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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귀찮지 않나요?

운동하시는 여성분들~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3-10-10 10:24:22

운동한지 8~9년된 낼 모레 50되는 여자입니다

근데 tv같은세선  운동하고 몸 좋아지면 부부관계가 좋아진다고들 얘기하던데요

 

저는 운동에 에너지를 쏟아서일까요?

운동한후부터 남편이 옆에 와서 치대는게 귀찮고 싫어요

젊을때도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운동하고부터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뭐 과하게 하는건 아니구요 1시간조금 넘게 헬스장에서 하고 오거든요

 

이게 운동하고 상관있는걸까요?

IP : 61.82.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10:30 AM (14.55.xxx.30)

    운동하고 상관없이 그냥 남편분이 싫은듯...

  • 2. 그런가요?
    '13.10.10 10:33 AM (61.82.xxx.151)

    근데 남편과는 사이가 좋아요^^
    별로 하자없는 남편이구요
    걍 나이가 들어가니깐 이것저것 귀찮은걸수도 있겠다 그죠 ㅠㅠ

  • 3. ...
    '13.10.10 11:08 AM (211.48.xxx.194)

    운동땜에 .. 것도 한시간 헬스땜에 남자가 귀찮아졌단 얘긴 처음. ㅋ
    말씀 그대로 걍 나이가 들어가니까 이것저것 귀찮으신건가..싶어요

  • 4. 첫댓글님 ㅎㅎ
    '13.10.10 11:43 AM (222.101.xxx.45)

    운동하고 상관없이 그냥 남편분이 싫은듯... 222222222

  • 5. ㅇㅇㅇ
    '13.10.10 12:14 PM (218.159.xxx.187)

    남편이 싫은거네요..

  • 6. 라라
    '13.10.10 12:25 PM (1.222.xxx.114)

    좋은 적이 없었네요 뭘.
    젊을 때도 싫었고, 운동하는 지금은 더 싫고..
    사랑해서 한 결혼 아니시죠?

  • 7. 남편과 사이는
    '13.10.10 12:35 PM (61.82.xxx.151)

    좋다니깐요? ^^;;
    걍 부대끼는게 싫을뿐인데 ...

    감사합니다 ~~
    제가 마음으로 좀더 가까워지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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