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호박전(부칭개) 어떨까 하고
해달라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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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장 좌판 할머니의 파장 외침에 사다 놓은
누렁둥이를 호박
껍질 벗기고, 잘게 채칼질까지 해놓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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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하자니
사랑하는 장대비 왈......
맛이 없다면서
누가 좋아하는지 물어보라 하며 버티면서
82Cook만 하기에
이렇게 82Cook접속자 여러분에게 여쭙니다.
비오는 날 호박전은 벼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