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 어금니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나요?

쏠림현상 조회수 : 4,033
작성일 : 2013-10-09 20:22:49

임플란트싫어서  그냥 빠진채로 두려는데  씹는데 지장없나요?

 

미관상 한쪽얼굴이 어글어진 다든지 그런건 없나요?

IP : 1.227.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9 8:23 PM (121.181.xxx.129)

    뒤쪽의 다른치아가 밀려서 삐뚝어 질 수 도 있다네요..임플란트가 싫으면 브릿지라도 하심이

  • 2. 사는데
    '13.10.9 8:24 PM (211.36.xxx.50)

    지장은 없는데 치아쏠림, 턱관절 짝짝이 돼요.

  • 3. 이가
    '13.10.9 8:25 PM (203.226.xxx.215)

    이가 쓰러져요, 전체적으로.
    나중엔 교합이 안 맞아서 씹기도 어려워지고요.
    아주 가끔 교합이 특이해서 안 쓰러지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혼자서는 몰라요.
    병원 꼭 가서 진단 받으세요.

  • 4. 얼굴
    '13.10.9 8:33 PM (94.8.xxx.237)

    모양이 틀어져요

  • 5. ..
    '13.10.9 8:34 PM (175.223.xxx.90)

    이뿌리가 현재 있는상태면 쏠리지않구요.
    저도 임플란트 싫어서 그냥 없는대로 살고있어요
    옛날 어릴적에 할머니들 이보면 삭은대로 빠진대로 잘드셨던 기억있어서요

  • 6. ..
    '13.10.9 8:46 PM (118.221.xxx.32)

    안되요 다 틀어져요
    빠진거니 뿌리가 있을리 없고요

  • 7. ....
    '13.10.9 9:00 PM (61.79.xxx.113)

    저희 엄마가 50대때 어금니 빼면서 나중에 해야지하다가 60넘으니까요....앞니까지 벌어졌어요. 식사하시는데는 이상없고, 참을만하셨나봐요. 나중에 틀니하지뭐...이러다가 지금은요...앞니두개 사이가 벌어진게...좀 흉하긴하죠...죄송하죠...제가.

  • 8.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13.10.9 9:42 PM (58.236.xxx.74)

    어금니 빠진채로 두면....비대칭

  • 9.
    '13.10.9 9:43 PM (222.111.xxx.234)

    이 뿌리 있어도 쏠려요.
    제가 어금니 부러진걸 그대고 방치했던적이 있어요.
    저는 반쪽이 부러져서 뿌리는 남아 있는 상태였는데
    치과 가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 상태로 3년 넘게 방치했었죠.
    2년 좀 못되서부터 이상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반쪽 부러지고 비어있던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뒤쪽 어금니가 쏠리더라구요.
    나중엔 안면 비대칭 증상까지 심하게 생겼었죠.
    턱 짝짝이되고, 입꼬리 짝짝이되고, 웃을때 입 삐뚫어지고, 나중엔 코 모양도 좌우가 다르더군요.
    저는 이가 아프기도 했지만 사실 안면 어글어지는거 무서워서 마음 다잡고 치과 갔어요.
    치료한지 지금 3년 넘었는데 비대칭 증상은 다행히도 사라졌네요.

  • 10. ....
    '13.10.9 10:18 PM (121.190.xxx.84)

    치과의사가 그러던데,

    치아는 북극 빙하를 떠도는 빙산과 같다고해요
    빙산덩어리가 바다속에 이러저리 움직이고,옮겨다니기때문이라고합니다
    치아는
    빈자리.빈틈만 생기면 비집고 끼어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려한다는군요

    어금니 빈자리로 놓지마시고.
    임플란트든 금니든 뭔가를 해넣어서 채워야해요

  • 11. ..
    '13.10.9 11:23 PM (110.14.xxx.9)

    전 방치했다가 결국 옆이가 계속 쏠려서 수개월 교정해서 세우고 겨우 임플란트 해넣었어요
    하루빨리 병원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774 나는 들리는가? 우꼬살자 2013/10/10 414
306773 저 오늘 생일인데... 너무 슬프고 아파요 16 .... 2013/10/10 2,156
306772 신우염 재발 잘하는 병이면 어쩌나요 5 랭면육수 2013/10/10 2,344
306771 짝 여자4호 매력있지않나요? 21 오늘 2013/10/10 4,104
306770 결혼은 여자의 무덤 맞는거 같아요. 27 에혀 2013/10/10 5,353
306769 절이지않고 김치를 담는방법은 없을까요? 10 ... 2013/10/10 5,106
306768 도움 필요해요. 아이디어 급구 7 유부녀 2013/10/10 852
306767 소율이라는 이름 어떤가요? 31 ... 2013/10/10 5,235
306766 아파트 공동명의에 여쭤봅니다. 4 아파트 2013/10/10 1,712
306765 무라카미 하루키가 그렇게 대단한 작가인가요? 35 .. 2013/10/10 5,218
306764 강남에서 서울대 많이 보내는 진짜 이유 ( 출처; 에덴센타 카페.. 134 푸른 별 2013/10/10 50,126
306763 외로움은어떻게극복할수있을까요? 15 요리좋아 2013/10/10 4,075
306762 외동딸 엄마인 전업주부는 편해보이나요? 80 jdjcbr.. 2013/10/10 15,364
306761 40대 초반 분들 많이들 이러시는지 궁금하네요 5 부부관계 2013/10/10 2,564
306760 스키니진밑단줄였는데 스탈이 이상해졌어요ㅜ 2 ... 2013/10/10 1,083
306759 오늘마감된 뽐뿌 갤3 공짜폰 제 계산이 맞나요? 6 실제가격 2013/10/10 2,343
306758 방금전 전문직 예정인 예비신부글 낚시였나요?? 7 ?? 2013/10/10 2,712
306757 서울에서 양,대창 무한리필 잘하는집 추천해주세요^^ 배곺아요 2013/10/10 486
306756 남자가 보는 남자는 한가지의 유형만 존재합니다. 18 vagabo.. 2013/10/10 4,205
306755 갤3 갈아탔습니다. 8 갤3 2013/10/10 1,804
306754 유아가 쌍화탕 먹어도 되나요? 6 감기 2013/10/10 7,691
306753 짝의 여자 4호 너무 매너 없고 싼티나고 성격도 별로일것 같아요.. 7 .... 2013/10/10 3,496
306752 집 명의 바꾸는데... 3 떡국 2013/10/10 805
306751 왜 연하남을 좋아하는지 2 ㄴㄴ 2013/10/09 2,023
306750 아기 준비물..어디가서 사면 되나요? 6 임산부 2013/10/09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