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성 가래기침, 비염인 아이땜에 잠이안와요 ㅠㅠㅠㅠ
1. 대로변
'13.10.9 10:58 PM (125.186.xxx.25)오타수정 ㅡ 대로변 아파트에 가는것 X ㅡㅡ 사는것 으로 수정해요
2. ...
'13.10.9 11:00 PM (175.112.xxx.107)우리애는 원글님 아이처럼 심하진 않지만 기침을 좀 했었는데 한살림에 도라지액이나.청을 사다 먹이면 좋아져서
환절기때마다 사다 먹여요. 근처에 매장이 있으시면
한번 사다 먹여 보세요.3. ..
'13.10.9 11:02 PM (61.72.xxx.1)성인인데 제가 그래요.
병원에서 약도 없대요.
저같은 경우 공기좋고 환경 좋은곳에서는 안그런데...
그게 코가 목구멍으로 넘어가서 기침이 나는거에요.
체력관리 하고 환경을 좋은곳으로 가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4. 도라지청
'13.10.9 11:03 PM (125.186.xxx.25)지금 올가에서 사놓은거 있는데
어찌나 거부를 하는지 정말 사약먹는애처럼 거부를 해서 몇번먹이다 실패했는데
효과는 보지는 못한것 같아요 ㅠㅠㅠ5. 헉
'13.10.9 11:05 PM (125.186.xxx.25)성인이되어서도 계속 그런다니 암담해지고
울애한테 제가 너무 미안해지네요 ㅠㅠ
정말 산속주변 아파트로 결심을 해야할지 ㅠㅠ6. ....
'13.10.9 11:06 PM (175.123.xxx.81)혹시 수세미랑 배즙 먹여보셨어요? 다 낫는건 아니지만 많이 좋아지더라구요.제 딸아이는 어리지만 귀국하자마자 아직도 적응중이긴해요..정말 기침 소리에 스트레스 ㅠㅠ 그 맘 이해해요....그런데 저 즙 먹이고 쪼끔 좋아졌어요..그리고 혹시 클라리틴이라고 예전엔 우리나라에서 의사처방이 있어야 사는건데 올해부터 악국에 그냥 팔아요.물론 처방받으면 더 싸지만요..이상하게 제 딸아이는 이게 잘들어요..어차피 알러지 약이라 하루뒤엔 다 배출되구요..크게 몸에 무리가는 약은 아니에요.한번 밑져야 본전이니 가끔 기침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 날엔 자기 전에 먹여보세요.....저두 아직 씨름중이긴해요 ㅠㅠ
7. 헉
'13.10.9 11:07 PM (121.188.xxx.144)분명
담배 큰 작용할 텐데요
중이염 비염기로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가니
교수님
애아빠 담배 피냐구8. seung
'13.10.9 11:09 PM (211.178.xxx.171)저는 제가 그런대요 유제품, 밀가루, 커피 딱 하루만 안 먹어도 그 다음날 훨씬 덜해요. 며칠 안 먹으면 거의 증상이 없고요. 아이니까 커피는 안 먹을테니 두 제품만 며칠이라도 끊어보세요. 저도 알면서도 끊을수가 없긴해요...
9. aa
'13.10.9 11:10 PM (123.214.xxx.108)마른기침은 마스크나 손수건으로 코와 입 부분을 가려주면 훨씬 가라앉는데
이 경우에는 해당사항 없을까요? 잘때 기침하면 본인도 힘들고 옆에서
듣고있기도 너무 힘드시겠어요.10. 코세척
'13.10.9 11:11 PM (180.224.xxx.28)기미가 오면 코세척해요. 7세때 아데노이드 수술하라 그랬고 알레르기 심하다고 면역요법하라는거 안하고 코세척으로 버티는데 9세인 지금 큰 불편없이 지내요.
환절기엔 미리 잘때 가습기 켜주시구요.
코세척은 물죽염희석해서 주사기로 해요.11. ㅇㅇ
'13.10.9 11:32 PM (116.37.xxx.149)알레르기 비염일수도 있지만 염증이 심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 몇년전 만성 가래 기침으로 호흡곤란 일정도로 힘들어서 계속 기침약 먹었는데
알고보니 축농증이 심해져서 코가 목뒤로 넘어가서 목을 계속 자극해서 그런 기침을 한거였어요.
수술하고 싹 낳았어요.
알레르기 비염이라면 코세척도 많은 도움되요
우리 딸도 어려서부터 훌쩍거리고 킁킁거리고 환절기마다 기침 많이해서 나이가 어려 별의별 한의원 다니고
비싼 한약도 먹고 코로 약 넣는 한의원도 다녔었는데
초등학교 고학년되서 코수술하니까 다 나았어요
어려서 수술 못해서 한의원 다니느라 들인 돈이 너무 아까왔어요.
코로 약 넣을때 우리애 너무 아팠다는데 지금도 미안해서 속상해요 ㅠ12. 곰3마리제주에
'13.10.10 12:43 AM (210.218.xxx.88)코세척 한번 해보세요
그게 제일 효과적이라던데...
코세척 힘들면 나자린이라도 한번 뿌려보세요...
그리고 따뜻한 차 한잔 먹이세요 기침심할 때
그럼 온도차가 줄어서 그런가 좀 덜 하더라고요...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8300 | 초3 남자아이 생일잔치 4 | 생일 | 2013/12/08 | 1,254 |
328299 | 경영과 국제무역 중에서.. 4 | 최선을다하자.. | 2013/12/08 | 779 |
328298 | 새로 산 김치냉장고 소음이요... 6 | .. | 2013/12/08 | 3,464 |
328297 | 호주 여행 유심칩 질문이요... !~~ 4 | 호주 | 2013/12/08 | 1,991 |
328296 | 유학가면 시야가 많이 5 | ds | 2013/12/08 | 2,290 |
328295 | 미샤 화장품 질문이요...? 4 | ... | 2013/12/08 | 2,022 |
328294 | 철도 민영화 밀어붙이려나보네요 8 | 지금 뉴스 | 2013/12/08 | 1,069 |
328293 | 연아팬 코스프레 글들 14 | 난알아요요요.. | 2013/12/08 | 2,251 |
328292 | 동생부부덕에 친정과 사이가 참 좋아요.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 2 | ..... .. | 2013/12/08 | 1,964 |
328291 | 2004년 2월 27일 한나라당이 한일~ 1 | 대선불복증거.. | 2013/12/08 | 562 |
328290 | 누간가 운동선수들 운동량을 고대로 2 | ㄹ | 2013/12/08 | 1,248 |
328289 | 돈잃고 나면 그 상응하는 금액으로 누릴 수 있던 '럭셔리'가 자.. 3 | 속쓰려.. | 2013/12/08 | 1,603 |
328288 | 7세 아이 레고센타 교육이 비싸네요. 11 | 교육비고민 | 2013/12/08 | 5,386 |
328287 | 긴급 생중계 - 철도민영화저지를 위한 철도노조 총파업 선포 현장.. 7 | lowsim.. | 2013/12/08 | 558 |
328286 | 진부령님 아마도 54 | 장사치 | 2013/12/08 | 13,473 |
328285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시어머니랑 시누이 4 | 연기 진짜로.. | 2013/12/08 | 2,744 |
328284 | 한 쪽으로 누워자다 어깨상함 상해해당되나요? 12 | 나이드니골고.. | 2013/12/08 | 2,228 |
328283 | 혼자 사는데 위가 아파요... 10 | ... | 2013/12/08 | 1,616 |
328282 | 민주당도 웃기고 안철수도 웃기고..다 웃깁니다 28 | --- | 2013/12/08 | 1,396 |
328281 | 강수진 단장! 1 | 갱스브르 | 2013/12/08 | 1,640 |
328280 | 1박2일 강호동때 신입피디 몰카요 6 | 질문 | 2013/12/08 | 4,301 |
328279 | 결코 이혼마음없는 남편.절 끝없이 괴롭혀요 6 | ... | 2013/12/08 | 2,606 |
328278 | 제가 소위 공장김치를 사먹는 이유는 3 | zzz | 2013/12/08 | 2,568 |
328277 | 아파트매매시 계약금 송금하고 계약서 쓸 때 다시 가격조정 못하겠.. 1 | .. | 2013/12/08 | 997 |
328276 | 맥주 넘맛나요 무슨맥주게요 19 | 살살살 | 2013/12/08 | 3,7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