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점은 서울 모병원은 방문을 자주하고
소변검사까지 한다는거구요.
두병원중 어디가 더 잘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 서울 K 병원
소변검사 혈액검사 하고 바른약 먹는약 처방.
처음에는 1달뒤 방문하게 하고 이후엔 2-3개월에 한번씩 병원 방문.
첫날에는 약 20만원정도 든다고 (약값까지합하면 얼마드는지 모름)
집에서 한시간 좀넘게 떨어짐.
2) 지방 C 병원
여자 탈모는 혈액검사만 하고.. 바른약 먹는약 처방
보통 1년치 처방해주는데 원하면 6개월치 처방해줌.
한달에 12-14만원 든다고
버스타고 충청도까지 방문.
둘다 탈모 명의인데... 검색해보니 약끊으면 다시 탈모 진행된다고 하기도 하구요
제가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 그거때문에 머리카락 가늘고 잘빠지는것도 있는거같아요
갑상선약 먹는데 그래두......약으로 백프로 보충되는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여러분이라면 어디로 가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