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면접 볼때 면접관이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냐 동료간의 불확 있을때 어찌 하냐 물을때요

...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3-10-09 13:25:29

면접을 보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뭐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그리고

동료간에 불화가 생겼을때 어떻게 할꺼냐..도 물어 보고요

또 왜 지난번 회사 그만 뒀냐고 물어 보는데

지난번 회사 그만둔 이유가 상사가 너무 괴롭히고 힘들어서 였거든요 ㅠㅠ

이렇게 말할수는 없어서 그냥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그만뒀다 이랬더니 표정이 영...

 

회사 다니면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게 뭐냐 ..하면 뭐라 대답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불화가 있을때는 어찌 할지..

왜 지난번 회사 그만뒀냐..할때는..

 

아..죄송해요 누구 의논할 사람도 없고

조언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말재주가 워낙 없다보니 자꾸 버벅 거리네요 ㅜㅜ

IP : 112.186.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9 4:06 PM (211.186.xxx.178)

    1. 맡은 바 직무를 잘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r
    인화단결에 힘쓰고 동료들과 협조하여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불화가 생기면 먼저 대화로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여의치 않으면 업무상 시간을 두고 방법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은 없었는지도 체크해보고요.
    3. 제가 평생을 두고 헌신할 수 있는 직장을 찾기 위해 그만 두었습니다.

    무난하게 답하시는 것이 좋아요.
    행운을 빕니다.^^

  • 2. ^^
    '13.10.9 7:43 PM (211.201.xxx.161)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서 그만두셨다고 하면
    아! 우리회사에 들어와서도 하고 싶은게 생기면 바로 그만두겠구나 하겠죠~

    만약 다닌 지 좀 오랜 시간이 지나 그만두는거라면
    계약만료로 그만뒀다나
    이 회사 (시험보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서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그만뒀다고 해도 괜찮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542 꾸지뽕나무 열매를 얻어서 먹고 있는데요... 2 꾸지뽕 2013/10/09 1,360
306541 까페에서 음악을 듣고 눈물이 나왔어요 1 까페 2013/10/09 905
306540 스포 가득-화이 봤어요 3 2013/10/09 2,408
306539 제평바지 가게 추천 부탁드려요. 4 제평 2013/10/09 1,976
306538 훈민정음 오피스 xp시디가 있는데요. 이게 2013/10/09 553
306537 아이들 도시락에 알록달록 이쑤시개 처럼 짧은거 이름이 뭔가요? 6 소풍 2013/10/09 1,364
306536 내가 본 중 최고의 단막극이었다는 작품 추천해주세요 68 궁금이 2013/10/09 10,039
306535 유부남이 찝적거린다는 아가씨에게 5 ㅋㅋ 나도한.. 2013/10/09 4,799
306534 시크릿가든에 나오는 현빈처럼 남자도 여자에 빠지면 일상생활에 지.. 5 뭐지 2013/10/09 2,700
306533 드라마 "비밀"에서 지성.. de 2013/10/09 1,154
306532 중간,기말고사 공부시 전과로만 하면 부족할까요 9 ㅇㅇㅇ 2013/10/09 1,199
306531 늙은 도둑들과 장물아비의 의리 gh 2013/10/09 539
306530 검사는 범죄 저질러도 재판 안받아?…기소율 0.2% 기소권 분산.. 2013/10/09 475
306529 판교 단독주택은 왜 울타리가 없나요? 4 아기엄마 2013/10/09 3,805
306528 점수에 예민한 아이라 문제집 사려구요ㅠ 2 초등 중간고.. 2013/10/09 486
306527 유덕화 까르띠에 광고 보셨나요? 9 ,,, 2013/10/09 3,165
306526 지금 도움 받고 싶다고 했던 분 토닥토닥 2013/10/09 519
306525 내일 32개월 딸이랑 에버랜드 가는데..팁 좀 주세요~ 1 10년만 2013/10/09 946
306524 朴정부 고위직 아들 16명 ‘국적 포기 병역 면제’ 2 인권복지개선.. 2013/10/09 551
306523 새누리당 국개들의 수준 5 개시민아메리.. 2013/10/09 495
306522 저도 할리퀸 제목 문의드려요 1 ... 2013/10/09 760
306521 버스커버스커 오래 못갈것 같지 않나요. 42 7490-7.. 2013/10/09 11,919
306520 배추겉절이 할껀데 풀쒀야 하나요? 4 궁금 2013/10/09 1,327
306519 치과치료시 한달만에 또 레진이 깨졌어요.. 2 ..... 2013/10/09 2,151
306518 계피가루를 이용한 색다른 요리 2 문의드림 2013/10/09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