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셔츠를 빨아 입느냐’는 것이었다”
김한길 민주당대표의 말입니다.
金대표는 어제 노숙과 순회투쟁을 접고 원내복귀를 한다고 선언했는데요,
그동안 투쟁현장에서 입어온 체크무늬 셔츠를 벗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대표는 또 장외투쟁은 연대기구에 맡기고
국회 안에서 숙식하며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양그룹 회장은 금융계열사를 私금고처럼 이용했고
동양증권 사장은 사기판매를 주도했다”
이경섭 동양채권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말입니다.
어제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는 2천여 명의 피해자들이 모여
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집중인터뷰 두 번째 순서로 동양그룹사태 점검합니다.
권영준 경희대교수와 함께 지금까지의 상황을 정리하고 문제점 짚어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9329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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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은 한 사회가 조직되는 근본이요, 그 인민을 연락케 하고 동작케 하는 기관이다.”
- 주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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