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맏며느리구요
시어머니는 동서네와 함께 살고 계셔요.
엄밀하게 말하자면, 어머니집에 아랫동서네가 들어와 살고 잇는거죠..
담주에 어머니 생신인데,
제가 음식을 다 해 가서 상을 차릴건데요.
동서네 주방이라..제가 가서 음식을 하는 건 좀 그래서..
제가 배달음식처럼 싹~~ 다 해서 가려구요..
갈비찜이나 삼겹살찜 하나 하구요
샐러드
단호박크로켓
매콤한 골뱅이나 오징어 야채무침
또
식어도 맛있는거,
뭐 가 좋을까요??
저는 맏며느리구요
시어머니는 동서네와 함께 살고 계셔요.
엄밀하게 말하자면, 어머니집에 아랫동서네가 들어와 살고 잇는거죠..
담주에 어머니 생신인데,
제가 음식을 다 해 가서 상을 차릴건데요.
동서네 주방이라..제가 가서 음식을 하는 건 좀 그래서..
제가 배달음식처럼 싹~~ 다 해서 가려구요..
갈비찜이나 삼겹살찜 하나 하구요
샐러드
단호박크로켓
매콤한 골뱅이나 오징어 야채무침
또
식어도 맛있는거,
뭐 가 좋을까요??
부추양념해서 차돌박이구운거 가운데 싸아놓고 먹는거...
인기짱이던데요..
동서가 밥이랑 미역국 (또는 팥밥이랑 무국?)을 만든다는 가정 아래,
님은 갈비찜 샐러드 단호박크로켓 오징어야채무침 그리고 잡채랑 조기구이 정도 만들어 가면 퍼펙트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단호박크로켓+샐러드 --> 그냥 단호박샐러드 하세요..^^, 잡채 필수..생선 한가지 추가..차돌박이는 식으면 오마이갓이라 비추
차돌박이는 거기서 구워야죠.....ㅋㅋㅋㅋ
쫙 차려놓고 먹는 생신상은 비쥬얼도 필요하죠
채소 채썰어서 무쌈말이 또는 월남쌈 같은거 하나 필요하규요
샐러드는 훈제연어 한팩 사다가 장미꽃처럼 돌돌 말아서 샐러드 채소들 사이에 중간중간 꽂으면 급이 확 뛰고 세련됐다는 평을 들으실듯해요
깐쇼새우
얇은 쇠고기(샤브샤브용)에 파채넣고 찹쌀가루에 묻혀 지져내기 -모양도 맛도 아주좋아요.그냥도 맛있고 소스는 오리엔탈이나,겨자소스정도?