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좀 주는거 같은데..기름값이 생각보다 많이 들것같아요..폰요금도...--;
혹시 직접 해보셨거나 주위에 해보신분... 할만 하시던가요?...
며칠해봤는데 의외로 힘든거 같아서요...
한 몇달해보면 적응될까요?..아님 빨리 다른일을 찾아봐야할까요?...ㅠㅠ
월급은 좀 주는거 같은데..기름값이 생각보다 많이 들것같아요..폰요금도...--;
혹시 직접 해보셨거나 주위에 해보신분... 할만 하시던가요?...
며칠해봤는데 의외로 힘든거 같아서요...
한 몇달해보면 적응될까요?..아님 빨리 다른일을 찾아봐야할까요?...ㅠㅠ
예전에 카드발급해서 내려오면 그거 보내고 하는 전산시스템 알바 면접간적 있어요.
거기서 듣기로 그 배달하는 사람들 구하는게 힘들어서 그 사람들 소개해주면 수당조로 얼마준다고 뭐 그런이야기 들었어요.
생각에는 쉬운 일이라고 생각되던데 그냥 배달하고 그럼 되는거 아닌가 했음에도
그런식으로 사람을 구할정도면 내가 모르는 힘든업무인가 그런 생각한적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쉬운일이 아닌가봐요
건당 얼마 받는거 아닌지..
월급이 꽤 된다는 소린 첨 들었어요.
물론 기본급은 있겠지만 예전에 배달하시는 분께 한 건당 5천원 받는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그 5천원 벌기가 아주 힘들다고..직접 인도가 시간 맞추기 힘들쟎아요
카드 새로 발급해서 방금 카드 받았는데..
직장이라 받는건 수월했구요.
근데 배달하시는 아저씨 안색이 몹시 지켜보였어요...
돈 벌기 쉬운일이 어디 있나요..
3개월 정도 해봤어요
많이 힘든일은 아니구요
전 다이어트 차원에서 우리 동네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만큼만
받아서 해봤는데요
남들이하는 물량의 반만 했어요 욕심 안내고
운동이 되서 배도 들어가고 수입은 80정도 (많이 안해서 그래요)
제가 아는 언니는 180~200 정도해요
이정도 할려면 여기에 전념해야해요
사람들이 집에 있을것 같은 시간 저녁시간 또는 주말에도 다니구요
본인이 요령것 시간 맞춰서 갖다 주면되요
차있으면 더 좋고 자전거도 좋구요
저는 바퀴달린건 다 못타서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만큼만 해서 수입이 저래요 ㅎㅎ
3개월 정도하니 그냥 하기 싫어져서 그만 뒀어요 추워지기도 하고 해서요
외향적이시면 해보세요 나쁘지 않아요 진상고객도 별로 없고
택배는 관리실에 보관이라도하지요
카드는 직접수령 싸인도 받아야해요.
몇번씩 방문해야해요.
쉬운게 없어요.
어디서 구하나요?
재밌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