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지 8~9년된 낼 모레 50되는 여자입니다
근데 tv같은세선 운동하고 몸 좋아지면 부부관계가 좋아진다고들 얘기하던데요
저는 운동에 에너지를 쏟아서일까요?
운동한후부터 남편이 옆에 와서 치대는게 귀찮고 싫어요
젊을때도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운동하고부터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뭐 과하게 하는건 아니구요 1시간조금 넘게 헬스장에서 하고 오거든요
이게 운동하고 상관있는걸까요?
운동한지 8~9년된 낼 모레 50되는 여자입니다
근데 tv같은세선 운동하고 몸 좋아지면 부부관계가 좋아진다고들 얘기하던데요
저는 운동에 에너지를 쏟아서일까요?
운동한후부터 남편이 옆에 와서 치대는게 귀찮고 싫어요
젊을때도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운동하고부터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뭐 과하게 하는건 아니구요 1시간조금 넘게 헬스장에서 하고 오거든요
이게 운동하고 상관있는걸까요?
운동하고 상관없이 그냥 남편분이 싫은듯...
근데 남편과는 사이가 좋아요^^
별로 하자없는 남편이구요
걍 나이가 들어가니깐 이것저것 귀찮은걸수도 있겠다 그죠 ㅠㅠ
운동땜에 .. 것도 한시간 헬스땜에 남자가 귀찮아졌단 얘긴 처음. ㅋ
말씀 그대로 걍 나이가 들어가니까 이것저것 귀찮으신건가..싶어요
운동하고 상관없이 그냥 남편분이 싫은듯... 222222222
남편이 싫은거네요..
좋은 적이 없었네요 뭘.
젊을 때도 싫었고, 운동하는 지금은 더 싫고..
사랑해서 한 결혼 아니시죠?
좋다니깐요? ^^;;
걍 부대끼는게 싫을뿐인데 ...
감사합니다 ~~
제가 마음으로 좀더 가까워지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