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학년 여자아이가 있는데요..제 아이 입니다.
반 엄마들이 서로 같이 여행도 다니고 같이 놀리고 하는데, 저희는 가족끼리 움직이다 보니 아이가 소외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막 연락을 하거나 그러는편도 아니고, 적극적인 성격도 아니다 보니 그냥 동생친구들과 같이 놀고 학교에서는 친한 단짝은 없지만, 막 소외되고 그러는거 같진 않은데, 혹시 4학년이 되어도 이런 패턴이라면 저도 적극적으로 엄마들 모임을 해봐야 하나, 걱정입니다. 1학년때 친한 친구들은 모두 다 전학을 가버리고 같은 아이들중 남은 애들이 별로 없기도 하구요.
답변주신 어머님들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