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쪽 어금니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나요?

쏠림현상 조회수 : 4,142
작성일 : 2013-10-09 20:22:49

임플란트싫어서  그냥 빠진채로 두려는데  씹는데 지장없나요?

 

미관상 한쪽얼굴이 어글어진 다든지 그런건 없나요?

IP : 1.227.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9 8:23 PM (121.181.xxx.129)

    뒤쪽의 다른치아가 밀려서 삐뚝어 질 수 도 있다네요..임플란트가 싫으면 브릿지라도 하심이

  • 2. 사는데
    '13.10.9 8:24 PM (211.36.xxx.50)

    지장은 없는데 치아쏠림, 턱관절 짝짝이 돼요.

  • 3. 이가
    '13.10.9 8:25 PM (203.226.xxx.215)

    이가 쓰러져요, 전체적으로.
    나중엔 교합이 안 맞아서 씹기도 어려워지고요.
    아주 가끔 교합이 특이해서 안 쓰러지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혼자서는 몰라요.
    병원 꼭 가서 진단 받으세요.

  • 4. 얼굴
    '13.10.9 8:33 PM (94.8.xxx.237)

    모양이 틀어져요

  • 5. ..
    '13.10.9 8:34 PM (175.223.xxx.90)

    이뿌리가 현재 있는상태면 쏠리지않구요.
    저도 임플란트 싫어서 그냥 없는대로 살고있어요
    옛날 어릴적에 할머니들 이보면 삭은대로 빠진대로 잘드셨던 기억있어서요

  • 6. ..
    '13.10.9 8:46 PM (118.221.xxx.32)

    안되요 다 틀어져요
    빠진거니 뿌리가 있을리 없고요

  • 7. ....
    '13.10.9 9:00 PM (61.79.xxx.113)

    저희 엄마가 50대때 어금니 빼면서 나중에 해야지하다가 60넘으니까요....앞니까지 벌어졌어요. 식사하시는데는 이상없고, 참을만하셨나봐요. 나중에 틀니하지뭐...이러다가 지금은요...앞니두개 사이가 벌어진게...좀 흉하긴하죠...죄송하죠...제가.

  • 8.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13.10.9 9:42 PM (58.236.xxx.74)

    어금니 빠진채로 두면....비대칭

  • 9.
    '13.10.9 9:43 PM (222.111.xxx.234)

    이 뿌리 있어도 쏠려요.
    제가 어금니 부러진걸 그대고 방치했던적이 있어요.
    저는 반쪽이 부러져서 뿌리는 남아 있는 상태였는데
    치과 가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 상태로 3년 넘게 방치했었죠.
    2년 좀 못되서부터 이상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반쪽 부러지고 비어있던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뒤쪽 어금니가 쏠리더라구요.
    나중엔 안면 비대칭 증상까지 심하게 생겼었죠.
    턱 짝짝이되고, 입꼬리 짝짝이되고, 웃을때 입 삐뚫어지고, 나중엔 코 모양도 좌우가 다르더군요.
    저는 이가 아프기도 했지만 사실 안면 어글어지는거 무서워서 마음 다잡고 치과 갔어요.
    치료한지 지금 3년 넘었는데 비대칭 증상은 다행히도 사라졌네요.

  • 10. ....
    '13.10.9 10:18 PM (121.190.xxx.84)

    치과의사가 그러던데,

    치아는 북극 빙하를 떠도는 빙산과 같다고해요
    빙산덩어리가 바다속에 이러저리 움직이고,옮겨다니기때문이라고합니다
    치아는
    빈자리.빈틈만 생기면 비집고 끼어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려한다는군요

    어금니 빈자리로 놓지마시고.
    임플란트든 금니든 뭔가를 해넣어서 채워야해요

  • 11. ..
    '13.10.9 11:23 PM (110.14.xxx.9)

    전 방치했다가 결국 옆이가 계속 쏠려서 수개월 교정해서 세우고 겨우 임플란트 해넣었어요
    하루빨리 병원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175 친정엄마 사드릴 어렵지 않은 국내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2 책 추천 2013/10/10 630
308174 함부로, 일부러.. 맞춤법 2013/10/10 582
308173 중학생 중간고사 평균 ...궁금합니다. 16 평균이 2013/10/10 4,942
308172 자고일어나면 생기는 눈밑 주름 방지 방법은 궁금 2013/10/10 3,672
308171 개인사업자 홈택스 원천세 신고 어떻게 하나요? 2 .. 2013/10/10 999
308170 성형 안하고 자연얼굴로 살아가는게 인생의 훈장이라도 되는줄 안가.. 24 미인/박색 2013/10/10 7,878
308169 기간제 교사인데 임용고시 보는게 낫겠죠? 3 고민녀 2013/10/10 3,041
308168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머리빗고 남편 출근 시키시나요? 7 궁금 2013/10/10 1,480
308167 서초 법원근처 도장 팔만한 곳 있나요? 2 2013/10/10 798
308166 아침부터 우울한 질문 하나 드려요... 5 뚝뚝 2013/10/10 1,209
308165 고양이가 집에 들어왔어요. 도와주세요 38 허걱 2013/10/10 3,796
308164 짝 여자 5호 꾸준한 사람 말 할 때 뭔가 있다 싶더니.. 10 장미가시 2013/10/10 3,666
308163 병원다녀도 팔 담 들린게 계속 안나아요 11 도와주세요 2013/10/10 1,964
308162 짝 얘기가 있길래 저도 글써봐요. 7 ㅎㅎ 2013/10/10 1,776
308161 카스 친구 어떻게 끊나요? 3 june5 2013/10/10 2,016
308160 생선가시그이후 ㅠㅠ 3 김흥임 2013/10/10 7,162
308159 10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10 503
308158 달라이 라마가 지옥에 갈 사단(사탄)??? 3 자유 2013/10/10 899
308157 자기연민과 후회로 맥이 빠지고 우울하고 싶지않았는데 8 카덱시스 2013/10/10 2,563
308156 눈물나요..아기고릴라(Gorilla) 사랑하는 엄마고릴라(Gor.. 동물사랑♥ 2013/10/10 1,410
308155 천주교 ...천도제... 2 ..... 2013/10/10 1,496
308154 급하게 일 던지고 나몰라라 하는 상사는 어떻게 해야 해요?ㅠ 4 고민중 2013/10/10 1,109
308153 아파트 층계 방화문 원래 닫아놓고 써야하는건가요? 13 아파트 2013/10/10 4,659
308152 전어젓 어떡하죠 1 @@ 2013/10/10 1,089
308151 부산과 서울 사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치아교정전문병원 고민입.. 10 교정치과 2013/10/10 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