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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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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젓을 사러 왔는대요?

아아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3-10-09 17:11:35
지금 마트에 액젓을 사러 왔는데 멸치와 까나리 중에 어느걸 사야할지 도와주세요.
미역국이나 나물 무침 국등에 넣어 보려구요.
액젓은 첨이라 전혀 모르겠네요
올가 매장이에요.
직원이 식사 갔다고 해서 물어볼데가 없네요.
IP : 223.62.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9 5:12 PM (203.226.xxx.160)

    까나리 사세요

  • 2. 겉절이나 김치엔
    '13.10.9 5:13 PM (122.37.xxx.51)

    둘을 반반씩 섞으면 맛나요 둘다 사두면 요긴하게쓸수있으니 작은거 두개 사세요

  • 3. ==
    '13.10.9 5:13 PM (218.238.xxx.159)

    멸치는 전라도식 김치담글때 쓰는거
    까나리는 이런저런 음식할때도 쓰는거

  • 4. 아아
    '13.10.9 5:16 PM (223.62.xxx.124)

    비린내가 좀 덜 나는게 어떤건지도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 5. ..
    '13.10.9 5:19 PM (183.103.xxx.42)

    액젓으로 음식에 많이 사용하고 비린내 없습니다.

  • 6.
    '13.10.9 5:21 PM (39.117.xxx.171)

    저도 액젓 넣는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음식에 넣어도 전혀 비린내 안나고 감칠맛이 더해지더라구요.
    꼭 한개만 사신다면 까나리액젓 사세요. 대신 젤로 작은걸로 사세요.

  • 7. 아아
    '13.10.9 5:40 PM (223.62.xxx.124)

    까라리로 해야겠어요.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 8. 까나리는
    '13.10.9 6:04 PM (61.79.xxx.76)

    시판용 하선정 이런 거 괜찮구요
    이건 조금 가미 하는 정도로 써요.조미료처럼
    멸치 액젓은 수산시장이나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사는 게 진짜배기고 좋아요

  • 9. 액젓 마니아
    '13.10.9 8:25 PM (1.246.xxx.148)

    한살림 액젓 써요. 요즘은 점점 범위를 넓혀서 여기저기 넣는데 윗분 말씀처럼 감칠 맛이 나요. 젓갈의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조미료 맛을 낸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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