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 넘은 아파트.. 사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ㅎㅎ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3-10-10 10:05:01

 

이제 집을 살까 하구요.

 

아이가 4살이고... 이제 한 동네에 정착하고 싶어서여.

 

근데 위치상 좋은 아파트는 다 15년정도 된 아파트들이에여.

 

근처 새 아파트에 비하면 1억 정도 싸구요.   오래된 아파트를 살경우에는 올리모델링 생각은 하고 있어요.

 

새 아파트라고 해도 5년 정도 됐어요.

 

근데 15년 된 아파트를 산다치면 저희가 5년만 살아도 20년된 아파트인데..

 

과연.. 나중에 매매가 될까 싶기도 하고 ㅠㅠ

 

그냥 사는게 맞나.. 아님 전세로 계속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완전 갈등이에여.

 

그냥 새 아파트가 날까요? 아니면 생활권 좋은 오래된 아파트가 날까요?

 

 

 

IP : 202.8.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10:10 AM (218.52.xxx.214)

    아직은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의 우선은 생활권이에요.

  • 2. ...
    '13.10.10 11:00 AM (124.54.xxx.205)

    분당에 20년된 아파트 살아봤는데 생활의 불편함 모르겠던데요 건축물자체가 최소 삼사십년의 내구성을 생각하고 만들어지는 건데 십년된 아파트가 오래됐다고 걱정하는분들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다만 이십년 지나면 녹물나는 단지가 가끔 있으니 그건 미리 알아보심 좋겠죠

  • 3. 생활권이 중요하죠
    '13.10.10 11:45 AM (175.211.xxx.171)

    새 아파트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10년이던 20년이던 생활권과 가치가 있느냐에 따른 거에요
    5년 전후 아파트에서 금가고 비새는 지역도 많아요
    아무리 좋은 새아파트라도 안팔리는건 안팔리고 저도 전세 안들어갈집은 안들어가요
    교통, 편의시설, 서울시내... 이런게 진짜 요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294 권리금 관련해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 5 권리금 2013/11/17 887
320293 태국마시지 퇴폐업소 아닌가요 10 2013/11/17 4,982
320292 장*한자 학습지만 구할 수 있을까요? 2 한자 2013/11/17 2,807
320291 급)약사님들 레오다제정,목부은데 먹는약 맞나요?? 4 floral.. 2013/11/17 11,157
320290 지인이 호프집알바하다 바람나서 집나갔어요 37 2013/11/17 15,210
320289 원두가루 스크럽 주의하실 점 2 .... 2013/11/17 2,634
320288 25살 딸아이 PT 절실해요 도움좀 주세요 25 돼지모친 2013/11/17 4,689
320287 공부 잘 하는 애들도 집에 없나요? 5 축구도 연애.. 2013/11/17 2,309
320286 제주인데요 갈치나 전복 사가야 할까요?? 5 여기 2013/11/17 1,602
320285 Butterfly -제이슨므라즈 [New Acoustic Cov.. 스나이퍼울프.. 2013/11/17 1,158
320284 상속자들 13회 예고편이요 23 ^^ 2013/11/17 4,330
320283 대입면접보러 가야하는데 토요일 춘천고속도로는 많이 막히나요? 5 걱정맘 2013/11/17 986
320282 음악cd 굽는데 도와주세요~~ 18 미치겠다 2013/11/17 1,167
320281 다가오는 12월, 서울대 도자과 판매전에 놀러오세요 ^,^ SNUCER.. 2013/11/17 1,502
320280 김수현작가에게 14 궁금 2013/11/17 3,780
320279 몰아보니 더 재밌네요 상속자들 8 탄이조아 2013/11/17 1,867
320278 침구류 새로 사면 세탁해서 사용하시나요? 7 달나라 2013/11/17 1,341
320277 각종 공공기관이나 학교 계약직 12월부터 구인시작하나요?? 7 .. 2013/11/17 1,711
320276 제발 쓰레기가 남편이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6 yj66 2013/11/17 2,317
320275 동생네 부부 8 화남 2013/11/17 4,017
320274 임신 했을때 생쌀이 그렇게 맛났어요 10 입덧 2013/11/17 3,510
320273 난생 처음 바디펌 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1 40대헤어조.. 2013/11/17 1,251
320272 솔바람님.. 축농증도와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3/11/17 977
320271 비밀에서 지성 이복여동생은 엄마가 누구인가요? 1 d 2013/11/17 1,044
320270 윗집여자 너무 싫어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52 아랫집 2013/11/17 2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