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호>신의-좋아하셨던 분,한마디씩 해 주세요.

드라마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3-10-10 13:05:49

지금 케이블에서 하네요.

혼빼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거 왜 인기가 없었는지'''

김희선도 연기를 잘 했고,음악도 좋고,배경도 좋고,내용도 좋고

능글거리는 덕흥군도 좋고,

무엇보다

"임자~~~"하던 이민호도''''.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참으로 좋았던 신의.

그 해 가을 이 거 본다고 시간 다 보내고

여기서도 여러분 의견 보고'''

신의 폐인,계시죠?

IP : 14.46.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13.10.10 1:15 PM (164.124.xxx.147)

    근데 저는 그 정도로 재밌지 않았구요, 그냥 저냥 봤네요.
    이민호 연기 잘하고 멋있었는데 드라마 자체가 몰입이 잘 안됐어요.
    싸우는 장면도 너무 많고 촬영도 좀 엉성한 것 같고 제겐 좀 어설퍼 보였어요.
    드라마는 결국 다 개인 취향인 것 같더라구요.
    제가 재밌게 본 드라마들 남들은 또 이해 못할 꺼거든요. ㅎㅎ

  • 2. 죄송
    '13.10.10 1:27 PM (218.55.xxx.132)

    드라마는 개취입니다.
    보다가 재미없어서 그만뒀어요

  • 3. 미주조이
    '13.10.10 1:27 PM (58.236.xxx.78)

    전 아주 홀딱 빠져서 봤어요. 아스피린병 상플도 겁나 많았구요. 워낙 최영장군 맘이라서 이민호 상속자도 챙겨 볼려구 어제 1회 봤는데... 전 김은숙 작가 여주케릭이 늘 방해가 되요.

  • 4. ..
    '13.10.10 2:00 PM (111.91.xxx.56)

    저도 이거 너무 재미없어서 중간에 보다 그만둔 기억이.. 작가, 감독한테 실망 많이 했죠.

  • 5. 재밌게는 봤는데
    '13.10.10 2:10 PM (59.22.xxx.219)

    최영장군이라는 캐릭터에 빠졌던거 같아요
    솔직히 음악도 안어울리는거 많았고..스토리 연결 정말 엉성했고..
    기철과 공민왕쪽은 나중에 너무 불쌍했어요..이상하게 축소되서..

    상플에도 빠져서 제 인생 처음으로 8개월 정도 허우적 거리다가 빠져나왔는데 정말 캐릭터를 그정도로
    좋아할수 있는가 싶네요
    이민호를 좋아하는건 확실히 아닌게..상속자들은 보지 않거든요^^ 좋은 배우라고는 생각합니다

  • 6. ...
    '13.10.10 6:06 PM (112.152.xxx.136)

    1회부터 완전히 꽂혀서 허우적대며 빠져 본 일인 여기도 있습니다~빈틈이 많은 드라마이나 단언컨데 영장군은 저에게 최고의 캐릭터! ^^
    1주년 기념으로 자체재방송해야겄습니당~^^

  • 7. 신의폐인
    '13.10.10 8:34 PM (115.145.xxx.67)

    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전회 다 보고 유일하게 다운까지 받아 소장하고 있는 드라마에요. 송지나작가 홈피에도 가입하고..시청률도 10% 안팎이었는데..그냥 주인공 두 사람의 아련함...이 좋았어요^^

  • 8. ost도 좋아요
    '13.10.17 1:08 AM (39.115.xxx.53)

    전 넘 열심히 봤는데. 욧새 ost들은니 그때 눈빛이 떠오르넹요. 이민호 드라마 이거적거 찾아봤엉요.

  • 9. ㅇㅇㅇ
    '13.10.17 12:46 PM (220.117.xxx.64)

    신의는 그냥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립니다.
    가을에 신의 때문에 또 아플 줄 알았는데 다행히 상속자들 덕에 즐겁네요.
    그래도 영장군님은 늘 마음 속에서 그 아련한 눈빛으로 남아계십니다. 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021 수시 예치금 질문입니다. 만일 추합 시간차로 합격될경우.. 4 .... 2013/12/10 2,071
329020 치아에 금가면 욱신거리나요? 2 2013/12/10 2,731
329019 제가 남편을 너무 이해못해주는 건가요? 9 난감 2013/12/10 2,149
329018 남편회사가 법정관리 중인데...연봉 6000만원인데도...마이너.. 2 fdhdhf.. 2013/12/10 2,676
329017 어바웃 타임에 나온 남자주인공 쌍둥이 아닌가요? 2 영화 2013/12/10 1,200
329016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28 ... 2013/12/10 4,984
329015 안철수측이 장하나 의원의 제명을 반대하네요 10 ..... 2013/12/10 1,664
329014 장하나와 양승조..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31 손전등 2013/12/10 1,383
329013 응사,칠봉이로 턴 24 0404 2013/12/10 3,022
329012 제사늦게 지내고 밥먹는거 너무 이상해요 15 움슴 2013/12/10 2,581
329011 요즘 지하철 자리 좁아 터짐 9 미쳐 2013/12/10 2,267
329010 오리털이 들어간 소파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털빠짐관련 질문이.. 4 그린이네 2013/12/10 1,520
329009 조리안한 족발은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재래시장이나 정육점에서 .. 5 dpd 2013/12/10 2,911
329008 맘닫은지 오래 되었단 남편 12 카톡 2013/12/10 4,770
329007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4 대학 2013/12/10 2,212
329006 철도 민영화의 꼼수-_- 8 칼리스타 2013/12/10 830
329005 이상한 꿈을 꿨어요. 1 처음본순간 2013/12/10 467
329004 어렸을때 이런일 당한거 흔한일 아니죠? 11 ... 2013/12/10 2,693
329003 쇼파 보통 몇년마다 바꾸세요? 패브릭or가죽 쇼파 브랜드 좀 추.. 소쿠리 2013/12/10 1,080
329002 천암함 프로젝트 다운로드 후 2 영화 2013/12/10 624
329001 딸아이의 명언 23 비교 2013/12/10 11,669
329000 예일대 촛불시위 폭력으로 아수라장 9 light7.. 2013/12/10 2,116
328999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제주편을 보니 제주가 달리 보이네요. 13 하트무지개 2013/12/10 1,755
328998 용인 외대 그리스어과 vs 차의과대(포천중문의대) 스포츠의학과 7 고민 2013/12/10 2,298
328997 점잖은 분들, 사퇴 말안하는 게 박근혜 연민 때문인 줄 아느냐”.. 9 표창원 2013/12/10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