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2년살다 귀국한 초등5... 영어랑 수학

조언절실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3-10-09 00:42:56
제목대로 미국에서 2년살다 왔는데 이제 수학을 해야할것 같아요.
하지만 영어를 놓고있을수는 없고....
그래서 토플중심으로 지도해주는 학원을 보내면서 수학에 좀더 시간을 쓰면 어떨까요? 유명하다는 영어학원들은 숙제가 너무 많아 수학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233.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9 4:51 AM (84.113.xxx.15)

    저도 조만간 귀국인데 걱정이 커지고
    있어요.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은데
    죄송해요. 잘 아시는분 도움좀 주세요.^^*

  • 2. 자유
    '13.10.9 7:01 AM (220.92.xxx.13)

    둘째가 미국서 3년살고 나온게 딱 5학년입니다
    한 반년정도는 영어는 쉬었구요 그뒤 여러 학원거쳐 ㅊㄷ어학원으로 정착했어요
    다른 곳엘 보내니 매일 단어 수십개 외우라고 하는데 도저히 적응을 못하더라구요 왜 단어를 억지로 외우냐구요 ㅊㄷ다니면서 고학녁갈수록 에세이쪽으로 집중했구요
    근데 우리딸은 문과스타일이 아니라 중2중반에 마지막과정 듣다가 관뒀어요 이후로 영어는 학원이든 인강이든 해본게 없어요
    현재 고2인데 모의고사 거의 만점 또는 항상 최고 일등급 유지하고 일상 대화는 할 기회가 없긴 하지만 무리없을듯 해요
    저는 수학에 훨씬 더 투자를 한 편인데도 고등학교오니 수학이 아쉬워요
    모든게 수학에서 판가름 나니까 저라면 수학 기초부터 제대로 잡겠어요
    참고하시라공

  • 3. 자유
    '13.10.9 7:02 AM (220.92.xxx.13)

    폰으로 치니 넘 힘드네요
    오타랑 띄어쓰기 이해해주세요

  • 4. 자유
    '13.10.9 7:14 AM (220.92.xxx.13)

    참 저흰 미국서도 튜터해본적없이 오로지 학교만 다녔어요
    튜터안하는 사람이 없어 학교내 한국인 보조교사가 튜터안하는 집을 거의 첨봤다 할 정도였어요
    한국와서도 애들이 한동안은 영어소설 들고 살았어요
    중학교때도 보고싶은 책 주문해서 시험 끝나고 또는 방학때 가끔씩 읽구요
    큰놈은 영어소설을 미국서부터 끼고 살았고 귀국해서도 그러더니 중2때 들어와서 특목고대비학원 몇개월 다녔을 뿐이고 텝스책 스스로 공부해서 텝스 900중후반 나오더라구요
    초5면 제일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요
    영어 잊을리없고 한국서 중학교 대비할 시간되구요
    아이에 맞게 준비하세요
    이과형인지 문과형인지 잘 살펴보시구요
    유형에 따라 영어 대비 정도도 달라져야 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476 나이 먹으니 좋은것도 있네요 16 ㅇㅇ 2013/10/18 3,736
311475 태권도 .. 2품 뒤 10 시월 2013/10/18 4,643
311474 짠음식에 예민한 분 계세요? 11 ... 2013/10/18 2,580
311473 스킨로션 안써도 될까요? 7 2013/10/18 2,135
311472 끊임없는 맞춤법 논란에 관하여 15 .... 2013/10/18 1,195
311471 원전비리 수사중에도 버젓이 품질위조 서류를 시스템자체가.. 2013/10/18 375
311470 괴산 갈은구곡 ‘십자가 못박힌 예수’ 형상 2 호박덩쿨 2013/10/18 846
311469 노안 왔는데 아이폰 쓰는 분 계세요? 10 ㅇㅎㅎ 2013/10/18 2,160
311468 생중계 -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실황. lowsim.. 2013/10/18 594
311467 '박근혜 SNS 선거운동' 서강동문모임 임원들 집행유예 2 여론조작당선.. 2013/10/18 557
311466 단호박 스프 만들려고 하는데요.... 4 스프 2013/10/18 1,480
311465 참 가지가지하네요. 국정원 직원이 마약밀수하다 걸렸네요 6 .. 2013/10/18 1,182
311464 아직도 꿈나라네요. 개교기념일 2013/10/18 381
311463 고들빼기가 원래 좀 단가요? 8 ㄷㄷㄷㄷ 2013/10/18 1,214
311462 기다린 보람이 있나요...노트2 5 노트 2013/10/18 1,305
311461 죽은 새가 밥솥에서 나온 꿈 새꿈 2013/10/18 962
311460 담낭 용종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3 담낭용종 2013/10/18 2,686
311459 푸켓, 발리 이런 곳에도 벌레가 많겠죠? 12 여행 2013/10/18 4,139
311458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 후속 아닌가요? 7 구준표 2013/10/18 2,641
311457 불맛낼수있는 볶음밥용 웍은 무엇을 써야할까요? 8 저요저요 2013/10/18 2,394
311456 가려운데,긁지않는게 가능한가요? 8 가려워 2013/10/18 1,183
311455 안 입는 한복, 안쓰는 안경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4 승구마미 2013/10/18 2,111
311454 일산 vs 도봉구 창동 어디가 좋을까요 29 ... 2013/10/18 4,420
311453 아들때문에 맨날 재채기해요. 엣취 2013/10/18 623
311452 제가 대신 선물드려요 제니 2013/10/18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