 무난한 견종이 끌려서 다행이네요.
말티즈 너무 키우고 싶어요. 새하얀 얼굴에 까만콩 세개.
지인이 말티즈 키우고 있는데 새끼 낳을거냐고 물었더니 낳는다길래
한마리 분양해 달라 해놨어요.
이녀석들이 원래 까칠한데다 노인네들이 버르장머리 없이 키워놔서
천상천하 유아독견이라고 다른 개들 꼴을 못봐서 밖에 나가면 다른 개만 보면
눈을 뒤집고 잇몸을 드러내면서 안 보일때까지 짖어요.
집에서도 지는 남의 다리에 팔에 걸치고 앉으면서 지 몸엔 손도 못대게해요.
털빠짐은....엄마가 롤로스티커 손에 들고 살아요.
성격 까칠합니다.
원래 조상이 사냥개종류였다고 들었어요.
뭔가 집을 지켜야한다는 의무감을 타고난듯 했어요.
심하게 이쁘구요.
저 중학교때 길러봤는데요.
똑똑하긴 똑똑 했으나, 까칠해요.
그때 어려서 강아지 막 괴롭히고 (지금 생각하면 그렇죠잉)
엄청 물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년전에 남친 어머니가 키우셨어요 ~~놀러가면 도도하게 딱 앉아서...다가가면 으르릉 거리다 서서히 커지고 앙앙 짖어대요~~이쁜건 너무 이뻐요~~~까칠한건 맞는것 같아요....저는 시츄 커플 키우는데 개가 있는지 확인하고 다녀요..너무 조용해서 ㅡㅡ;;짖을줄도 잘 모르고 앞아도 아쉬워도 낑낑거리지도 않아요..어쩔때는 심심해요~~개 두마리 키우는데 애견카페 가서 개들 조금만 짖으면 귀가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장모종이라 털을 잘라주지만 털빠짐 절대 없어요..집에서 나오는 털은 다 제 털??입니다 ㅋㅋㅋㅋ
복종 훈련도 쉽고 1년 넘게 키워야 애교가 생기니 처음엔 좀 심심해요~~
우리 애들은 둘다 4키로 정도 되는데 다들 다 안자란 새끼 같다고..애들이 동안이고 이쁘게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좋아요..시츄의 퉁실 순종적임 그리고 늘 옆에 조용히 지켜주는...
이번에 새끼 가졌어요..담달 16일이 출산입니다.^^
저도 강아지 넘 좋아라 하는데 그눔의 털땜에 망설여져요.
전 웰시코기가 왜그리 좋을까요?
넘 이뿌고 귀여워요.
특히나 쫑끗한 귀 앙징맞은 솟다리. 넘 키우고 싶어요.
현재 포메라니안 키우고 있어요.
소형 애견중 잴 똑똑하고 고집세고 키우기 힘들어요.
잘훈련시키면 어떤개보다 이쁘지마
훈련시키기 힘든 견중에 하나죠
전에 요크셔테리어 키웠었는데 처음 키운다면 요키 추천합니다.
순하고 털이 자라기만하지 빠지진않아요. 그것도 싫다면 털을 정기적으로 밀어주면 되고
애들과도 잘놀고요.
포메는 훈련시키기 힘들고 자기가 주인인줄알고 개님으로 떠받들어키우던가
아님 완벽한 복종을 시켜야하는데
얘가 복종이 잘안되요. 복종하는것처럼 보여도 그게 아니고 그냥 한번 누워서 만지게해준다..
뭐 이런 뉘앙스.. 저힌 대소변훈련이 안된거라 이것도 스트레스내요.
털이많아 오줌누고 한번 휙 돌아버리면 냄새 작열입니다.
3일마다 목욕시켜도 냄새나고 털 말리기도 힘들어요 이쁘긴해요.
지금 1년된 강아지 데리고 왔다가 다시 돌려줘야할거 같아요 아는집강아쥐입니다.
이쁘죠 ^^ 털은 뭐 털요정들과 함께 ㅜㅜ
키우는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어요.
저도 한 까칠하다는 장모치와와 키우는데 짖음도 없고 까칠함도 없어요.
그냥 둥글둥글해요.
털갈이 시즌 보름만 열심히 관리하면 나머지 시기는 털빠짐도 별로 없구요.
제 의견은 털빠짐만 감당되면 나머지는 하기나름이라는 생각입니다.
같은 견종이어도 케바케죠. 저희집 포메는 너무 소리를 안내서 벙어리견?인가 싶어서 병원까지 간 경우예요.
물론 다 큰 지금은 산책나가서 맘에 안드는 개친구한테 짖기도하고 그럽니다만^^ 집에선 조용합니다.
굉장히 영리해서 훈련이 잘 되구요.
어릴때 복종훈련만 확실히 시키면 똑똑한 아이라 가족한테 순종적이고 자주보는 가족 친구들한테도 살갑게 굴어요. 근데 털은...... 아 털은......ㅡ.ㅡ
또 근데 그 털을 다 덮을만큼 심하게 심하게 이쁩니다.
생김새며 하는짓은 정말 사랑스러워요.
저도 윗님처럼 털 부분만 극복하실수 있다면 강추 입니다.
아는 개 있어요 ㅎㅎ
데리고나가면 사람들이 다 이쁘다해서 다 자기만 쳐다봐줘야한다는.....
털빠짐 무지 심하고요.
말티즈도 두마리있는데 얘네들 털은 보이지도 않는다는...
고집 무척 세서 소변은 가리는데 떵은 아무데나 싼다는
까칠하다는데 저희집 포메는 아무한테나 꼬리치고 달려가고........애교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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