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은 여자의 무덤 맞는거 같아요.

에혀 조회수 : 5,332
작성일 : 2013-10-10 01:19:07
누군 남자 하나 잘물어서 벤츠타고 애영유엄브다 뭐다 하지만
뭐 그렇게 사는여자 얼마나 되겠어요,

이상한 시어머니 이상한 시누이 주르륵 등장해서
뭐 같잖지도 않은 갑행세 하면서 며느리 괴롭히기 바쁘고
그나마 애들이라도 잘 커주면 다행인데
애들도 좀 속썩이나요? 보면 공부 못하는애들이 친구도 없고 왕따당하고 못난짓은 다해요
부모만 더 비참하게 만들죠.

남편? 우스갯아니고 결혼하면 갑을 역전현상 일어나잖아요. 이거 과학에서 가속도이론
뭐 이런거처럼 거의 진리, 공리 수준으로 암기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거에요. 여자는 결혼하면 을이에요.
그것도 그냥 을 아니고, 을을을을을을을을을을. 그나마 직업 가지고 맞벌이하면 을이라는 생각은 좀
옅어지긴 하는건 사실이에요. 물론 그것과 무관하게 집안일은 99% 내차지.

근데 전업이면. 뭐. 얄짤없는거죠. 진짜 미친듯이 나만봐주는 남자있어서 너 집안에서 뒹굴이는
것만봐도 나 너무 사랑스러워. 이런남자 거의 없잖아요. 특히 요새 전업에 관대한 남자 있나요?여기 82만
봐도 여자들도 전업에 눈총 보내는데 남자들중에 전업 관대한 남자 단호히 전국에 얼마 없어요. 사람이
비교에 가장 약한데 직장가서 내 마누라 하루에 300번다 400번다 얘기 듣다보면 자연스레 그래 내 마누라
얼마벌지?응..0원버네.?하면서 은근히 부아가 치미는데 집에 가니 밥도 신통찮아, 주부우울증이다 , 아침에
늦잠은 자 이런거 보면 정떨어지고 갈굼 들어가는거에요. 너 전업이면서 이것도 안하니? 하여간 전업들은 배가
불러서. 하늘에서 별도 달도 따다줄것처럼 하더니 결혼하더니 슈퍼갑행세를 하는게 남자들이에요. 여기 82에서
허구헌날 올라오는 뭐 반포 아파트 살고 그런 집 우아하게 사는 주부들 안그럴것 같아요? 다 똑같아요.

결혼은 결국 여자의 무덤 맞아요. 이 말 딸 있으신분 있으면 연습장에 5000번 쓰는 연습 시키셔야 할정도로
세뇌시켜야할 말이에요. 
IP : 218.152.xxx.14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보
    '13.10.10 1:22 AM (180.70.xxx.44)

    전 남편만나 호사는 못누리지만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남편을보면 늘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아마 혼조살았으면 능력없는
    외로움잘타는 나에게는 삶이 무의미 할거같아요 엉뚱한 댓글이지만 님이 말씀하시는건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 2. .....
    '13.10.10 1:23 AM (1.238.xxx.34)

    음. 자본주의중에서도 우리사회가 천민자본주의사회라서그리된거같아요.
    주부의가사노동, 아이들에게 엄마만큼 케어할만한 사람찾기쉽지않죠~
    이런모든 노동들이 돈으로 바로 환산이안되니
    을 취급을하는거죠.

  • 3. ...
    '13.10.10 1:26 AM (182.209.xxx.24)

    결혼해서 더 잘사는 여자들도 있어요..
    어느 인간극장인가.. 50대 중년 아주머니 인터뷰하는데.. 남편만나서 처음으로.. 행복을 누렸다고 하던데..
    그 아주머니는.. 젊었을때 가족부양해야하는 소녀가장이고.. 한번도 늦잠이란건 잘수도 없고.. 일했는데 남편편과 결혼해 처음으로 늦잠이란걸 잤다고 하더군요 .. 평생 처음이었다고.. 편하게 살았다면서.. 남편은 처가집.. 잘돌보고.. 그분은 결혼해서.. 편해지신거죠.. 그 중년나이에도 그남편분은.. 아내에게 살뜰하더라구요..

  • 4. 덧셈 ㅃ밸셈
    '13.10.10 1:28 AM (58.226.xxx.108)

    결혼이 여자의 무덤이면 ,,,남자는 자의사....장의사

  • 5. 덧셈 ㅃ밸셈
    '13.10.10 1:30 AM (58.226.xxx.108)

    여자의 결혼관은 뭔가요 로또타기,,,,,인새이 아둔하다라고 할 빠,,,,,,,,,,,,,,,,,,,

  • 6. ...
    '13.10.10 1:33 AM (49.1.xxx.228)

    님 말 다 맞아요. 그러니 요즘 여자들 결혼 안하잖아요. 영유엄브해줄수있는 시댁+남자 아니면
    결혼 안하죠.

    그러니 평범한 남자들은 자기유전자 못남길까봐 여자들 세뇌해서라도 결혼하려고 발악하구요.
    여자한테 결혼은 절대적으로 불리한 제도 맞아요.

    그러니 어머님들, 애먼 딸 결혼하라고 등떠밀지마시고, 명절날 만난 사촌들한테 결혼은 언제해 이런인사 하지마세요.

  • 7. ...
    '13.10.10 1:36 AM (118.223.xxx.15)

    아주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하고 글이 리드미컬하니 잘 읽히네요.

  • 8. 일부
    '13.10.10 1:39 AM (180.182.xxx.179)

    맞는말이고 공감도 가지만...
    그게 현실이고 그게 사는거죠..
    삶이이에요...
    남자라고 뭐 좋겠나요
    한달내내 힘들게 돈벌어 다 가족위해쓰는데...

    그래도 누군가를 위해서 헌신하는거 좋지 않나요???
    전업이던 직장맘이던
    힘들게 애쓰는 이유는 나만을 위한게 아니잖아요.
    가족들을 위한거죠.

    독신의 삶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 결혼이란걸 하고
    가족이 생기다보니
    나를 희생하며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고
    주말이나 쉬는날 같이 놀러도 다니고
    혼자가 아닌 가족이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좋지 않나요...

    이혼한 사람들이 왜 그다지도 재혼을 원하냐면
    혼자가 외로워서 그래요
    강하지 보다 좋은게 그래도 사람이고
    동반자기에 동반자를 찾으려 해요.

    님은 현재 전업의 삶이 많이 불편하고 불만이신것 같은데
    독거하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행복하신거에요.
    가진것에 행복해하세요..혼자사는 사람들은 가족이 있는 님을 너무너무 부러워해요.

  • 9. 시험기간
    '13.10.10 1:42 AM (42.82.xxx.29)

    저는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그렇지 않고 팔자가 좋아진 여자도 있겠지만.
    아직은 우리사회가 여전히 여자를 억압하고 살림과 육아부분에 대해 당연시 하는 부분이 있어서. 더 그래요
    거기다 맞벌이까지 하는 여자는 그것이상으로 스트레스 받죠.
    결혼은 여자에게 일종의 무덤이긴해요
    특히나 결혼전에 부모에게 사랑을 받았다거나 부족함이 없는 일반 중산층 정도 되는 가정에서 자랐는데
    그이상의 행복감을 느끼는 결혼이 아니라면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크게 다가오죠.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남자들이 내 아내에게만 올인해서 사는 남자가 많지도 않아보이구요.
    내 자식은 결혼안시키고 싶은 부분이 있어요.
    근데 우리애는 결혼하고 싶어하니 그애 선택이죠.
    일단 무덤이라고 보는 이유는 여자는 남자집안에 귀속되는 것땜에 그래요
    그냥 결혼이 양쪽집안 다 곁가지고 오롯이 두사람의 결합이라면 그렇진 않겠죠.

  • 10. ...
    '13.10.10 1:42 AM (49.1.xxx.228)

    ~~님 저도 영유엄브해줄수없는 시댁+남자입니다. 결혼할때 그것때문에 불만없었고 사실 지금도 그게 부럽지도않고 하고싶지도않아요.

    단, 제가 알고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전 결혼 안하고 독신이었을거에요. 결혼자체도 족쇄고, 애 낳고 키우는것 역시 애 자체는 이쁩니다면 내 인생의 족쇄가 되는것도 맞아요. 그러니 이 모든걸 알고도 결혼이라는 제도권으로 자발적으로 걸어가시는 여성분들은 최소한 경제력이라도 안정된 남자와 하세요. 내2세한테 안정된 환경을 제공해주고싶다면 말에요.

  • 11. 원글님
    '13.10.10 1:49 AM (182.214.xxx.74)

    글 잘쓰세요
    잘 읽고 갑니다 너무너무 공감해요

  • 12. 내 딸에게는
    '13.10.10 1:57 AM (121.145.xxx.180)

    아들도 마찬가지고요.

    니 인생은 니가 책임지는 거다.
    그 누구도 니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도 없고, 책임져 주지 않는다.
    니가 책임질 수 있는 삶을 살아라. 누구에게도 기대지 말라고 할건데요.
    부모든 남편이든 아내든 자식이든 그 누구라도 너의 삶의 휘두를 수 없게 하라고 할 건데요.

    결혼이야 스스로가 결정할 문제죠.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대에게 기대 사는 삶을 살라고 하지 않을거에요.
    진상 시댁이나 폭력 배우자를 참고 살라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 13. 남자가
    '13.10.10 2:15 AM (122.34.xxx.34)

    여자도 돈 벌었으면 좋겠다 ...누구 아내는 얼마 번다 ...이말은 또 그냥 나오는 말은 아니잖아요
    처음에 결혼할대 안그러던 남자가 그런 말 하고 변해가고 ..이런것도 너무나 큰 삶의 무게에서 나오는 거죠
    솔직히 인간적으로 위에서 아래에서 깨지며 여기서 짤리면 우리집은 풍비박산이다
    이러 공포심으로 별일 다 있고 별소리 다 들어도 오늘도 회사에서 버티는 남자 인생도 그다지 유쾌한것만은 아니예요
    알고보면 사는게 그렇게 다 힘드네요 ㅠㅠ

  • 14. ..
    '13.10.10 2:36 AM (203.226.xxx.87)

    뜻은 공감해요.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결혼은 여자들끼리 싸움붙이는 구조라.. 남자집안에 중요한 남자들은뒷짐지고 있고 여자들끼리 아웅다웅. 못잡아먹어서 안달..짜증나요.

  • 15. 203.226.xxx.87
    '13.10.10 2:45 AM (119.69.xxx.48)

    우리나라에서 결혼은 여자들끼리 싸움붙이는 구조라

    - 무식한 건지 명청한 건지 모르겠네요.
    공부 못하는 사람이 연필 탓 한다고 결혼제도엔 문제가 없는데
    여자들이 맨날 시누이 욕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친정에 가서 시누 노릇 하려 드는 경우가 많죠.
    결국 여자들 자신의 문제입니다.

  • 16. 49.1.xxx.228
    '13.10.10 2:50 AM (119.69.xxx.48)

    생각하는 게 참 천박하네요.
    결혼이 그렇게 여자한테 불리한데 왜 결정사 회원은 3대7로 여자가 많을까.
    님 자식, 님 능력으로 좋은 환경 제공해주세요.
    남자의 경제력에 빌붙는 거지근성, 빈대근성은 버리고...

  • 17. 119.69.xxx.48
    '13.10.10 2:50 AM (49.1.xxx.228)

    사는거 자체가 통속잡지 표지다. 이 경쟁에 토대되서 독거노인급행열차나 타는 것아.

    결혼이 뭔지를 모르니깐 그렇지!! 결혼이 어떤건지 알면 다 탈퇴할거다.

  • 18. 119.69
    '13.10.10 2:53 AM (203.226.xxx.87)

    여기와서 또 설쳐대네. 떠라이. 왜사냐 접시물이나 떠라

  • 19. ,,,
    '13.10.10 3:32 AM (119.71.xxx.179)

    남자도 결혼으로 편해지는건 아닌듯해요. 결혼으로 편해지는 사람은 5-60쯤 결혼하는 남자들뿐?ㅋ
    서로 힘든거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사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 20. ...
    '13.10.10 3:36 AM (119.196.xxx.117)

    누가보면 남자는 결혼생활 직장생활 누워서 하는줄 알겠음 ㅋ

  • 21. 차라리
    '13.10.10 7:35 AM (61.43.xxx.21)

    사람보는 눈을 가르치세요
    저런 남자들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자랑이 아니라
    저도 가끔 남편이 있어도 외로울때 있지만
    적어도
    갑이 되어 저를 휘두르려 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연애때부터 죽어도 처자식은 자신이 책임져야한다 생각하고
    지금도 집에서 내가 하는 일이 더 크다 생각하는 남자입니다
    머리속에 그렇게 저장되어 있더라구요
    아님
    그렇게 세뇌 시키세요

  • 22. ,,,
    '13.10.10 7:50 AM (110.8.xxx.23) - 삭제된댓글

    남편 처음 만났을때 제가 갑 남편 을 위치였는데요. 지금 제가 을인 위치가 됐는데 을이 훨씬 마음 편해요.....ㅠ
    전 취업이 되었고 남편은 학생... 한달 모든 데이트비용 제가 다 댔고...한달 따져보니 그때당시 90만원 썼더군요....
    남편 취업후 다시 공부하고 싶대서 또 뒷바라지...ㅠ
    물론 살림도 제가 훨씬 많이 했고 시댁 무료봉사도 넘치게 했었죠.
    어쨌든 명목상 갑의 위치에서 남편에게 갑자리 내 놓으니 그리 편할수 없어요.^^

  • 23. 점점
    '13.10.10 8:47 AM (183.96.xxx.187)

    상류층들에게만 결혼제도가 유지될거 같아요...
    보편적 복지가 없다면, 가족간에도 물고 뜯는일만 남으니...
    노예생활은 내 대에서 끊는다는 생각 안 해보는게 더 어려울듯...

  • 24. ^^
    '13.10.10 9:00 AM (125.181.xxx.153)

    지금 제 초딩 딸들에게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라~~하고 얘기하고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들어야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 25. ㅎㅎㅎ
    '13.10.10 9:01 AM (1.240.xxx.251)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한번 태어나서 한번 해볼만한거 같아요...ㅎㅎㅎ

  • 26. 원글님은
    '13.10.10 9:33 AM (180.65.xxx.29)

    직장다니면서 집에서 뒹굴고 있는 남편 사랑스럽게 볼수 있을까요?
    못할걸요? 남편 살림잘해도 2달만 집에 있어도 미칠텐데...상대에게 바라지 말고 상대가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걸 원글님이 먼저 해주시죠. 오늘 아침 방송에도 나왔던데 갑질 시부모는 옛말이고 찾아 오지도 않고
    아들이 장모에게는 신용카드까지 주던데요. 장모는 그걸로 생활비 하고 며느리들 인터뷰 하는데 친정부모님은 부모고 인터뷰에서도 시부모를 상대 부모랑 칭합디다

  • 27. 그런데요
    '13.10.10 9:33 AM (115.137.xxx.21) - 삭제된댓글

    여자니까 시집잘간 케이스만 보이지 남자입장에선 장가 잘간 케이스를 목격하게되죠.
    여자들 신세한탄의 단골메뉴를 성별만 바꿔서
    남자가 "별볼일 없는데" 부잣집 딸래미 만나서 좋은 집 살고 외제차 몰고 유산받으면 노후걱정도 없는.

    호강을 왜 남편이 시켜줘야하는데요. 님이 남편 호강시켜주면 되는데 둘다 그런 스펙이 안되쟈나~
    그럼 셈셈인데 결혼이 왜 여자의 무덤인가요. 남자에게도 무덤이지.
    남편도 님만나 고생하는거에요. 이런 소리는 듣기 싫겠죠? `

    저 위엣분 말씀처럼 남편이 직장을 누워 다니는것도 아니고 위아래로 치여서 하루하루 늙어가는데
    다달이 같은 날 월급이 따박따박 들어온다고 연금복권 당첨금이 들어온다고 착각하는건 아닌지
    맞벌이를 해도 그러더라고요. 내월급은 내 목숨값 남편 월급은 그날 들어와봤자 그냥 다 빠져나가는돈.

    그냥 서로 불쌍하게 생각하면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살면 안되는건가요?
    어차피 무덤에 둘이 같이 빠졌잖아요. -.-
    제때 폼나게 결혼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애 숨풍 낳고 남들 부러움 사도록 아이 키우지 않으면
    뭔 심신결격사유가 있는 취급을 하는 사회에 둘이서 낚인거잖아요.

  • 28. ...
    '13.10.10 9:55 AM (118.42.xxx.151)

    우리나라에서 결혼은 여자 들끼리 싸움붙이는 구조 ---> 공감해요

    남자들은 가만히 있다가
    여자들이 싸워가면서든 어쨌든 만들어놓은 컹고물 주워먹고 뒷짐지고 바라만 보는 집들 믾죠...
    시부모 봉양이니 시댁제사니...
    이거 사실 남자들 지들 집안 일인데...
    원래 남의 집 여자였던 늙은 여자와 젊은 여자들이 니가해라 니가해라 하고 있는 경우 많죠..
    정작 그 집 늙은 남자와 젊은 남자는 조용히 있다가 여자들이 정리해놓으면 알았다고 차려논 밥상만 받아먹는 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748 유통기한 지난 새통의 액젓 먹어도 될까요? 3 funfun.. 2013/10/10 1,106
306747 대만여행시 선그라스 꼭 필요할까요. 7 .... 2013/10/10 1,495
306746 빈폴 가방 품절이라고 나오는데 다시 판매될 가능성 있나요? 2 가방 2013/10/10 746
306745 수강료 얼마 환불해 드려야 할까요? 5 ^^ 2013/10/10 680
306744 강아지도 암수 성격이 다른거같아요 9 강아지 2013/10/10 2,394
306743 아기 엄마들 좀 안이랬으면 좋겠어요 제발.. - 식당 14 -- 2013/10/10 4,320
306742 예물 커플링만 하면 후회할까요? 10 2013/10/10 3,261
306741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 올리는거요 용량 제한이 없나요 . 2013/10/10 505
306740 분당미금역주변에 샌드위치포장용기같은것파는 곳 있을까요? 4 도시락 2013/10/10 1,123
306739 져스틴 비버 내한공연 보러 왔어요 5 바람이 2013/10/10 1,363
306738 미디어생태계 ‘괴물’조중동, ‘공룡’네이버 때릴 자격 있나? yjsdm 2013/10/10 354
306737 마인에서 그레이 모직코트를 샀어요 5 마인 2013/10/10 2,466
306736 수컷의 본능 2 우꼬살자 2013/10/10 1,344
306735 이 클러치 너무 뻔한 카피라서 좀 민망할까요? 5 음.. 2013/10/10 2,228
306734 얼굴에 안될까요? 2 목크림 2013/10/10 531
306733 점심때 데리버거 2개 샀어요.. 3 실시간 검색.. 2013/10/10 1,606
306732 부침개 뒤집기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9 새댁 2013/10/10 8,233
306731 말실수 한걸까 5 -- 2013/10/10 1,175
306730 언니 형부와 같이 여행가시나요? 11 ㅇㅇ 2013/10/10 2,814
306729 실업급여중에 파트일하면 5 실업 2013/10/10 1,658
306728 행상하는 사람들... 4 병원 접수 .. 2013/10/10 868
306727 급해요,..토셀 시험 꼭 봐야할까요? 학원에서 보라고 해서요 토셀 2013/10/10 1,639
306726 '정부 3.0' 공무원들도 갈피 못 잡는다 2 세우실 2013/10/10 541
306725 왜 나이를 먹으면 그렇게들 한마디씩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25 곱게늙고싶다.. 2013/10/10 4,041
306724 이 정도 수입에 이 정도 대출. 괜찮을까요? 2 두부한모 2013/10/10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